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화산파출소(경감 장봉철)는 화산초등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앞 통행 차량 및 통학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화산파출소는 이 날 스쿨존을 통행하는 운전자를 상대로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운전을 홍보하고,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장봉철 화산파출소장은 학교관계자들과 함께 협업하여“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스쿨존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완주=박태요기
최근 각 지자체마다 지방의회 의정비 인상 문제가 핫 이슈로 떠올랐다.의원들은 의정비를 대폭 올려야겠다는 입장이고, 지역사회 여론은 냉랭한 것이 사실이다.최근 임실군의회 의정비 인상을 놓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반대 의견이 많았던 것을 보면 주민 여론은 여전히 의정비 인상에 시큰둥하다. 이런 가운데 완주군에서도 최근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구성돼 7일부터 본격 논의에 들어간다.완주군의회 의원들의 의정비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동결됐지만 2015년부터는 매년 공무원 임금인상률만큼씩 인상돼 왔다.올해 기준 완주군의원 1명당 연간 의정활동
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모삼종)는 지난 12월 6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올 한해 봉사활동을 결산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2018 완주군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박성일 완주군수와 류현정 사모님이 함께 참석하였고, 최등원 군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도의원 등 많은 내빈들도 함께해 격려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이번 완주군 자원봉사자대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홍보영상,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5일 용진농협 로컬푸드 앞에서 완주경찰서,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모범운전자회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 음주운전 금지 교통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귀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국민들은 음주운전 운전자들을 강하게 처벌하는 요구가 있었고, 언론과 사회적 각계각층 여론 에서도 음주운전은 더 이상 감경이나 관용이 대상이 아니다 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완주경찰서에서도 음주운전 금지 및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생활화를 위해 실시되었다.완주경찰서 교통
완주군 의정비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 위원장과 위원 선출을 놓고 ‘짬짜미’ 의혹이 일고 있다.의정비 수혜당사자인 완주군의회 의원들이 추천한 한 위원이 심의위 위원장에 호선되는가 하면, 의원들 지역구에 거주하는 이장 등을 추천한게 단초가 됐다.법령상 심의위 위원은 각계 교육, 법조, 언론, 시민단체, 통리장 및 지역의회로부터 추천받은 위원 10명으로 구성되며, 완주군수가 임명한다.하지만 이번 심의위 위원은 각계 교육, 법조, 언론인은 제외됐고, 의원들 지역구와 같이 하는 지역단체장이나 이장 등으로 꾸려졌다.이를
완주군과 우석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제12차 완주 CEO 경제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일 완주군은 완주가족문화교육원(용진읍 소재)에서 CEO 경제포럼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관내 기업체 CEO,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앞으로 5년, 한국 미래 시나리오’란 주제로 최윤식 아시아미래연구소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최 소장은 “앞으로 한국은 5년이 중요한 시기다.특히 미국 선거가 전 세계적으로 복잡하게 연결돼 대국이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완주군 이서면 이웃우산 공유서비스를 위해 이웃우산 500개를 기증했다.5일 이서면에 따르면 이웃우산 공유서비스는 지난 6월부터 지역주민들이 비오는 날 우산이 없더라고 걱정 없이 외출 하고, 지역 내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에 동참하고자 이웃우산을 기증한 것.기증 된 공유우산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기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버스정류장 등 15개소에 비치할 예정이다.비치된 우산은 누구나 자유롭게 빌릴 수 있고, 보관함이 비치 된 곳 어디에서는 반납이 가능하다.조성완
(재)전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천선행)이 완주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5일 완주군은 천선행 전라문화유산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군청을 찾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천선행 원장은 “이 기부금은 와일드푸드 축제기간동안 운영했던 체험마당 수익금과 연구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더했다”고 설명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통해 희망2019나눔캠페인 온도가 한층 더 뜨겁게 달궈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라문화유산연구원의 따뜻한 마음까지
완주군 용진읍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최금채)이 창단 10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화제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용진읍 행복나눔봉사단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행복을 나누고 싶은 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아 만든 봉사단으로 창단 10년째 총 500회 이상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주 1회 경로당을 중심으로 마을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커트, 염색, 네일아트, 수지침 봉사와 국화빵, 콩나물국밥, 국수 등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접 뜨개질한 모자와 목도리를 전달하는 등 나눔봉사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정화활동과 일손돕기, 각종 행
완주군 일·가정양립지원센터가 가족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5일 완주군 일·가정양립지원센터는 지난달 17일부터 최근까지 3회기 동안 관내 초등 자녀와 부모 12명을 대상으로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원을 통해 가족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족상담 집단상담은 부모자녀 관계향상 지원 프로그램으로, 미술치료 전문가 김정희 강사를 초빙해 초등자녀와 부모의 관계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미술치료 도구를 이용해 진행됐다.완주군 일·가정양립지원센
