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백산면 적십사봉사회(회장 김경리)는 지난 11일 관내 52개 경로당에 떡국 떡과 계란을 전달하면서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였다.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관내 도로변 등 제초작업으로 모은 자금으로 떡과 계란을 구입해 백산면 52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행복한 릴레이를 펼쳤다.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해년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지원해 주시는 적십자 김경리 회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 김경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권익현 부안군수가 신규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적극 대응 등을 통한 예산 1조원 시대를 조속히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권익현 군수는 14일 열린 주요간부회의에서 “지난 1년 동안 모든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해 사상 첫 예산 6000억원 시대를 열었다”며 “신규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적극 대응 등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예산 1조원 시대를 달성하자”고 주문했다.특히 권익현 군수는 “올해는 민선7기 부안군정에 대한 군민의 체감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그
지난 10일, 부안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장용석)는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해 지난 2018년 성과 결산과 2019년 주요 사업 계획안을 심의했다.애향운동본부 정기총회는 지역주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부안군 발전을 위한 애향운동본부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이한수 군 의회의장, 각종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같은 날 부안군애향운동본부는 애향운동 발전에 공로가 큰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재표창과 부안군
부안군은 농기계 구입비를 지원해 농촌의 고령농가 증가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와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9년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총사업비는 4억원(군비 2억원, 자부담 2억원)으로 경운기, 관리기 등 200여대를 지원한다.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경작면적이 0.1ha ~ 2ha인 농업경영체등록 농가에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농기계가격집에 수록된 200만원 내외의 농기계 가격의 50%를 지원하며 특히 전업여성농업인, 청년농업인, 고령농가 등을 우선지원 할 방침이다. 부안군 관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정비전 공유 등을 통해 신뢰받는 참여행정 구현 등을 위한 연초방문 ‘이청득심(以聽得心)’을 오는 14일부터 진행한다. 이청득심은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의미이다. 부안군은 이번 연초방문을 민생과 주민복지 등 읍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차분하고 내실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군정비전 및 읍면 주요사업 공유를 통해 신뢰받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고 주민들의 삶의 현장 등 민생탐방으로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앞바다에 홍합양식 성공과 함께 홍합 채취 작업으로 양식어업인들의 손길이 바쁘다.홍합양식이 성공하기까지는 2017년 5월 전라북도 삼락농정 시.군특화사업으로 지원(3.5억)을 받아 새만금 내외측 어촌계(대항, 문포, 조포, 창북, 장신, 돈지, 백련) 어업인들이 뜻을 모아 변산반도 홍합 영어조합법인을 설립하고 공동투자, 공동배분을 원칙으로 홍합양식을 시작하게 되었다.2017년 12월초까지 양식장 10ha를 조성하고 홍합의 주 산란기인 2~3월경 자연채묘하고 2~3월 홍합치패를 분망하여 성육과정을 거쳐 12월말 부
지난 9일 부안군은 전라북도청 및 부안소방서와 합동으로 관내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합동점검은 겨울철 소규모 관광숙박업소의 안전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관내 총 11개의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중 관광펜션업 5개소, 한옥체험업 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가스안전 등 겨울철 안전 취약 항목과 관계법령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최연곤 문화관광과장은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물다 갈 수 있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안군이 2019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확대에 집중하고 있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설맞이 부안군 농특산물 홍보용 리플릿 5000여부를 제작해 자매결연도시와 향우회, 유관기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또 실과소와 읍면에도 리플릿을 배부하고 내고장 상품 사주기 운동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특히 서울 관악구청, 양천구청, 구로구청, 동대문구청 등 대도시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도시민들에게 부안군의 우수 농·특산품을 알릴 예정이다.이와 함께 부안군은 부안 농산물
부안군이 최근 관내에서 소나무를 불법으로 굴취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소나무 불법 굴취와 무단 반출에 대한 상시 특별단속에 나섰다.부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주산면 한 문중에서 문중 소유 임야의 소나무를 허가 없이 굴취행위를 해 관련자가 입건됐다.지난해 12월에는 주산면 한 임야에서 허가 없이 야간에 소나무를 굴취해 무단으로 반출시킨 사실을 CCTV 추적 등을 통해 확인하고 산주와 조경업자, 작업자 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이달에도 상서면 한 문중 소유 임야에서 당초 굴취허가를 받은 소나무보다 더 많이 굴취한 사실이 적발돼
부안군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미래 농업 인력으로의 성장지원을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창업농 사업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후계농업경영인은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영농경력 10년 이하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시 최대 3억원 한도, 3년 거치 7년 상환, 연리 2%의 융자조건으로 농지구입, 축사 신축 등을 위한 후계농 육성자금을 지급한다.청년창업농의 지원대상은 만18세 이상 만 40세 미만(1979년 1월 1일~2001년 12월 31일 출생자)
