해피데이 전도시스템을 전도현장에 접목, 성공적으로 불신자 관계전도를 이끌고 있는 전도세미나가 마련된다.정읍성광교회(담임목사 김기철)는 오는 11월 16일 교회본당에서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를 초청,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 1일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해피데이 전도 시스템은 교회 성도의 수평 이동을 지양하고 불신자를 전도,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고 헌신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철저하게 불신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8주 동안 선택과 집중 원리에 따라 전도를 실시함으로써 이 시스템을 적용하는 교회마다 30% 이상 성장되고 있다.이번 1일 무료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개최하며 한 교회 20명까지 등록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odlovesyou.or.kr)나 전화(031-472-5670&s
지난 6일 예수병원 노사 양측이 ‘2010년 예수병원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서(이하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예수병원 임단협 조인식은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과 이봉령 전북지역본부장, 이현수 예수병원 지부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권창영 병원장과 이봉령 본부장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나순자 명의의 합의서에 날인함으로서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노사간의 임단협을 모두 마무리 했다.양측이 합의한 2010년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서는 기본급, 수당 인상 등 임급협약과 유급근로시간 면제, 조합전임자 3명, 육아휴직, 근속 무급휴직을 비롯한 단체협약 사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기타 사항은 전국보건의료노조 산별의 합의에 따르기로 했다.2010년 임금 및
전주중부교회(담임목사 박종숙ㆍ사진)가 교회창립 50주년을 맞아 뜻 깊은 기념 음악회를 마련한다.오는 10일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대규모 합창, 오케스트라 반주 등 원전을 고스란히 살려 종교음악이면서 세속적으로도 합창의 수작으로 손꼽히는 하이든의 오리토리오 ‘천지창조’가 발표된다. 하이든의 천지창조는 헨델의 메시아,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함께 세계3대 오라토리오로 꼽히는 명작이다.총 3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창조이전의 혼돈상태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는 과정을(1~13곡) 2부는 물고기와 새 등 지상의 동물들을 만드시는 과정과 사람을 창조하시는 모습을(14~28곡), 3부는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이브의 사랑이야기와 창조
태초에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사람의 먹거리로 열매곡식과 채소를 주셨다.세계 많은 민족중에 특히 한국인의 식탁은 채식이 주를 이룬다.다양한 채소중에도 배추를 이용한 김치가 단연 으뜸이다.밥 + 김치, 빵+ 김치, 국수+ 김치, 라면 + 김치, 고구마, 감자 +김치를 함께 먹어야 입맛이 개운하다.심지어 추울때는 뜨거운 김치찌개를 먹어야 온몸이 따뜻해진다.매콤 짭잘한 숙성 김치는 또 다른 다양한 반찬으로 변화되며 특히 달콤 새콤 시원한 물김치는 간을 건강하게한다.밭에서 막 뽑아온 풋내나는 겆저리 김치까지 배추김치가 꼭 있어야 밥상이 풍성하며 입맛을 돋아준다.밥이든 고기든 배춧잎으로 쌈을 싸먹는 것도 맛있다.김치 담글때 벗겨내 버리는 누렇게 단풍든 배추겉잎도 더운물에 적당히 삶았다가 시래기국이나 시래기청국장 맛
전북문화재단 설립이 순탄치 만은 않다.최근 도의회가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도의회는 공룡화를 우려하는 비율(82%)이 높았다고 하고 전북도는 순수문화예술정책을 사업범위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39.5%에 불과하다고 한다.이후 전북도가 당초 용역안 대로 전북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할 것으로 밝혀 문화계 내부의 논란과 더불어 도와 의회의 갈등도 불거질 우려가 높아 지고 있다. ▲쟁점 예상 1)전북문화재단은 문화예술정책 관련 사업만 가지고 출범한다.예상 2)전북문화재단은 문화예술정책 관련 사업에 소리축제만 안고 가는 형태로 출범한다.예상 3)전북문화재단은 문화예술정책 관련 사업에 소리전당 등 시설을 포함해 출범한다.지난달 28일 도의회는 토론회와 설문조사
2002년 10월 7일 창간된 본지는 전북유일의 기독교계 종합일간지로서 후발 주자로 언론에 뛰어들었지만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며 지역언론계의 주역을 담당하고 있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지난 8년간 종합일간지로서 종교부문의 일정한 역할을 하면서 이뤄낸 결과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복음화를 위해 앞장 “전북중앙신문이 지금과 같은 신문의 성격과 체재를 갖추었다해도 예컨대 ‘기독교신문’ 혹은 ‘기독교 일보’와 같은 제호를 내걸었다면 이토록 저변이 넓게 확대되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한국기독교실업인회(CBMC) 전주지회에서 활동하는 최한성 대표(한국방송미디어)는 “전북중앙신문이 처음 시작할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듣고 서민의 편에서 정의를 실현하며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는 ‘전북중앙신문’의 창간 8주년을 주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처음 창간에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있었지만 인내하고 견디며 벌써 8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전주영생교회도 엄청난 어려움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지금의 교회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사람이든 교회든, 기업이든 하나님이 크게 쓰고자 하신다면 정금을 단련 하듯 많은 불시험을 통해 빛난 보석을 만드는 것처럼 분명 하나님의 쓰임받는 신문이 되리라 믿습니다.