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기관장협의회는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내 전·의경과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26개 기관장들은 군부대(105연대 1대대, 공군 8351부대)와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부안해양경찰서 등을 방문해 전·의경 및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최근 경기침제로 그 어느 때보다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며 “나라와 대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전&mi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30일 부안군청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선물 꾸러미 100박스(환가액 250만원 상당)를 부안군에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동참하였다.전북은행은 지역은행으로써 지역민에게 받아 온 사랑을 지역에 환원 하는 차원에서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김, 당면, 식용류, 밀가루, 라면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한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은행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번 기탁물품은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맞이 할수
지난 29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아)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행사를 진행하였다.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IBK 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협력하여 민간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 자원봉사활동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75세대를 나눔대상으로 선정해 김장김치 총 75kg을 대상자들에게 전달하였다.이경아 센터장은 “김장김치가 꼭 필요한 장애인 가정과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홀몸어르신과
부안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 등 많은 사람·차량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AI 유입차단과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방역추진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선제적이고 강화된 방역추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부안군은 보유하고 있는 소독가용 장비를 총동원하고 소독반을 편성하여 축협과 함께 축산농가·시설 및 축산차량 등에 대한 일제소독을 설 명절 전후인 2일, 7일 2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군, 읍·면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터미널 등 다중시설에 발판소독조를 설치하였으며, 축산농가와
부안군은 오는 2023년 부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군민공감대 형성 및 붐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29일까지 12개 읍면에서 잼버리 홍보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지난 14일 동진면을 시작으로 29일 상서면까지 개최된 2019년 연초방문 기간에 맞춰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했다. 부안군은 연초방문에 참석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잼버리 개요, 잼버리 야영장 부지매립 계획 등이 담긴 전단지와 포스터를 배부하고 잼버리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제25회 부안 세계
부안군은 2019년(2018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전북지역 최우수 기관(군부 1위)으로 선정돼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합동평가는 매년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자체가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시책 등 추진성과 등을 평가한다. 평가결과 부안군은 일반행정 분야, 규제개혁분야, 보건․복지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부안군은 지난해 월별 대책보고회를 개최해 평가항목을 상시 점검했으며 정성평가 교육을 실시해 평가대비 직원
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정인철)은 부안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현철)을 방문해 희망찬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부안서해로타리클럽은 후원물품기탁, 집수리 봉사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이웃사랑 성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정인철)은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
부안군은 동절기 버스이용 주민들을 위한 버스승강장 발열벤치와 바람막이시설을 대폭 설치해 월동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지난해 11월 발열벤치 5개, 바람막이 10개 설치에 이어 올해도 사업비 1억 9000만원(발열벤치 1억 2000만원, 바락막이 7000만원)을 투자해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부터 발열벤치 30개소를 설치했으며 바람막이 33개소는 이달 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부안군은 버스승객의 안전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400여개의 버스승강장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열벤치와 바람막이를 각각 60개소에
부안군은 농림축산사업의 구조개선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을 다음달 23일까지 신청․접수 한다고 밝혔다.신청대상 사업은 농업·농촌·식량·축산·식품·유통원예·산림 등 총 7개 분야 151개 사업이며, 현재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 관련사업 종사자 등이 신청 가능하다.신청방법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또는 부안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를 참고해 군청 관련부서(
부안군과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석기, 이하‘제전위’)는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축제 제전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부안마실축제는 부안군이 주최하고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안의 대표축제이며 특히 2019년도에는 주행사장이 기존 부안읍 아담사거리에서 매창공원 일원으로 옮겨져 ‘마실’(이웃집에 가볍게 놀러간다)이라는 의미를 강조하는 대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마실여행을 모티브
