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가 오는 14일 교내 교육문화관 김서종홀, 교사교육센터 마음연구홀 등에서 ‘미래사회, 미래학교, 미래교육을 말하다’는 주제로 한국, 러시아, 일본 등 3개국 석학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술대회는 1부 기조강연, 특별강연에 이어 2, 3부에서는 3개 세션으로 구분하여 총 14개 주제 발표, 4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1부 기조강연은 미래학자인 류청산교수(경인교육대학교)가 초청되어 '평생학습시대 교육이 미래다'를 주제로 2030년 4차 산업혁명, 100세 시대의
전주비전대학교 장효진 학생(전기과)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한 2019 산학협력 EXPO LINC+ 페스티벌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참여수기 공모전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장 학생은 사회맞춤형학과(에너트로닉스) 교육과정에 참여한 경험을 내용으로 한 ‘갚진 경험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제목의 수기를 공모했다.장효진 학생은 “사회맞춤형학과 참여를 통해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현장실습 경험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전주대 최현욱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교수가 최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한국산업식품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최 교수는 ‘열수 온도, 에탄올 비율, 추출방법에 따른 마(Dioscorea batatas)의 기능성 및 특성 연구’ 논문(공저자 김재용, 금준석, 박종대, 성정민, 최윤상)으로 이 같이 수상했다.이번 논문은 에탄올의 농도에 따른 마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과 마의 추출 방법에 따른 항상화 작용 능력(DPPH 라디칼 제거능) 및 조사포닌 함량, 티로시나아제 활성 억
전북대학교는 6일 전북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을 초청해 채용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전북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지역의 우수 기업을 알리고 기업별 최근 채용 정보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전북은행을 비롯해 (유)원진알미늄 등 전북 소재 13개의 우수 중견·소기업 등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기업 소개 및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기업 인사담당자 등이 직접 참여해 기업별 소개와 채용설명, 기업 상담 등이 이뤄졌다.전북대 취업지원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
우석대학교가 2020학년도 대학원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응시원서 11월 18~2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접수되며, 12월 7일 구술고사와 필기시험(음악교육전공, 특수교육전공, 심리학과만 시행)을 거쳐 같은달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모집인원은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경영행정문화대학원, 국방정책대학원 등 4개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54개 학과 230명, 박사과정 22개 학과 31명 등 모두 261명이다.2017학년도부터 5학기 계절제로 변경해 운영되고 있는 교육대학원의 경우 11개 전공에서 교원양성과정 70명,
전북대학교 재학생들이 아이디어 발굴에서 프로그램 개발까지의 전 과정을 선보이는 전국 규모 ‘해커톤(Hackathon)’ 대회에서 각종 수상을 석권하며, 큰 두각을 보이고 있다.먼저 소프트웨어공학과와 경영학과, IT응용시스템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이음(E-UM)팀’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력․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19 에너지 정보보안 해커톤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수상의 주인공은 소프트웨어공학과 정현명(3학년), 경영학과 주정용(3
전주대학교가 도내 5개 특성화고교를 대상으로 진로취업교실을 운영하며, 맞춤형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2018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특성화고 진로취업교실은 도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성화고 취업 부장 교사 및 전주대 취업지원 관련 교수·직원으로 구성된 ‘특성화고 고용협의체’를 조직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프로그램은 각 학교의 수요를 반영해 취업 교육, 기업 탐방 등 다양하게 지원된다.또 1:1 취업컨설팅 서비스로 학생과 기업 수요에
전북대 김정인 박사(바이오나노시스템공학과)가 스스로 전기를 발생시켜 신경세포 분화를 촉진하는 기계-전기변환 나노구조체를 개발, 신경세포 재생 분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논문은 재료공학 분야 세계 수준의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녈 머티리얼즈 저널(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Journal, IF 15.621)’ 온라인판 최근호에 게재됐다.전북대 연구팀은 이 논문에서 압전섬유의 토포그래피를 조절하는 나노 패터닝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3D 나노지지체를 개발하고, 이를 신경조직
전북대 정광운 교수팀(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과 이지훈 교수팀(공대 전자공학부)이 공동 연구로 차세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적용 가능한 반사방지용 보상필름을 개발해 세계학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 연구 성과는 재료과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 15.621, 상위 3.04%)’ 11월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전북대 연구팀은 호스트-게스트 분자를 새롭게 설계 및 합성하고 이들의 분자자기 조립을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31일(목)부터 1박 2일 동안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2019 ‘블록체인 모델링’ J-cube 맞춤형 창업교육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맞춤형 창업교육은 기존의 정해진 커리큘럼에 맞춰 교육생을 모집하여 진행하지 않고, 사전에 케이스타트업(k-startup.go.kr)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교육생들의 수요를 파악한 후에 커리큘럼을 편성하여 진행하는 맞춤형 소규모 강좌로, (예비)창업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분야와 창업자 상황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
