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과 2020학년도 입학식을 취소키로 했다.우석대학교는 지난 3일 긴급 교무회의를 열고 오는 21일 열릴 예정인 진천캠퍼스 학위수여식과 24일 전주캠퍼스 학위수여식을 취소키로 결정했다.또 27일 전주캠퍼스 입학식과 28일 진천캠퍼스 입학식도 전면 취소하고 신입생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OT는 학과별로 진행키로 했다.현재 우석대에는 중국인 유학생 667명(학부 115명, 대학원 475명, 어학연수 77명)이 재학 중이다.이 중 중국 후베이성 지역에서
전북대학교가 올해도 창업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자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이를 위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 선정돼 사업지원금 22억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예비창업패키지는 4차 산업 및 전북도 전략산업 분야 등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의 초기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 지원 사업이다.창업지원단은 창업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창업교육, 투자, 판로(국내 및 해외), 기술·경영 컨설팅, 네트워크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전북지방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최근 최형주 팀장(66년생, 3급)이 행정지원처장으로 내정해 인사 발령했다.최 팀장은 지난 1990년 전주비전대에 입사한 이후 행정지원팀장, 산학협력팀장, 다수의 사업관리 TF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교육부가 주관한 전문대학 특성화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또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이 5년 연속 선정되는 데 기여한 공로가 크다.또한 주요 기업과의 산학협력(Hybrid – Connected –Program) 모델링을 구축하면서 전주비전
전북대학교가 ‘글로컬 인재’ 육성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중인 우수학생 기숙형 대학 (Honors Residential College 이하 HRC) 프로그램 신입생 선발에 대거 신입생들이 지원해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최근 전북대가 우수학생 기숙형 대학 신입생 선발 최종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100명 모집에 607명이 지원해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전북대는 향후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선발될 예정이다.HRC는 2020년 새롭게 추진된 우수인재 양성 프로그램으
전북대학교가 중국 ‘우한 폐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입학식과 졸업식 등 각종 행사 취소 및 무기한 연기하고, 불가피한 행사는 대폭 축소해 진행키로 했다.이로써 전북대는 2월 18과 19일 양일간 진행할 예정이었던 입학식은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이와 함께 오는 21일로 계획했던 졸업식은 규모를 대폭 축소해 진행키로 했다.지금까지 졸업식은 삼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1,000 명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장소를 진수당으로 옮겨 최대 100여 명만이 참여하는 단출한 행사로 열 계획이다
전북대학교가 올해 설명절 연휴에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교내 주차장을 무료 개방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4일부터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교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운영한다.구체적으론 대학 정문과 동문, 북문, 중앙도서관 옆문, 박물관 문, 수의·치대문 등 6개 통제소를 모두 개방해 전북도민 및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전북대는 매년 명절 등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도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지역 거점 국
우석대학교 김상엽(태권도학과 2년)학생이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김상엽은 지난 18일 경남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겨루기 및 품새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자유품새 30세 이하 한국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앞으로 김상엽은 레바논에서 열리는 ‘2020년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부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태권도 종주국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상엽은 지난해 대통령기 태권도대회와 대학연맹 태권도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큰 주목을 받아왔다.윤정욱 태권도학과장은
전주교육대학교 김우영 총장은 설 명절을 앞둔 21일 동서학동 주민센터를 방문, 소외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50포대와 임실치즈선물세트 30박스를 전달하며 사랑나눔 기부를 실천했다.또이날 김우영 총장은 직접 독거 노인 세대를 찾아 이 같은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희망의 메시지로 위로했다.김우영 총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면서 “사랑 나눔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재정지원사업이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등 다양한 연계
우석대학교 유단비(한약학과 4년) 씨가 제21회 한약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20일 제21회 한약사 국가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우석대 유단비 씨가 250점 만점에 229점(91.6점·100점 환산 기준)을 받아 전국 수석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한약사 국가시험은 지난 7일부터 양일간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시험장에서 진행됐으며, 총 153명의 응시자 중 132명이 합격해 86.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유단비 씨는 “평소 교수님들 수업을
