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직무대행 최규성)가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온라인 창사 기념식을 열어 화제다.LX는 창사기념일을 하루 앞둔 30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사 7층 회의실에서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LX 43주년 창사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은 최규성 사장직무대행의 기념사와 함께 유공자 표창수여식이 이어졌으며,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절약한 예산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취약계층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이날 기관 표창은 경영대상에 전북지역
부안군 모항 해수욕장이 지난 22일 발표한 정부의 이용권장 해수욕장 25선에 선정됨에 따라 모항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모항해나루 가족호텔도 여름 특수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29일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에 따르면 모항해나루 가족호텔은 공사에서 새만금 방조제 개통 이후 전북도 관광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지난 2012년 개관해 현재 ㈜비지에이치코리아에 전문위탁운영 중이다.특히 모항 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자연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객실 전망과 전객실 오션뷰가 가능해 가족단위 고객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청소년의 올바른 경제관념 확립을 위해 전주서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9일부터 7월 3일까지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한다.‘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인근의 초·중·고교가 손을 맞잡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금융교육 첫날인 29일에는 전북은행 영업추진부 여신지원팀 박지윤 대리가 6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권 진로, 은행원
올해는 폭염일수가 지난해보다 최소 일주일 이상 늘어난 20~25일로 전망됨에 따라 축사의 전기 사용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9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에 따르면 폭염과 집중호우로 정전 위험성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축사 정전 대비‧대응 요령을 제시했다.여름철에는 전기 사용량이 폭증해 정전이나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다.또 전기합선과 누전, 갑작스런 낙뢰로 인한 정전 사고도 일어날 수 있다.이에 대비해 전기시설과 배선 설비는 반드시 인증 받은 규격품을 사용하고 전기배선 덮개와 연결 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은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모바일 전자고지 성과발표회’ 행사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ICT분야 최초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통해 기존 우편 중심의 안내방식을 모바일 기반으로 대폭 개선함으로써 공공분야 모바일 전자고지를 선도해 온 점을 널리 인정받은 결과다.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서울시와 함께 모바일 고지 도입 대표기관으로서 선정된 공단이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성과 공유를 통해 보다 많은 기관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모바일 전자고지
전북지역 일부 소규모 건설현장에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장마까지 시작돼 공사현장 노동자들은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지난해 6월 중순부터 한 달간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장마철 건설현장 지도감독에서도 전북지역 건설현장의 82% 가량이 공사장 관리, 안전보건교육 등을 소홀히 해 적발되는 등 올해도 유사한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24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전주시내 소규모 건설공사현장에서는 안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는 24일 ‘2020년 달라진 근로기준법에 의한 임금설계와 급여관리 및 4대 보험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내 기업 인사·노무·급여 및 4대 보험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전주상의는 세무사이자 공인노무사인 김경하 세무사를 초청, 그는 △근기법로기준법 기초지식 △급여체계 및 계산 △4대 보험 관리 △세무신고 관리 등 4대 보험의 자격취득·상실신고부터 정산업무까지 급여와 4대 보험 관리 전반에 대해 근로기준법과 직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도내 가전 및 유통업체가 벌써 ‘여름 특수’를 누리고 있다.여름철 대표 가전제품인 에어컨은 물론 소형 냉방 가전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데다 여름 침구류, 수영복 등 여름 상품 매출 역시 눈에 띄게 신장했기 때문.이에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가전 및 유통업체의 ‘무더위 특수 잡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도내 가전 및 유통업체에 따르면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이른 폭염이 찾아오면서 에어컨은 물론 선풍기, 써큘레이터 등
북전주세무서(서장 봉삼종)는 22일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와 함께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세금 안심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세금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를 통해 사업자등록,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원천징수 방법, 납세자권리보호요청제도 등 창업 초기 필요한 세금정보를 전달하고, 교육 후에는 국세행정과 세법질서에 대한참석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그동안 궁금했던 세금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상기상연구동)이 농업생산 분야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참조표준 데이터센터로 지정돼 22일 완주에서 현판식을 가졌다.이상기상연구동은 온도, 빛의 양,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 환경 조건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대형 생장 시설을 활용하고 있어 기존에 수행해 온 채소의 생리ㆍ생육 반응 분석연구 업무를 고도화해 고품질의 채소 생육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다.22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에 따르면 참조표준 데이터센터 지정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국가기술표준원은 참조표준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확산을
지역 상생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북 농어촌지역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19일 LX(사장 직무대행 최규성)에 따르면 지난 18일 전라북도 2개 군 지역 6개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북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증정식’에서 부안군 운호지역아동센터 등 5개 지역아동센터에 PC 5대와 청소기 5대를 전달했다.LX는 올해 6월부터 3개월 간 전라북도 내 완주, 임실, 진안, 장수, 무주, 고창, 장수, 순창 등 8개 군 64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는 지난 19일 상관리조트에서 ‘제1차 여성경영인 육성 리더십스쿨’을 진행했다.이는 전라북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교육해 여성경제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의식을 함양시키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번 리더십스쿨은 ‘코로나 이후의 세계정세변화’라는 주제로 진행, 이를 위해 중앙대학교 지식경영학부 허준영 교수를 초청했다.아울러, 여성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돕고자 부대행사로 우수 여성기업 제품 전시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