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가 20일 도내 14개 복지기관과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활동에 들어갔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기술정보 및 인력의 교류,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교육 및 자원봉사, 실버복지연구 및 실험시설의 공동 활용, 산업체 직무분석을 통한 공동교재개발 및 운영 등을 공조하기로 했다.우석대는 실버복지학과를 중심으로 도내 14개 복지기관과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 실버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이날 우석대와 협약을 체결한 복지기관은 선덕효심원, 양지노인복지관, 꽃밭정이복지관, 김제노인복지관, 군산나운복지관, 우리너싱홈, 늘푸른집, 이양재, 중부노인복지센터, 우리노인복지센터, 신광요양원,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익산성모병원, 효사랑가족요양병원 등이다./강찬구기자 ch
강찬구
2010.10.20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