완주농업인대학이 9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5일 완주군은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제12기 완주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수료식에는 박성일 군수와 최등원 의회의장, 체험농업과·소셜마케팅과·시설딸기과·친환경채소과 학생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수료식에서는 4개과에서 각각 제작한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감사패, 공로패, 수료증 수여, 축사, 답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공로표창으로 체험농업과 박봉준씨(48)가 농촌진흥청장상, 군수상에 같은 과 박강금순씨(62), 소셜마케팅과 전형섭씨(53), 안상희씨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수, 김희조)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5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산면사무소 3층 식당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1111사회소통기금에서 지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전주권지사(지사장 김한경)에서 100만원을 후원, 고산면에서 수시로 정성을 모아 기탁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비로 추진됐다.이외에도 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에서 배추 200포기를 후원하고, 고산면 서봉리에 거주하는 오현규씨가 배추 100포기를
완주군의 로컬푸드 정책 및 푸드플랜을 배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완주군을 방문하고 있다.5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만 충청남도 청양군을 비롯해 경상북도 울진군, 정부부처 관계자 5,700여명이 완주군의 로컬푸드를 배우기 위해 찾았다.우선 지난 1일에는 울진군수와 울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4명이 방문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청양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4명이 완주군을 방문했다.이외에도 지난달 30일에는 전라북도 수습사무관 13명이 완주군 로컬푸드 현황에 대한 청취 및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올해만 정부 부처, 자치단체
완주군이 겨울철 도로 안전을 위한 설해대책을 마련하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5일 완주군은 겨울철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해 제설장비 보강 및 점검, 제설자재를 확보해 폭설로 인한 교통두절에 대비하는 등 관계기관과 읍면사무소와 연계해 설해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완주군은 올해 설해대책을 위해 교통사고가 예상되는 급경사 오르막길 등 도로주변에 주민 및 운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체제작한 모래주머니 2만포, 모래적사함 54개소를 비치했다.또한, 염화칼슘 343톤, 모래 800㎥ 등을 비축하고, 제설장비인 덤프트럭 5대, 염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택시가 100만km 무고장 주행 기록을 세우며 성능과 내구성을 인정받았다.현대자동차(주)는 현대차 영동대로 사옥에서 그랜저 택시로 100만km 무고장 주행을 달성한 김은수(69) 고객을 초청해 '그랜저 택시 100만km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수) 밝혔다.1998년부터 택시 운행을 시작한 김은수 고객은 10년 전인 2008년 그랜저(TG) 택시를 구매했으며, 10년간 운행일 하루 평균 400km씩 주행한 결과 지난 11월 16일 주행 거리 100만km를 달성했다.10년간 하루 평균 15시간
경기 불황 심화로 최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 노사가 전북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을 위한 이색적인 문화공연을 잇따라 개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전북도립국악원과 함께 손을 맞잡고 고창, 부안, 진안, 익산 등 전북 각 지역을 찾아 다니며 3~4일 이틀 간 4차례에 걸쳐 진행 중인 이번 문화공연은 문화혜택을 누릴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에게 모처럼 신나는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이와 관련, 4일
완주군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4일 운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가척마을에 거주하는 이모씨 댁을 찾아 청소봉사활동을 진행했다.홀로 거주하는 이모씨는 어느 날부터 찾아온 들 고양이에게 정을 붙여 사료를 주기 시작했고, 현재 수십 마리 들 고양이들이 할머니의 집 안팎을 자유롭게 드나들어 주거 위생상태가 매우 위험한 수준에 도달한 상태다.특히, 치매증상도 있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상태였다.이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례회의를 거쳐 운주면 자원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정화 지원을하기로 결정했다.협의체
완주군이 아토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형극을 연다.완주군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7개 학교(유치원) 539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야 잘 가’ 라는 제목의 찾아가는 건강 인형극을 연다고 4일 밝혔다.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이 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학생, 보호자,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해 알레르기 질환을 관리하고 응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하면서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ls
완주군 고산향교(전교 김철수)가 기로연 행사를 열고, 경로효친을 되새겼다.완주군 고산향교는 지역유림, 노인들을 주인공으로 기관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 행사를 4일 열었다.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공경하기 위해 조정에서 베풀던 행사다.기(耆)는 ‘나이가 많고 덕이 두텁다(年高厚德)’는 뜻이며 나이 70이 되면 기(耆), 80이 되면 노(老)라고 칭했다.또한 기로연은 향음주례 정신을 담고 있어, 지방유림의 유교문화와 경료효친 사상 등을 계승 발전시
완주군이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완주군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2박3일간 수도권을 비롯한 도시민 35명을 대상으로 4기 귀농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친환경 농장을 방문하고 마을공동체, 거점농민가공센터, 로컬푸드직매장 등 완주군의 선도적인 농업농촌 정책을 견학했다.교육생들은 완주군의 중점적인 로컬푸드와 먹거리에 질문을 쏟아내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냈다.특히, 선배 귀농인들의 생생한 귀농창업 사례를 직접 듣는 시간에는 귀농계획을 현실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