부안읍 수생정원 주변 산책로가 정비됨에 따라 부안읍 지역주민들의 두발라이프가 실현되어 크게 호응 받고 있으며, 신운천 생태하천사업 일환으로 수질정화시설이 최종 완공되어 신운천 처리수질이 1등급으로 향상되었다.또한, 신운천 산책로(2.2㎞)정비와 수목 식재를 완료하여 미세먼지 및 악취문제 해소로 부안읍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산책로와 쉼터로 새로이 자리매김 하고 있다.부안읍 선은리, 신운리 일원 부안수생정원은 지방정원 외 11개사업/868억원으로 2022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8.12월까지 신운천 생태하천 복
재경 부안군 향우회(회장 조광제)가 지난 25일 “2019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열고 3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우들간 우애와 친목을 다지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는 조광제 향우회장을 비롯해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군 의회 의장, 부안출신 국회의원등이 참석해 고향의 정을 나누었고 부안마실축제(5월 4일~6일까지), 2023 세계잼버리, 농특산물, 귀농어․귀촌, 근농인재육성재단 홍보 등을 하였다. 조광제 향우회장은 신년사에서 우리들의 고향 부안은
부안군은 부안군 호국보훈수당 지원 조례가 개정·시행됨에 따라 올해부터 호국보훈수당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지급액을 인상한다.이에 따라 지급대상이 기존 2014년 12월 이후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미망인에서 참전유공자의 사망일과 상관없이 참전유공자 미망인 전부로 확대되며 전상·공상군경 상이등급 1~6급까지의 대상자와 고엽제후유의증 수당 수령자에게도 지원돼 총 110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호국보훈수당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또 참전유공자 및 미망인(2014년 12월 이전 사망 포함), 전상&midd
부안군이 위도 앞바다와 곰소만 해역에 대한 부안군 관할권 인정은 당연한 것이라고 강력 주장했다.부안군은 2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위도해상경계 및 곰소만 갯벌에 대한 권한쟁의심판 변론에서 위도 앞바다와 곰소만 해역에 대한 부안군 관할권 인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사례들을 제시하며 합리적이고 공평한 해상경계의 재획정을 촉구했다.부안군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온 위도 앞바다에 대한 부안군 관할권의 계속적인 유지와 불합리하게 설정돼 지역주민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곰소만 해역의 해상경계 재조정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고창군과 법정다툼
전북요트협회(회장 권익현 부안군수)와 태국요트협회(회장 나리 프라톰수완)는 지난 22일 태국 파타야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해양스포츠의 핵심인 요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요트협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4년간 공동 훈련 및 훈련지식 정보공유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특히 전북요트협회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제5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에 태국요트협회 관계자를 공식 초청했다.나리 프라톰수완 태국 요트협회장은 “전북요트협회의 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부안군은 근로환경이 열악한 관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부안군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대상업체를 오는 2월 8일까지 모집한다.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은 화장실, 구내식당, 국소배기 및 조명시설 등 근로자의 복지편익이나 근로환경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일정금액내에서 총 사업비의 60%를 보조받게 된다.부안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해 8월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현지실사를 통해 10~15개 업체를 선정해 1억 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또 관내 중소기업의 일시적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19년 부안군
부안군은 자원감소, 시장개방, 해양환경 변화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 올해 해양수산 분야 69개 사업에 모두 370억원을 투입한다.군은 올해 해양수산 사업이 수산의 미래 산업화 및 어촌활력 도모, 수산 생태계 기반 확충, 연안지역 오염 예방, 어업생산 증대를 목표로 수산업 생산력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선망,자망,복합 어업을 하는 연근해 어선을 대상으로 감척신청을 받아 폐업 지원금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어업생산 도모 및 어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2억 3
부안군은 22일 석정문학관에서 관내 70여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뿐만 아니라 전북도, 산업통상자원부, 창업진흥원 등 중소기업 지원 관련 16개 기관들이 참여했으며 중소기업부터 소상공인까지 수출, 마케팅, 판로, 자금, 창업전반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총망라해 안내했다.특히 기업체에서는 지원사업 소관부서 담당자들과 1대 1 개별면담을 통해 명쾌한 사업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참가 기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애로사항 청취와 중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라는 슬로건 아래 활동하는 4-H회는 지ㆍ덕ㆍ노ㆍ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하며 부안군4-H연합회를 이끌어갈 2019년 신임 홍성수 회장과 임원들이 이·취임식을 하고 청년농업의 핵심리더로서 부안군 청년농업인의 기상을 펼쳤다.부안군 청년농업인4-H 연합회는 연시총회를 통해 2019년 년중계획을 수립하고 농촌 청년들의 지도력 배양교육, 소득작목 발굴을 위한 선진영농현장 견학, 봉사활동, 청년들의 호연지기를 기르는 야영대회 실시 등 4-H 이념을 생활속에서 실천함은
부안군은 2019년 첫 부안군 잼버리지원 위원회가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잼버리 위원회 회의는 오세웅 위원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스카우트 저변 확대, 잼버리 홍보활성화를 통한 붐 조성 등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와 ´19년 잼버리 사업계획에 대해 담당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는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병순 부군수는 “지난 해 잼버리 특별법이 국회에 통과되어 기반시설 구축 등 잼버리 준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