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3일 국회를 방문한데 이어 24일에는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는 등 광폭행보를 펼쳤다.이 권한대행은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과 현안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을 일일이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이 권한대행은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바다 숲 조성사업, 주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전주대학교 국제한식조리학교 민계홍 교수팀을 주축으로 맛의 도시 ‘부안음식의 맛’ 컨설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부안에서 열리는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와 부안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부안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실시된다.컨설팅은 지난 4월 24일부터 매주 13~15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진행되며 뽕비빔밥 희망업소와 컨설팅 희망업소부터 시작해 각각 음식점에 맞게 음식 외형적, 위생적, 서비스요인 등을
부안군수 선거는 집권 민주당의 권익현 후보와 현 단체장인 무소속 김종규 예비후보와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민주당 권익현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고공지지율에 힘입어 부안의 당 지지세가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반드시 부안군수가 돼 행복한 부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한다.권 후보 측은 권 후보가 지역 곳곳을 꿰뚫고 있는데다 민주당 후보 경선 당시의 논란도 거의 마무리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촛불의 민심으로 일어선 문재인 정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고 있습니다.부안의 문재인 권익현, 부안을
부안군은 21일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연상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실과소 팀장 및 읍면 부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한 집행실적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군은 이날 목표액 초과달성을 위해 실과소와 읍면의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원인 분석과 향후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
눈으로 그림자 인형극을 보면서 클래식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색다른 음악공연이 부안에서 펼쳐진다.5월 25일(금) 오전 11시에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그림자극으로 떠나는 환상의 음악여행 비발디의 사계'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트리나 폴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의 스토리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작품이자 바로크 음악의 걸작인 '비발디의 사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그림자극으로 펼쳐진다.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은 솔리스트 김성철의 지휘아래 아리랑심포니오케스트
부안군은 지난 18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하여 금년 하반기 이전 예정인 새만금개발공사 청사에 대하여 부안군으로 이전해 줄 것을 건의했다.부안군에서는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을 위한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이 공포(‘18.3.20)됨에 따라 새만금사업으로 인근 3개 시․군 중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부안군에 대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만금 사업의 시발점이자 첫 삽을 뜬 기공식 장소에 대한 상징성을 강조하였으며 군산시의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 김제시의 새만금사업단이 설치 운영되고 있으나 유일하게 부안군에만 새만금 관련기관이 없는 실정으로 지
부안군은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3개 학교와 함께 16일부터 한달간 '2018년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나선다.아동안전지도는 학교 인근의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공간과 대비할 수 있는 공간 등을 표시해 안전하게 통학할 길을 안내하는 지도다.초등학생 70여 명이 직접 지도제작에 참여해 이들이 통학하며 느꼈던 학교 주변 곳곳의 위험지역을 스스로 지도에 표시할 예정으로, 부안군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백산초, 줄포초, 우덕초 3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지도제작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한 뒤 본격적인
부안군보건소는 도내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첫 분리(5월 1일)됨에 따라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5~6월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특히 만성간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50% 내외로 높아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예방요령으로는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먹어야 하며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고 ▲ 어패류 관리 및 조리시 다음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2시 부안군청 간부회의실에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고독사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민-관 협력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달 6월 19일“고독사 없는 부안 만들기”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합의 했다. 부안군 희망복지지원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읍 맞춤형복지팀,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캠페인 추진 방향에 대한 톡톡튀는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 협력 - 가칭&l
부안상설시장을 비롯한 부안군 관광지 등을 홍보하기 위한 제1회 부안상설시장 행복한 사진 공모전이 개최된다.부안상설시장상인회(상인회장 남정수)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전문작가와 아마추어, 일반인 스마트폰 사진 등 모든 분야에서 참가가 가능하다.참가접수는 오는 6월 24일까지이며 작품출품은 7월 20일까지 이메일(Buan@jbba.kr) 접수, 시상발표는 8월 1일, 시상식은 같은 달 11일 실시된다.공모내용은 부안상설시장 및 부안군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된 사진이며 시상은 금·은·동상과 가작, 입선,
