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우량종자, 종묘 증식보급 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농가소득 향상을 적극 지원한다.완주군은 올해 전략작목인 딸기(무병묘) 5만주, 고구마 3만주, 우량씨감자 10M/T, 주아마늘 30만구, 토종생강 등을 확대 생산한다고 14일 밝혔다.우량종자, 종묘는 시기별로 품목별연구회, 실증시험 재배농가, 읍면별 거점농가 등을 대상으로 분양하고 추후 인근농가로 확산 보급하는 체계로 추진한다.군은 우량종자, 종묘의 확대보급으로 우량종묘의 안정적인 확보, 종묘자급율 제고뿐만 아니라 국내육성품종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박태요
2019.03.17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