전북대학고 정진영 대학원생(공대 전자공학부 박사과정․지도교수 이지훈)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Global Ph.D.Fellowshi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박사과정 및 석박사 통합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세계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이다.장학혜택은 학위과정 기간 동안 연 2,000만 원의 학술 활동비와 1,000만 원 이내의 등록금을 최장 5년 간 지원 받게 된다.정 대학원생은 이를 통해 ‘나노구조
전북대학교는 김용현 교수(농생대 생물산업기계공학과)가 최근 열린 (사)한국농업기계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학회장에 당선됐다.이로써 김 교수는 내년 1월부터 2년간 이 학회를 이끌게 된다.현재 (사)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학회장을 역임해 온 김 교수는 왕성한 학술활동으로 150편의 논문을 국내외에서 발표했다.이를 통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2회, (사)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상 및 우수논문상, (사)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키도 했다.이밖에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인명사
전북대학교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전국 지방 국립대 중 ‘1위’를 차지했다.이는 학생 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값진 성과로 지난 2012년과 2015년, 2017년에 이어 4번째 1위에 오르는 셈이다.이번 평가는 한국표준협회가 각 대학별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 대한 만족도를 일대일 개별면접 조사(300명)를 통해 이뤄졌다.전북대는 이 평가에서 81.5점을 받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여기다 전북대는 친절성에서 82.9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신뢰성
전북대학교 정병훈 교수(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연구팀이 염소에서 발생하는 치명적 신경퇴행성 질환인‘염소해면상뇌병증(scrapie)’을 예측할 수 있는 민감도 평가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세계 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정 교수팀은 염소해면상뇌병증의 질환 연관 유전자들로 알려진 프리온(Prion) 단백질 유전자(PRNP)와 프리온 단백질 그림자 유전자(SPRN)의 유전적 다형성을 분석해 민감도를 평가했다.이 연구는 성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
전북대학교가 말레이시아 현지 주요대학과 학술교류협약을 체결, 아시아 대학 간 학술교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북대 김동원 총장은 지난 25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말라야대학(Universiti Malaya)과 기본협정(MOU)울, 푸트라자야에 있는 푸트라말레이시아 대학(Universiti Putra Malaysia)과 기본협정(MOU) 및 세부협정(MOA)을 각각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대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시아 대학 교육연합(AUEA)’을 위한 글로컬 인재양성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이강선)는 교원들의 사기 진작과 교권 회복을 하고자 ‘교직원은 자부심과 보람을’, ‘학생과 학부모는 존경과 신뢰를’, ‘지역사회는 공동체의식을’이라는 표어로 전북지역 최초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주는 '2019 제1회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제정해 오는 12월 20일 시상식을 개최한다.이 상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공동체(교직원·학생·학부모·지역사회)간 소통과 상생교육의 중요성을
전주비전대 LINC+사업단은 지난 23일 교내에서 ‘2019년 LINC+사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LINC+사업 협약산업체 애로사항 해결 및 학생들의 창의적 능력 배양을 위해 6개월 동안 교수와 협약산업체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아, 총 21개 작품을 개발했으며, 개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2019 LINC+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작품 평가 및 전시를 진행했다.이런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스마트폰과 목줄을 블루투스로
(사)한국기업법학회(회장 송양호 전북대 법전원 교수)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10월 25일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 및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다.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한국기업법학회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는 ‘아시아 각국의 기업법제의 흐름과 시사점’을 주제로 열린다.송종준 충북대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몽골국립대와 일본 와세다대학, 중국법정대학 교수, 베트남 사회과학원 국립법률연구소 경영법학대학장 등이 각 나라의 기업법제 흐름과 시사점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우석대학교 정상현 교수(행정학과)가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올해는 31개 기관과 8명의 개인이 선정됐다.정상현 교수는 “교육기부는 미래세대에 꿈을 전승하는 진정한 의미의 나눔이라고
전주대는 건축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이 국내 권위의 건축상 및 건축 공모전에서 대상, 금상, 우수상 등 수상을 석권하며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전주대 심세보 교수는 ‘2019 인천광역시 건축상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김동원 교수는 ‘2019년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을 수상했다.송림동 42-30 근린생활시설로 ‘우수상’을 받은 심세보 교수는 인천의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송림동 상업거리의 특성과 그 매력을 반영해 송림동 근린생활시설을 건축했다.심 교수의 건축물은 내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