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종규 부안군수 후보가 부안 특산품으로 개발된 뽕비빔밥 세계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비전을 제시했다.김종규 후보는 지난달 31일 부안읍 아리울명품관에서 진행된 뽕비빔밥 시연교육장을 찾아 “부안 특산품으로 개발된 뽕비빔밥을 전주비빔밥 보다 더 우수한 맛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할 것”이라며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맞춰 뽕비빔밥 세계화를 추진하고 뽕비빔밥으로 세계를 비벼보자”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부안군에 맞는 특색 있는 각종 레시피를 개발해 음식
청정누에타운특구로 지정된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 누에타운 광장에서 1일 제4회 YOU YOU 참뽕축제의 막이 올렸다. YOU YOU 참뽕축제는 부안유유마을에서 주최하고 부안군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북농업기술원 잠사곤충시험장이 후원한다. 참뽕축제는 잠령제, 마을 제철 농산물 직거래장터, 양잠산물 수확가공체험, 마을역사 전시, 민속놀이, 누에올림픽 등 부안참뽕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축제는 1일 오전 11시 누에타운 소형주차장에서 누에 풍년을 기원하는 잠령제로 시작으로 오후 2시 개회식과 마을
부안군이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예산을 위해 지난달 31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제1차 부안愛 열린예산방 정책랩 회의를 개최했다. 부안愛 열린예산방 정책랩은 주민참여예산에 관심 있는 군민 10명과 공무원 3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이종탁(부안읍·74)씨를 정책랩 대표로 선출했다. 회의는 대표선출과 2017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성과평가, 2018년 정책랩 운영계획 의견수렴, 주민참여예산 발전을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부안愛 열린예산방 정책랩은 앞으로 부안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상황에 대한 토론을 통해 문제점과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지난달 31일 이른 아침 터미널 4거리에서 기초, 광역의원 후보 및 부안군 더불어민주당 선거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권 후보는 “우리의 자랑스런 ‘생거부안’이 전북도 내 기관청렴도 2년 연속 꼴찌, 재정자립도 10위, 인구 6만명 붕괴라는 부끄럽기 짝이 없는 못사는 부안, 희망을 잃은 부안이 되고 말았다”며 “여기 모인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이제부터 바꿔 나가자”고 역설했다
무소속 김종규 부안군수 후보가 부안상설시장 노후전선 교체 등 안전한 부안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김종규 후보는 지난달 31일 새벽 부안상설시장 화재현장을 찾아 상인 등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부안상설시장 각 점포에 가설된 전선이 노후돼 누전에 의한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만큼 노후전선 교체사업을 추진해 화재없는 안전한 상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이어 “지난 4년 동안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 및 찾아가는 행복드림반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30일 일자리 창출 전담 위원회 설치 등 부안군 일자리 늘리기 공약을 발표했다.권후보는 “청년층, 노년층, 여성층의 일자리를 통합 관리하는 기구를 설치하고, 고용주와 피고용인을 총 망라한 군수직속 ‘일자리 창출 전담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부안군이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지만 미처 노후준비가 안된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이들을 위해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정책의 우선순위에 두겠다”며 &ldquo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전 원내대표가 30일 부안군수 선거 지원을 위해 권익현 후보 캠프를 전격 방문하고 더불어 민주당 기초, 광역후보들을 격려한 뒤 신시장을 돌며 득표활동을 지원했다.이날 권 후보 캠프에서 우원식 전 대표는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가 제안한 부안명예선대위원장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고 권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과 함께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우원식 대표는 “17여만 명이 살던 부안군이 5만여 명으로 줄어든 이유는 그간 개발이 외면 받고, 새만금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유 등 일 것”이라며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 미술교실 회원들이 지난 50회 전북미술대전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며 실력을 인정받았다.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가 주최하는 전라북도 미술대전 서양화 부문에 박선진 작가(지체2급)의‘봄이 오는 소리’가 특별상을 수상하며 지난 30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전북미술대전은 지역 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지역 화단 활성화가 목적으로 비장애인 작가들이 대부분 참가하는 대회이며 장애인 작가 3명이 대회에 출품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도전 정신을 일깨울 수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29일 “청소년에게 힘이 되는 부안, 청소년으로 다시 서는 새로운 부안을 만들겠다”며 청소년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권익현 후보는 부안지역 청소년을 위해 중·고교생 교복 무상지원, 고교생 석식 무상제공, 청소년 문화 놀이터 ‘나래쉼터’조성, 청소년 비전카드 발급, 글로벌 코칭 지원 확대, 학교밖 동아리 활동 지원 확대, 4차혁명을 대비하는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유치 등의 공약을 약속했다.권 후보는 “모든 청소년은 우리의 청소년일뿐더러
