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위] [공심위] 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위원장 박재승)가 4·9 총선에 나설 국회의원 후보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지만, 당초 내걸었던 쇄신공천 면에서 한나라당에 못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총선 결과가 주목된다. 특히 한나라당이 영남권 대학살이라는 ‘피의 13일’ 공천을 통해 영남 현역의 무려 43.5%를 갈아치워, 상대적으로 통합민주당이 개혁 경쟁에서 뒤졌다는 시각이 상당하다. 한나라당 공심위(위원장 안강민)는 지난 13일 62명의 영남권 현역 가운데 27명을 교체하는 일대 혁신을 ‘단행’했다. 당초 30%선으로 예상됐던 물갈이 규모를 훨씬 높인 것은 물론 박희태 정형근 박종근 권철현 의원 등 당내 핵심 의원 상당수를 공천에서 탈락시킨 것. 반면 통합민주당 공심위는 쇄신 목소리는 높았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이 경과돼 면허가 취소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이 경과돼 면허가 취소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13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현행 도로교통법은 1종 면허 소지자의 경우 매 7년(65세이상은 5년)에 한 번,2종은 9년에 한 번 적성검사를 받고 면허를 갱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지난해 도내에서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받은 운전자는 8천278명으로 25%인 2천133명이 적성검사를 받지 않아 면허 취소처분을 받았다. 지난 2006년에는 전체 운전면허 취소자 7천884명 중 17%인 1천390명이 적성검사 미필로 면허가 취소됐다.이처럼 지난해 적성 검사 미필로 운전 면허가 취소한 운전자는 지난 2006년에비해 무려 743명이 증가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이 경과돼 면허가 취소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이 경과돼 면허가 취소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13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현행 도로교통법은 1종 면허 소지자의 경우 매 7년(65세 이상은 5년)에 한 번, 2종은 9년에 한 번 적성검사를 받고 면허를 갱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도내에서 운전면허 취소처분을 받은 운전자는 8천278명으로 25%인 2천133명이 적성검사를 받지 않아 면허 취소처분을 받았다. 지난 2006년에는 전체 운전면허 취소자 7천884명 중 17%인 1천390명이 적성검사 미필로 면허가 취소됐다. 이처럼 지난해 적성 검사 미필로 운전 면허가 취소한 운전자는 지난 2006년에 비해 무려 7
지역토착 비리 및 고위직 비위 수사를 전담해 왔던 전주지검 특수부(형사3부)가 사실상 폐지되고 관련 업무는 형사 2부로 이관됐다. 법무부는 16일 검찰 부장 검사급387명에 대한 인사명단을 발표하고 전주지검 내 3명의 부장검사를전출 인사 발령한 반면 2명의 부장검사를 전입 조치했다.전주지검의 현 부서 체제는 형사1부,2부, 3부로 나눠져 있었지만 3부를 폐쇄하고사실상 기존 2부를 선거사범 등 공안 업무와 함께 특수 업무를 같이 병행시키겠다는 것.그러나 오는 4.9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형사 2부(공안 전담)의 업무가늘어나고 활동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특수 업무까지 같이 맡긴 다면 업무 과중에 따
지역토착 비리 및 고위직 비위 수사를 전담해 왔던 전주지검 특수부(형사3부)가 사실상 폐지되고 관련 업무는 형사 2부로 이관됐다. 법무부는 16일 검찰 부장 검사급 387명에 대한 인사명단을 발표하고 전주지검 내 3명의 부장검사를 전출 인사 발령한 반면 2명의 부장검사를 전입 조치했다. 전주지검의 현 부서 체제는 형사1부, 2부, 3부로 나눠져 있었지만 3부를 폐쇄하고 사실상 기존 2부를 선거사범 등 공안 업무와 함께 특수 업무를 같이 병행시키겠다는 것. 그러나 오는 4.9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형사 2부(공안 전담)의 업무가 늘어나고 활동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특수 업무까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