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유)나누푸드가 2013 내일행복 박람회에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적 역할을 추진하는 Best 자활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Best 자활기업은 자활사업 13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국 1,000여개 자활기업 중 11개소를 선정했다. (유)나눔푸드는 인증 현판을 받고 생산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부(공공기관)의 우선구매지원, 사업자금 대출 등을 지원받게 됐다. 2007년&nb
진안군 여성단체에서 주관하는 제5회 여성 행복나눔 한마음대회가 11일 송영선 군수와 구동수 의장 및 군 의원, 기관단체장, 여성단체회원, 결혼이주여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여성들의 지역사회 참여의식 고조 및 화합 분위기 조성으로 전 군민이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제18회 여성주간을 맞이해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진안읍 박광순씨외 11명의 유공자와&
진안군은 대선공약사업인 지ㆍ덕권 힐릴거점 조성사업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ㆍ덕권 힐릴거점 조성사업은 정부에서 지난 4일 지역공약 이행계획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전라북도 7개 지역공약을 뒷받침할 9개 공약사업에 포함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 군은 대선 당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휴양힐링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군은 공약사업에 선정 된 이후 국토연구원 
진안군 의회 김현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안군은 선심성 하드웨어 구축과 군비부담을 가중시키는 사업을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군은 BTL 사업으로 하수관거 시설과 우수한약유통지원시설은 건립했다. 우수한약유통지원시설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5억1천100만원 부담중 5억1천100만원을 군비로 충당해야 한다. 하수관거 경우도 2012년부터 20년동안 매년 16억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중 10억이 군비부담이다. 더욱이 앞으로 있은 예정인 군립의료원 적자운영은 군 재정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의료원 건립비 140억원에서 덩치를 줄여 건립하겠다던 군이 198억원으로 사업비를 증액 추진하고 있다. 운영상 적자금액은 20~30여억원에 달할
진안군이 2013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약이행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최로 7월4일(목),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는 민선5기 전국기초자치단체의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 확산 모색하는 대회이다. 평가는 청렴 분야와 일자리공약 분야, 공감행정 분야, 공약이행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1차 서
진안군이 지난 6일을 시작으로 7,8월 주말과 방학기간을 이용해 찾아가는 승마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승마교실은 승마레저활동을 통한 학생 승마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백운초와 조림초, 진안초등학교 학생 34명이 주말과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총 10일 동안 장수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nbs
진안군 마령면 남부마이산에 소재한 마이산청소년야영장(관장 김재영)은 지난 5일 진안중학교 학생과 아버지 130명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진안중학교의 후원으로 최근 가정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가정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과 자녀와의 친밀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여는 마당
취임 3주년을 맞은 송영선 진안군수는 대표적인 성과로 '생태건강도시 비전 선포'를 꼽았다. 진안군은 2012년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도시'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대대적인 선포식을 갖는 등 생태·건강도시 이미지를 확실히 다졌다. 홍삼의 명품화, 세계화에 도전해 좋은 성과를 거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친환경 고품질 인삼을 생산하고 명품 홍삼으로 만들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홍삼을 만들겠다는 것이 송 군수의 생각이다. 아토피 케어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민선5기 3주년을 맞아 진안군정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알아본다. △ 생태건강도시 성과는? 2012년 홍삼한방특구, 아토피프리 고장 등을 담은 계획을 세계
취임3주년을맞은송영선진안군수는대표적인성과로'생태․˙건강도시비전선포'를꼽았다. 진안군은2012년세계보건기구(WHO)의'건강도시'정회원으로가입하고대대적인선포식을갖는등생태·건강도시이미지를확실히다졌다. 홍삼의명품화,세계화에도전해좋은성과를거둔점도주목할만하다. 친환경고품질인삼을생산하고명품홍삼으로만들어전세계인에게사랑받는홍삼을만들겠다는것이송군수의생각이다. 아토피케어거점으로도약할수있는기반도마련했다./편집자주 △생태건강도시성과는? 세계보건기구(WHO)의‘건강도시’정회원으로가입하고대대적인선포식을갖는등생태·건강도시이미지를굳혔다. 2012년홍삼한방특구,아토피
진안군은 3일 중소기업인들과 중소기업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정천면 강나루가든에서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송영선 군수와 관련 공무원,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활성화 방안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자리에서 송영선 진안군수는 관내 농공단지 및 개별입지 업체 대표들에게 기업인들의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정협균 농공단지협의회장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간담회는 관내 제조업체의 기업 활성화 방안과&nb