김종규 부안군수 후보는 부안군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간담회와 격포자율방범대 월례회 등 지역 현장을 찾아 ‘부안경제 살리기’에 주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출하고 나섰다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간담회에 앞서 김종규 후보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교육현장에서 일하는 교사들의 체감온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 같다” 며 “1년 이상 근무 중인 영유아 보육시설 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장기근속수당을 확대하고 급식조리사와 차량 운전원 등 보육도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실장 김형원) 직원 20여명은 영농철을 맞아 29일 줄포면 줄포리 후촌2마을 김기산씨 오디재배(면적 2069㎡)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이날 부안 특산품인 오디수확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했다.김기산씨는 “한창 일손이 모자라 걱정하던 차에 주민행복지원실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함께 작업을 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부안군 김형원 주민행복지원실장은 &ld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와 경선에 나섰던 김성수 전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정당사무소 총괄 선거대책 위원장에 선출됐다.김 전 후보는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정당사무소에서 김춘진 전 전북도당위원장과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방선거 부안지역정당사무소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이에 따라 김성수 전 후보는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및 전북도의회 의원, 부안군의회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오는 6·13지방선거의 부안 군수에 출마한 무소속 김종규 후보가 낡은 어선 수리비와 선외기 엔진교체 지원 등을 공약하고 나섰다.김종규 후보는 25일 부안 가력항을 찾아 어민들의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공약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부안수산업협동조합과 어선수리 업체, 어촌계 등과 약정을 체결해 어업용 선박의 디젤·선외기 엔진 무상점검·수리 및 소모품 교체 등 이동수리소를 확대하고 선외기 엔진 교체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그는 다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6~27일 하서면 일대를 오토바이로 방문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하서면 영농인들은 “비료값 보조금 지원, 육모 반값 지원, 공동방제 지원 등 그간 부안군 행정이 간과한 부분들을 지적하며 권익현 후보가 군수에 당선될 경우 꼭 챙겨달라”고 요구했다.또한 “부안군만 유일하게 퇴비공장이 없다”며 “양질의 퇴비생산과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장이므로 군정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이에
제4회 YOU YOU 참뽕축제가 청정 누에타운특구로 지정된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 부안누에타운 광장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YOU YOU참뽕축제는 유유마을에서 주최하고 부안군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북농업기술원 잠사곤충시험장이 후원해 개최되며 잠령제, 제철 농산물 직거래장터, 양잠산물 수확가공체험, 마을역사전시, 민속놀이, 누에올림픽 등 부안참뽕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축제는 오는 6월 1일 오전 11시 부안누에타운 소형주차장에서 누에 풍년을 기원하는 잠령제로 시작으로 오후 2시
이연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한데 이어 24일에는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는 등 광폭행보를 펼쳤다.이 권한대행은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과 현안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을 일일이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이 권한대행은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바다 숲 조성사업, 주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전주대학교 국제한식조리학교 민계홍 교수팀을 주축으로 맛의 도시 ‘부안음식의 맛’ 컨설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부안에서 열리는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와 부안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부안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실시된다.컨설팅은 지난 4월 24일부터 매주 13~15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진행되며 뽕비빔밥 희망업소와 컨설팅 희망업소부터 시작해 각각 음식점에 맞게 음식 외형적, 위생적, 서비스요인 등을
부안군수 선거는 집권 민주당의 권익현 후보와 현 단체장인 무소속 김종규 예비후보와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민주당 권익현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고공지지율에 힘입어 부안의 당 지지세가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반드시 부안군수가 돼 행복한 부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한다.권 후보 측은 권 후보가 지역 곳곳을 꿰뚫고 있는데다 민주당 후보 경선 당시의 논란도 거의 마무리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촛불의 민심으로 일어선 문재인 정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고 있습니다.부안의 문재인 권익현, 부안을
부안군은 21일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연상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실과소 팀장 및 읍면 부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한 집행실적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군은 이날 목표액 초과달성을 위해 실과소와 읍면의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원인 분석과 향후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
눈으로 그림자 인형극을 보면서 클래식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색다른 음악공연이 부안에서 펼쳐진다.5월 25일(금) 오전 11시에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그림자극으로 떠나는 환상의 음악여행 비발디의 사계'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트리나 폴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의 스토리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작품이자 바로크 음악의 걸작인 '비발디의 사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그림자극으로 펼쳐진다.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은 솔리스트 김성철의 지휘아래 아리랑심포니오케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