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요구와 변화에 잘 대처하여야 함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소극적 변화에 묻혀가는 신문이 되지 않고 주도적인
이 시대가 바라는 신문이 되길이 시대가 바라는 신문이 되길 맑은 하늘 아래 오곡백과가 결실을 맺는 빛나는 계절에 전북중앙신문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전북중앙신문은 곧고 강하게 정론을 고집하는 공정성과 함께 건강한 여론과 비전을 제시해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이 지역에 많은 언론 매체가 있지만 도민의 기대와 교계의 희망을 심어주는 전북중앙신문에 우리들이 거는 기대는 남다릅니다.전북중앙신문은 호남지역 기독교 복음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시각으로 주님의 사랑과 정의가 흘러넘치는 세상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다 하고 있기에 이 시대 우리들에게 꼭 있어야 할 신문이라고 생각됩니다.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에서 진실을 밝히는 보도와 아울러 소외된 계층과 서민들의 삶에 햇살을 비춰 기쁨을
전북중앙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방분권의 시대에 걸 맞는 언론으로서, 도민 다수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생생하게 보도하여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지역신문은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여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로서 우리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입니다.앞으로도 언론의 제 역할인 감시, 견제와 비판 활동을 충실히 하면서도 우리 이웃들의 애환을 담아내 위로하고 즐거워하는 사람냄새 물씬 나는 언론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세계는 지금 정보의 혁명 속에 격변하고 있습니다.지구촌이 좁아지면 좁아질수록 세계는 다원적 협력질서를 필요로 합니다.여기에는 우리 민족이 감당해야할 책임과 사명
할렐루야! 창간 8주년을 맞는 전북중앙신문에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지역언론의 후발주자였지만 지역사회에 책임있는 언론으로 훌륭히 그 임무를 다해왔고 이제 앞으로 100주년을 향하여 전진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또 전북중앙신문이 어려운 고비는 넘기고 탄탄하게 커나가는 기로에 있음을 확신합니다.아울러 전북중앙신문이 일간지로서 교계소식과 선교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음을 실로 후회없고 보람있는 일이 아닐수 없다고 믿습니다.펜은 아주 위험한 도구로 채찍이나 회초리보다 훨씬 더 날카로워 더 예리한 상처를 냅니다.그러나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우리일상 생활의 정신적 영양분을 충분히 제공해 줄 수도 있습니다.신문의 역할이 바로 그렇다고 봅니다.목회자의 한사람으로 전북중앙신문이 영원히 생명의
전북중앙신문이 창간된지 어느덧 8주년이 되었습니다.그 동안 쓴소리 단소리를 겸하여 진솔하게 신문의 사명을 감당해온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전북도내의 많은 불신자들의 마음을 찾아가서 보다 알차고 보다 가치있는 공정보도를 통하여 공신력을 얻을뿐 아니라 복음의 소식을 함께 접할수 있게 하여온 복음지로서 사명을 감당해온 것 또한 치하를 드립니다.지방화 시대에 있어 지역에 뿌리를 둔 지역정보와 지식, 그리고 문화의 창출은 세계적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따라서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의 소식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해 주어야 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선하고 알찬 정보를 발굴하여 도민들의 수요에 부응해 나가기 위해 동분서주 해오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
전북중앙신문이 기독교의 유일한 종합 일간지로 8년 전 전라북도에 둥지를 틀고 갖은 역경을 다 이기면서 오늘을 맞게 됨은 실로 은혜이며 우리 모두의 축하를 받아 마땅하다.‘도민을 주인으로, 진실을 생명으로, 사랑을 가슴으로’라는 기치를 들고 멈춤이 없이 행진하는 그 모습은 때로는 독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준다.오늘의 교회가 숱한 역풍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가장 절실하게 찾고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정신이 깃든 언론매체이다.교회를 아끼고 교회가 추구하고 있는 진리의 세계를 세상의 한 복판에서 대변해줄 수 있는 언론매체이다.바로 이러한 사명을 전북중앙신문이 안고 오늘에 이르게 됨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창간 8주년을 맞이하는 본지에게 부탁이 있다면 어떠한 역경 가운데서도 출발할 때의 외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