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정 소식지가 소통과 참여의 마당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12일 올해 군정소식지 제작에 참여할 통신원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발간 구상에 들어갔다. 통신원들은 매달 초 만남을 통해 소식지의 11개 읍면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또 진안군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례들과 정보들은 편집회의를 통해 여러 코너에 기사화 된다.
진안군은 30명으로 구성된 민원 도우미제를 운영한다. 그 동안 군은 민원봉사과 소속 담당급 5명으로 구성된 민원도우미제를 운영해 왔으나 청내 타 부서 직원 및 각종 사회단체 등에서 민원 도우미 자원봉사를 희망해 민원도우미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민원 도우미는 관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민원 창구 및 방문 실과소 안내, 서류 작성과 노
진안, 무주, 장수 지역의 농어촌버스 요금이 이달 14일부터 일제히 인상된다. 진안군은 전라북도의 시내․농어촌버스 운임 요율 조정에 따라 농어촌버스 기본요금도 일반 1,150원에서 1,300원 중고생 900원에서 1,050원 초등생 600원에서 650원으로 각각 오른다고 10일 밝혔다. 기본구간(11km)이후 부터는 기본요금에 km당 116.14원의 운임요율이 적용되며&nbs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오전 경찰서, 군청, 교육지원청,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제일고 정문에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유도하고 강압적 뒤풀이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 등을 상대로 강압적 뒤풀이가 없는 건전한 졸업식으로 유도하기 위해 플래카드와 피켓을 활용하고
진안군 1365가족봉사단(단장 이호율)이 8일 진안 백운노인 선교원 및 흰마실 시설을 방문해 단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모들은 떡국을, 자녀들은 어르신들과 윷놀이, 종이접기 등을 하며 한 가족 같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365 가족봉사단은 ‘설레임으로 떠나는 마음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유치원에서부터&nb
2천여개의 골짜기를 유기농업 지구로 특성화하고 있는 진안군이 유기농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군은 산재되어 있는 2천여개 산골짜기 가운데 우선 100개를 선정해 2011년부터 2026년까지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유기농산물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군 관내 유기농업지구는 현재까지 20개 지구로 162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122.6ha에 달하는 면적에서 모
송영선 진안군수는 6일 실과소, 읍․면장을 비롯한 담당급 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오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이 날 간부회의에서는 올해 군정 추진방향과 함께 진안군이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실현을 구체화하는 방안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송 군수는 “지방재정공시 평가와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된 성과에 대해&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진안군소통자문단 제10차 전체회의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체회의는 구훈회 소통자문단장을 비롯한 소통자문단원과 관계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진안군 주요업무계획 설명 및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14년도 진안군 주요업무계획 설명을 청취한 후, 군의
진안과 무주, 장수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설명회가 관련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전북발전연구원 장성화 박사의 강의를 통해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정책 동향을 이해하고 무진장 상생 발전과 현안 사업 발굴을 모색했다. 진안군 강일고 부군수는 무진장 권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일자리,&nbs
진안군 시설원예 전문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의회 박명석 부의장과 이한기 산업복지위원회 위원장, 원광대학교 배종향 교수, 전북발전연구원 이민수 박사, ㈜이원 이성춘 대표와 시설원예 전문가, 공무원, 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원예 전문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용역&n
진안군은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주택개량 및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지역의 노후 불량주택의 개량을 촉진해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키고 쾌적한 환경과 정주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우선 농어촌 주택개량사업은 사업량 135동에 81억원의 주택개량자금(농협자금 100%)으로 융자를 지원 할 예정이다. 주거전용면적 150㎡ 이하의 신․개축 또는 부분개량 경우에는 올해부터 최대 6천만원까지
진안군이 2014 알기쉬운 진안군 건축행정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건축행정 책자에는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건축 관련 인․허가 업무 등을 알기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수록됐다. 올해로 5년째 제작하고 있는 책자에는 건축법상의 용어 설명은 물론, 건축허가․신고․용도변경 절차, 용도지역별 행위제한, 농지법 등 여기 저기 산재되어 있는&nbs
진안군 주민들의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감이 도내 시․군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순위는 중앙선데이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이 공동기획으로 실시한 제1회 전국 자치단체 행복도 평가에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군에 따르면 230개 전국 기초자치단체 '행복도 순위'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진안군은 5점 만점에서 3.85
진안군은 지난달 29일 진안터미널과 진안시장에서 설 맞이 안전점검의 날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문화 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송영선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과 유관기관단체, 여성단체 협의회 회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생활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화재 등 겨울철 
송영선 진안군수는 28일 AI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진안군은 AI 특별방역을 위해 진안IC초소, 용담초소(국도13 금산경계), 주천초소(지방도55 금산경계), 부귀초소(국도26 완주경계), 안천초소(국도30 무주경계)를 운영하고 있다. 진안군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사육 현황은 91호 44만수이며, 방역을 위한 소독약 8000ℓ를 비롯해 방역복 4000벌,&nbs
진안군의회(의장 구동수) 의원들이 27일 설을 맞아 진안 반월선교원외 3개소의 관내 복지시설에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 군 의회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참사랑을 실천하는 시설종사자와 묵묵히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시설생활하시는 분들을 위로했다 구동수 의장은 “이번 방문으로 따뜻한 가정에서 벗어나 시설에서 외롭게 연말을 보내게 되
6.4 진안군 자치단체장 선거를 놓고 둘러싼 물밑 경쟁이 과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진안군은 고소 고발이 이어지고 온갖 유언비어 난무, 단체장 후보자와 측근을 미행하는 등 혼탁선거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과열 선거전 현상은 지역분열 조장과 지역발전에 쏟아야 할 힘을 선거에 낭비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지역의 리더로서 의무와 책임감보다는 자신의 자리에만 연연한다는 자질을 의심받으며 후보자들의 자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송영선 군수가 3선 도전을 선언한 가운데 정치인 고준식, 이충국씨가 재도전을 향해 뛰고 있다. 또 공무원 출신 이명노, 이항노, 전종수씨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송영선 군수는 막강한 조직력과 용
- 산림치유단지 국비 확보 힐링(치유)산업 중심지 발돋움 - 고품질 홍삼 개발 및 국내외 판로 개척, 인지도 제고 박차 - 의료원 개원, 맞춤형 복지 실현…주민 살의 질 높이기 진안군은 올 한해 힐링(치유)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대통령 공약사항인 국립산림치유단지조성사업의 타당성 및 국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아토피 안심학교 초․중 연계 운영, 에코에듀센터 활성화 등 아토피 케어 거점으로 발돋움할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삼한방산업, 유기농업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 삶의 질 향상 등 군정 전 분야별 사업을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
수영장 5레인을 갖춘 진안국민체육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연인원 5만6천여 명이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등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개장한 국민체육센터는 가동 이전 정기회원 이용객수를 100명으로 잡았다. 도시에 비해 인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변함없이 나누어주는 ‘얼굴없는 천사’가 있어 넉넉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고 있다. 매년 명절때마다 쌀을 기탁해오던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3일에 인적이 뜸한 시간을 이용해 진안읍사무소 청사앞에 120만원 상당의 20㎏들이 30포를 놓고 갔다. 익명의 기부자는 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