진안군 부귀면을 지나 소태정을 넘어 완주군 소양면까지의 구간에 교통사고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박민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교통사고로 인한 보험처리 현황자료에 따르면 아래 내용은 국도 26호선 소태정을 포함한 두개 면을 기준으로 한 자료다. 이 구간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총 3,62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는 26, 부상자가 발생한 사고는 1,763건에 달한다. 연평균 약 90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연평균 사망사고는 6건, 
진안군이 전라북도 보건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구강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다각적인 수돗물 불소화사업 추진으로 1만여가구 2만4천여명의 군민들에게 질 높은 보건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다문화가정에 대한 구강예방 및 진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육시설과 다문화자녀에 대한 예방사업을&
진안군이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창조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사)마을엔사람이 함께하는 ‘농촌재생의 창조 동아리 및 네트워크 육성에 내년부터 2년간 3억8천여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농촌재생의 창조 동아리 및 네트워크 육성사업은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있어도 인적자원 부족으로 이를 실현하기에는 한계를&nbs
진안군이 하천에서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27일 관내 지방하천 38곳 중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아오는 주자천, 무릉천, 정자천, 마조천 등 주요하천을 대상으로 유수에 지장을 주는 불법시설물 설치의 사전예방을 위해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하천 내 불법시설물, 유로변경, 평상설치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나 원상복구토록 홍보·계도 활동을 전개 할 방침이다. 이에 불응 시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불법행위 단속은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 내 불법시설물인 평상, 유로변경, 불법시설물 등 유수지장물의 제거로 통수단면 확보와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 방지 및
진안군은 29일 운일암반일암의 개장을 앞두고 26일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근무요령 및 근무 시 준수사항, 안전관리 등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박홍영 주천면장, 이부용 군의원, 김학수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운일암반일암 운영요원, 운일암번영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올해는 5월초 일찍부터 많은 피서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특히 올 한여름 날씨가 예년보다 더워 피서객들이 어느때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진안군은 피서객 맞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야영시설 확충 및 화장실, 음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 점검·정비 등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피서를
진안군은 불법주차 근절과 원활한 차량흐름 확보를 위해 진안읍 시가지 구간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군은 주차단속의 형평성 문제 등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교통지도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시가지 구간인 제일약국 사거리 ~ 진안군청 앞과 쌍다리~ 버스공용터미널 앞, 진안군청~진안택시 앞 등 5개노선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정차 단속을 강화 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와 저온을 딛고 일어선 진안 복분자가 고소득 작물로 급 부상하고 있다. 특히 진안군에서 생산되는 복분자는 친환경 재배로 고랭지 특유의 향과 맛을 지니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군의 복분자 재배면적은 30ha로 매년 120~140t 가량을 수확해 판매하고 있다. 이에 군은 수입농산물과 기후변화 대응작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 군에서 생산되는 복분자는 고랭지라는&
진안군이 전라북도에서 2013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평가에서 우수군에 선정돼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11월 진안군 보조금관리조례를 개정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보조사업을 제한하고 지방세 온라인납부 제도 등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는 평가다. 군은 2월과 5월을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자에 대한 독촉 고지서
진안군은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백운면 유영권(55 농업)씨를 명예군수로 위촉하고 군정에 대한 소통과 참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영권 명예군수는 위촉식에 이어 현안회의 토론과 실과소를 방문해 부서별 주요업무를 보고받았다. 유 명예군수는 “업무보고 자리에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천혜의 기암절벽과 맑은 물을 자랑하는 국민관광지 운일암반일암이 이달 29일 개장한다. 진안군 주천면 운장산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운일암반일암은 금강의 발원지인 금남정맥의 지붕이라 불리는 1천126m의 운장산 자락에서 솟구치는 맑고 시원한 냉천수가 휘감아 흐르며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를 만들어 자연 조화의 극치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