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윤명숙 교수가 보건복지부 중앙정신보건심의위원회 위원에 선정됐다.중앙정신보건심의위원회는 우리나라 자살, 정신건강, 중독 등 정신보건에 관한 중요한 사항의 심의와 심사를 하며, 법률전문가, 정신과 의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간호사 대표 및 정신보건 관련 전문가들 11인으로 구성되어 있다.윤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알코올, 마약, 도박 등 중독분야에서 많은 활동과 연구성과를 올리고 있다.한국중독전문가협회장, 한국알코올상담센터협회장, 보건복지부 중앙정신보건사업단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 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의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강찬구기자 chan@
강찬구
2011.04.06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