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삼농협(조합장 정동식)은 2010년부터 4년 째 전국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인삼 수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인삼은 매년 소비자의 관심과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데도 소비시장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인삼보다 몇배의 노력과 비용을 들여 재배하고 있지만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친환경 인삼의 판로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진안군 산약초 타운 조성사업 착공 진안군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산약초타운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총 70억을 들여 마이산 북부 일원에 약 15ha의 규모로 조성되는 산약초 타운은 진안군 관내에서 자생하는 약초원과 사상체질원, 약초효능원 등 테마공원이 들어선다. 군은 산약초타운에 생태연못과 전시관 등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해
진안군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은 최신 유기농업 연구정보를 교류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유기농법연구회 워크숍을 지난 7~8일까지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전국의 유기농업 관련자가 모이는 유기농법 연구회가 주관하는 워크숍이 군 단위 지역에서 열린 것은 진안군이 처음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농업과 최신 유기농업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안군의 특별한 
재경진안군민회(회장 성흥수) 산악회는 10일 마이산 북부에서 향우회원들을 비롯한 송영선 진안군수, 구동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산제를 올렸다. 이번 시산제는 올 한해 안전한 산행을 기원함과 동시에 진안의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뜻을 담아 진행됐으며, 시산제를 마친 향우회원들은 마이산을 등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창에서 생산한 전통메주가 농수산 홈쇼핑에서 전량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순창장류(대표 김중필)에서 생산한 전통메주가 생산 2년째를 맞아 전국망을 통해 본격 보급되고 있는 것. 지난달 정월대보름 기획판매행사로 실시한 농수산 홈쇼핑에 3회 출연해 1박스당(10개들이/7.5kg) 11만2000원에 4000박스가 전량 매진되어 3억48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우체국 택배 사업도 주문이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들어 고추장민속마을에 35톤을 공급하는 등 순창메주의 대량생산과 판매가 추진되고 있다.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 위치한 (주)순창장류는 지난해 출범하여 전통메주와 된장, 간장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장류의 맛을 좌우하는
진안군은 2014년도에 시행할 농림수산사업 예산 1,724억원을 신청했다. 진안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는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심의회를 열고 내년도 농림수산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농림수산사업 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2013년도 진안군 농림수산사업 예산편성액 대비 3배 이상 규모로 전북도에 제출키로 했다. 재원별로는 국고 보조 700억원(40.6%)과 도비 보조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6일 성폭력과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근절 T/F팀을 출범했다. 이번 T/F팀 출범은 국민안심 프로젝트의 한 축으로 야심 차게 발표한 4대악 척결 추진계획에 따라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4대악 척결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다. T/F팀은 최원석 서장을 위원장으로 범죄예방분과, 수사분과, 지원분과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T/F팀
진안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경 부귀면에 발생한 산불을 신고 접수와 동시에 헬기 1대와 소방차, 기계화 진화인력 45명을 신속하게 투입해 조기에 진화하는데 성공했다. 현장 관계자는 진안군의 초동진화 체계가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았다면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만큼 긴박한 위기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이 날 산불은 산과 인접해 있는&
송영선 진안군수는 6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실과소 전담당 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 날 회의는 2013년도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각 부서별 현안·이월사업의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진안군이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 실현을 구체화하고 더 많은 성과를 거
진안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검검을 이달 15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점검 대상은 절개지, 축대, 옹벽, 건설 공사장, 건축물, 교량, 기타 소규모시설 등이다. 군은 해빙기 지반동결과 융해현상 반복으로 건축물 및 대형 공사장 붕괴를 사전에 막는다는 복안이다. 또한 산사태 및 낙석 우려지역과 저수지, 양수장 등 수리시설에&nbs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4일 개학을 맞아 진안여중 앞 삼거리에서 진안교육청·학교교사·진안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자율방범대 ·진안BBS 등 관계기관 등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원석 진안경찰서장과 진안교육청 이국용 장학사가 참석해 학교폭력을 근절키로 다짐했다. 최원석 진안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이 발생치 않도록 신학
신비의 약수 고뢰쇠의 계절을 맞아 청정 고원 진안군에서 펼쳐지는 제9회 진안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오는 16~17일 양일간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열린다. 매년 3월에 열리는 고로쇠 축제는 진안고원의 주봉인 운장산(1126m)과 덕태산(1113m) 자락의 해발 600m이상 원시림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마음껏 시음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각종 체험행사
[0908] (사진) 진안국민체육센터 3월 개장 [0908](사진) 진안국민체육센터 3월 개장 수영장과 헬스장, 에어로빅장을 갖춘 진안군 국민체육센터가 이달 말 개장한다. 군민체육센터는 국민체육진흥기금 31억과 군비 20억원 등 총 51억원의 건축비와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공모사업 기금 6억1천만원을 들여 추진되고 있다.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nb
진안낙우회(회장 유영희)는 지난달 28일 지역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150만원을 전달했다. 유영희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각계각층의 후원의 손길에 힘입어 지금까지 약 38억 3천만원에 달하는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군은 2013년&nb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달 28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본서 및 파출소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차량소통과 교통관리능력 배양을 위한 교통수신호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관리계 고치영 경사의 교통수신호 16개 동작 구분 및 연속동작 시범에 이어 직원들 대상으로 반복훈련을 실시했다. 최원석 서장은 “경찰관의 교통수신호가 일체감이 없고 개인판단에 따라 교통수신호를 하고 있어 정확하고 절도 
진안군 영농조합법인 애농이 매운숙성카레 전문점인 카레팩토리 전북대점을 오픈했다. 현재 카레팩토리는 2012년 11월 대전 둔산동을 시작으로 올해 2월에 전북대점, 3월 중순에는 대전 중구에 은행동에 문을 열 예정이다. 또한 천안, 서울 등으로 가맹점을 늘려 나갈 계획에 있다. 카레팩토리는 FTA에 직면한 우리 농촌과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100% 친환경 쌀만을 사용하고, 재료들은 농가와 계약&n
올해 1월 진안군관내 4개 농협의 공동출자로 출범한 진안마이산공동사업법인(대표 김연태)은 산지유통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진안마이산공동사업법인은 빠르게 변화되어가는 유통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과 외 7개 품목별 공선출하회의 집중적인 육성 및 규모화를 꾀하고 있다. 공선 출하는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법인
북부마이산 주차장 이전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6일 진안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마이산 북부상가 및 주차장을 이전하기 위한 첫 사업으로 마이산 북부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마이산 북부지역은 마이산과 너무 근접해 조성된 북부상가와 주차장으로 인해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 대부분이 지나쳐가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남부 마이산과 달리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지역경제에
진안군 발전을 위한 진안군 의정회(대표 김광성)가 창립됐다. 진안군의정회는 25일 홍삼한방타운에서 구동수의장외 전·현직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진안군의정회는 지방자치발전 방안을 연구하는 전·현직 진안군의원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앞으로 지방자치제도 및 진안군의회의 발전과 군민의 공공복리증진에 필요한 사항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사·연구&mid
한일 청소년 공동자원봉사단이 진안마을만들기 현장을 방문해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대학생 28명과 일본대학생 24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23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양국의 농촌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외무성 산하 일한문화교류기금이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연합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일 대학생 간 국제 교류 및 자원봉사를 통해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일 양국이 같이 안고 있는 사회문제를 테마로, 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