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경영컨설팅, 맞춤형 교육 등 자치단체의 제도적 지원책이 절실하다. 도내에는 마을기업 89개, 사회적기업 135개, 협동조합 301개 등 최근 4년동안 결성된 사회적 경제조직이 모두 525개에 이른다. 특히 협동조합은 그 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 경기, 광주, 부산에 이어 5번째로 많아 사회적 경제기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할만하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77개로 가장 많고, 수리 및 서비스업 64개, 농어업 및 임업 49개,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리 서비스업 33개 순이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128개로 가장 많고 이어서 익산시 52개, 완주군 25
전북중앙
2014.07.17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