부안군이 2019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 부서 일제출장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부안군은 중앙부처의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기일(5월 31일)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19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 부서 전북도 및 중앙부처 일제출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특히 부안군은 이 기간 동안 실과소장과 팀장 등 중점관리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전북도 및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반영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주요 중점관리사업별로는 농림축산식품부 ‘기능성 양장산업 육성사업&rsquo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사)전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풍남로타리클럽·예수병원과 함께 지난 12일 위도면에서 양방 의료검진 및 이미용 전문봉사활동·영양가득삼계탕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위도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양방 의료검진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과 어르신에게 도서지역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예수병원의 도움으로 실시됐다.또 위도면에서 영양이 가득 담긴 삼계탕 배식봉사와 이·미용봉사를 펼친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01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실장 김형원)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공공부분 무기계약근로자 정규직 전환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로서의 마인드 함양’이라는 주제로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교육은 김형원 주민행복지원 실장이 교육 멘토가 돼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자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했다.김형원 실장은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을 갖고 군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행복한 군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부안군의 발전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부안청자박물관은 최근 막을 내린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기획전시 ‘복거부안 부래만복(福居扶安 扶來滿福)’ 전시를 지난 3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11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11월 말부터 2019년 3월 말까지는 익산 원광대학교박물관에서 순회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복(福)’을 주제로 분청사기·백자 등의 도자기류, 장롱·가마와 같은 목가구류, 자수류, 생활용품류, 금속류, 회화류 등 복과 관련된 중요작품 200여점이 선보이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침구전문 기업인 남연침구(대표 김성순)에서 부안군 대표특산물인 부안참뽕 부산물인 뽕잎 및 오디, 누에잠분을 이용한 오복 침구류를 개발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를 시작으로 소비자에 판매를 개시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부안참뽕 부산물을 이용한 참뽕제품 다양화와 이를 통한 부안참뽕 홍보 및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한 부안참뽕 오복침구류 생산 지원 사업에 선정된 남연침구는 부안군에서 생산된 오디, 뽕잎, 누에 잠분을 이용해 건강친화형 침구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철분&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송정철)는 9일 군청을 찾아 김종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지부의 이번 기탁은 지난 2015년 500만원 기탁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부안군지부의 지역사랑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송정철 부안군지부장은 “2018년 부안음식맛축제 수익금 등을 통해 마련한 작은 정성이지만 부안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김종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부안군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 기간동안 차별화된 도로명주소 체험관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부안군은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140여개 부스에 축제용 임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한편 도로명주소 체계를 기반으로 제작한 ‘오복길로 보는 부스 주소 안내지도’를 배부해 처음 오는 관광객도 쉽게 행사장을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축제전용 주소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축제장 안 어디서든 안전사고가 발생해도 신속한 위치신고가 가능하도록 해 관광객 편의제공과 홍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었다. 이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채석강 등으로만 부안을 알고 있었는데 실제 눈으로 보니 자연경관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세계적 관광자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충분합니다”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가 한창인 부안을 찾은 외신기자들이 한 말이다.국내 주재 외신기자단 10여명이 부안을 찾았다.독일 공영방송 ‘ARD GERMAN TV’ 안번작 서울지국장과 중국 최대일간지 ‘인민일보’ 진상문 기자, 프랑스 ‘Sipa Press&r
부안군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부안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전교조 부안지회(지회장 박성철)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여럿이 함께 모여 함께 노는 즐거움을 맛볼수 있는 체험마당을 시작으로 먹거리, 놀이, 나눔, 정리마당 등 5대 마당으로 구성되었으며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쓴 어린이들에게 꽃화분을 나누어줌으로써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감사
부안군 대표 지역축제인 부안오복마실축제가 오는 5일부터 오복·오감 충만한 축복의 땅 부안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부안군은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가 5일 부안읍 서부터미널 메인무대 등에서 복(福) 받는 날 퍼레이드를 비롯한 개막식을 갖고 7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 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열리는 부안오복마실축제는 부안만의 특색과 역사, 전통문화를 살린 5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13개 읍면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복 받는 날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