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부안군 대표간식 개발과 청년창업인 육성을 위해 부안군 대표 특화작목인 뽕과 젓갈, 해산물을 이용한 뽕피자 개발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뽕피자는 오디, 뽕잎, 뽕가지 등 뽕부산물과 곰소젓갈, 쭈꾸미, 설숭어, 해삼, 갑오징어, 바지락 등 부안 대표 해산물을 이용한 반죽, 토핑, 소스를 개발해 요리전문가와 다양한 소비층의 기호도 평가를 통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부안 대표 음식으로 선보여 체험용과 음식점용, 간편 간식용 래시피를 보급할 계획이다.부안군은 생산과 단순가공에 머
김태영
2018.02.22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