전주대학교 탄소융합공학과가 등록금을 국비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편입생을 모집한다.중소기업 재직자는 이 과정을 통해 일하면서 탄소융합 학사 학위를 취득하면 전북도 핵심 산업인 탄소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탄소융합공학과는 전북도가 추진하는 국가전략산업인 탄소 분야 학과로 전북중소벤처기업청과 전주대, 중소기업이 협약을 맺고 운영된다.지난 2013년 2학기, 20명의 첫 신입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7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수업은 매주 평일 야간 화, 수, 목, 3일간 진행되며, 직장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전북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송제호)는 지난 2017년에 선정돼 수행해온 ‘연구마을지원사업’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최종 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이 사업은 지역 주력 산업기반 산학협력 공동 연구를 통해 중소기업 부설 연구소를 집적화해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공을 촉진하고자 추진됐다.지난 2017년 시작된 전북대 연구마을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19개 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를 집적화해 대학의 물적 인적 인프라 활용·지원을 통한 공동기술개발을 수행했
우석대학교와 천마부대가 ‘군 계약학과’ 설치 운영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15일 천마부대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과 김훈년 여단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올해 3월부터 국방학과를 개설하고, 군부대의 추천을 받은 20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강의는 야간과 주말을 이용해 진행되며 소정의 학위 과정을 마치게 되면 군사학사 학위가 수여된다.또한, 재학 기간에는 학군 제휴 계약에 따라 우석대와 육군본부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서
우석대, 2020학년도 입학금 33.4% 인하 및 수업료 동결 우석대학교는 2020학년도 입학금을 33.4% 인하하고 수업료를 동결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우석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세 차례 열고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대학재정 상황 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이로써 우석대 올해 입학금은 지난해 34만7,400원에서 33.4% 인하된 23만1,600원으로 책정됐다.우석대는 지난 2012학년도에 수업료 6.4% 인하 후 8년 연속 동결을 유지하고 있다.현재 학기당 수업료는 인문사회 296만2,000원, 자연과학
전주대 입학금 33% 인하, 수업료 6년 연속 동결 전주대, 입학금 33% 인하 및 수업료 6년 연속 동결 전주대학교는 13일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금을 33.3% 인하하는 한편 전체 학생 수업료는 6년 연속 동결키로 발표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덜게 됐다.이로써 올해 전주대 신입생의 입학금은 34만 2,000원에서 33.3% 인하한 22만 8,000원으로 결정됐다.이와 함께 수업료는 신입의 경우 학기당 인문계 302만원, 이공계 394만 5,000원이며, 전 학년의 수업료도 2015학년도부터 6년 연속 동결된
전북대학교기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로 12년째 연속 등록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전북대는 2020학년도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 등 모든 학생들의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10일 밝혔다.전북대는 물가와 공공요금, 인건비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대학재정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 및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역 거점 대학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이번에 신설되는 약학과는 실무실습 비용 등을 고려해 354만5,000원으로 책정됐다.전북대는 등록금 동결에
전북대학교가 중·고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선정됐다.3일 전북대에 따르면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결과 전북대는 2022년 12월23일까지 3년간 인증기관에 선정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에 따라 전북대는 도내 학교들과 연계를 강화해 진로지도 및 진로체험활동을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앞서 전북대는 해마다 고교생들을 초청해 진로 및 전공체험 활동 등을 진행했다.또한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고교를
전북지역 4년제 주요대학의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대체적으로 지난해 보다 경쟁률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도내 대학가에 따르면 군산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576명 모집에 1,852명 지원해 3.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679명 모집에 2,238명이 지원한 3.30대 1 보다 다소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가군은 5.04 대 1(모집 26명, 지원 131명), 다군은 3.13 대 1(모집 550명, 지원 1,721명)이며, 모집 단위별로는 법학과 9.86 대 1
전북대학교 이중희 교수(대학원 BIN융합공학과)가 제19대 한국복합재료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이 교수는 “최근까지 학회가 성장 위주였다면 앞으로는 좀 더 내실을 다져 복합재료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학문 교류의 허브 역할을 하겠다”며 “관련 학문이 크게 발전함과 동시에 젊은 연구자들과 산업체들이 모여드는 공동의 마당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교수가 전북도의 핵심 산업인 탄소복합재료 분야의 중심학회 회장 중책을 맡게 됨에 따라 지역과의 상호 교류 및 협력체계가 보다 원활
우석대학교 김대수(정보통신센터) 계장은 30일 ‘2019 고등교육통계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계장은 교육통계 전산 담당업무를 맡으며 고등교육통계 고도화를 위한 교내 통계 프로그램 개발과 대학 정보화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김대수 계장은 “모든 교직원이 도와주신 덕분에 이 같은 표창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맡겨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대학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병창기자 woojuchang@
우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2019년도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우석대 작업치료학과 43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이번 국가시험은 전국적으로 2,116명이 응시했으며, 1928명이 합격했다.전국 평균 합격률은 91.1%이다.김환중 우석대 작업치료학과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특별프로그램을 하는 등 학생 중심의 교육이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