부안군의회 김연식 의원(주산․동진․백산면, 부안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이 8일 적십자사 활동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부안지구협의회(회장 곽지은)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김연식 의원은 최근 지역 발전과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활동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부안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안군지구협의회 활동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재난구호활동 등 4개 분야에 사업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만들었다.특히 평소 적십자사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부안고등학교 C.I.C(Commerce industry club) 동아리 학생들은 부안군 장학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20만 2500원을 기탁했다.부안고 C.I.C 동아리는 부안고 2학년 4반 학생들로 구성된 실생활 속 경제탐구 동아리로 작년 12월에 학교축제인 학당제에서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소시지와 떡을 꼬치에 꼽아 소스를 버무린 “소떡소떡”을 팔아 그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장학사업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한 C.I.C
부안군은 7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전병순 부안군 부군수 주재로 예산 신속집행을 위한 2019년 지방재정 집행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각 실과소별로 2019년 지방재정 집행계획을 수립해 최종 집행단계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각종 투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각 실과소장과 팀장들이 2019년도 본예산과 이월예산에 대한 총괄적인 집행계획을 설명하고 상반기 집행목표를 설정해 예산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특히 보고회에서는 2019년 지방재정 집행계획을 보고하고 각종 사업추진 상황을
부안청년회의소(회장 김환섭)는 4일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청년의 꿈, 미래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안군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신년인사회는 지역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여 상견례와 덕담을 나누고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부안청년회의소 주관으로 매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부안JCI 특우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부안청년회의소 김환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쁜 연초에도 많은 분들께서 참
부안군은 2018년산 쌀 직불금 군비 72억원을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영농기 이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군비 쌀 직불금은 관내 쌀 생산기반을 보호하고 쌀 생산농가에 대해 소득보전 등을 위해 지급되며 소규모 농가(5ha 미만)에 대한 지급단가를 2% 상향해 소득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총 5347농가, 1만 3664ha 면적을 확정해 군비 72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전북에 주소를 두고 부안군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 해당되며 부안군은 작년과 동일하게 지급단가를 국비 대비 5ha 미만 경작자에겐 52%, 5ha 이상
부안족구협회 신연호 회장이 지난해 12월 29일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민국 족구협회 유공자 시상식 ‘발전부분/개인’에서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표창장을 수상하였다.신연호 회장은 2017년부터 부안군 족구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부안군 족구발전은 물론 족구발전을 위한 대외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 수여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수상자 신연호 회장은 “부끄럽습니다. 맡은 자리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부안군은 이달부터 잼버리&부안관광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개최지인 부안을 널리 알리고 부안의 손꼽히는 명소를 두루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잼버리 코스 3개소와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30개소를 엄선해 총 33개 코스로 짜였으며 스탬프를 받을 때마다 포인트가 누적되고 누적되는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기프트콘(총 2만 5000원 상당)이 발송된다. 스탬프 투어 미션장소별 인증방법은 GPS, 전자스탬프, 따라가기 코스로 구성해 스탬프 인증을 재미있고 알차게 꾸몄
부안군은 2018년 하반기 군민만족도 조사를 4~5일 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부안군 정책에 대한 군민의 관심도와 만족도 환류를 통해 현재 행정서비스 수준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행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북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에 위탁해 실시할 예정이다. 19세 이상 군민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직접 ARS 조사 방식으로 이뤄지며 귀농정책, 교육복지 등 정책 만족도와 대중교통, 문화체육, 상하수도, 도로정비 등 생활환경만족도로 나눠 진행된다. 부안군은 군민만족도가 낮은 분야에 대해 실·과&mi
부안군 행안면 서문로 사거리(부안경찰서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또 해당 구간은 부안제일고와 부안중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의 보행도 많지만 인도는 물론 회전교차로 등도 전무해 보행자 안전도 크게 위협하고 있다.2일 부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문로 사거리는 매년 4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도로 규모에 비해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곳으로 분류되고 있다.특히 경찰에 사고접수를 하지 않고 보험처리만 한 접촉사고까지 감안한다면 실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더욱 많은 것으로 예상되
권익현 부안군수가 2019년 기해년 새해 벽두부터 해양오염사고 발생 현장을 찾아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는 등 현장행정을 강화했다.권익현 부안군수는 2일 기름유출로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한 위도면 벌금해수욕장과 진리 앞 해안가, 미영금, 벌금-정금구간 등을 찾아 방제작업을 점검하고 조속한 복구를 주문했다.현재 위도면 벌금해수욕장 등에는 지난 1일부터 타르볼 형태의 동전 크기만한 기름덩어리가 확인되고 있다.이 기름덩어리들은 지난해 12월 25일 충남 보령시 오천면에서 발생한 예인선 좌초시 누출된 연료유(벙커A)가 조류의 영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