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육성 중인 전략산업 분야 기업 25개사가 1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한다. 도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전주시 팔복동 전북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캠틱종합기술원, 전주고용노동지청, 도내 선도기업과 함께 구인·구직 현장면접의 날 행사를 한다. 구인구직 행사에는 ㈜아시아, 신기전선㈜, 대림씨앤씨㈜, 대우전자부품㈜, 광전자정밀㈜, (유)원진알미늄, 데크카본, 다산기공 등 2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회사는 주로 자동차와 탄소소재, 농기계, 조선해양, 태양광, 식품바이오, 뿌리산업 분야 선도기업들로, 당일 각 회사 인사 담당자들이 현장 면접 등을 통해 인력 100여명을 채용한다. 도 관계자는 4일 "구직자는 당일 2개 기업 이상의 면접에 응할 수 있고 이력서
전북중앙
2015.11.04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