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군민 200가구를 대상으로 2013년도 전라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전라북도 사회조사는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14개 시.군이 각각 시행한다. 순창군의 조사대상은 도 전체가구에서 표본 추출한 5000가구 중 군내 순창읍, 동계, 풍산, 금과, 복흥, 구림면 등 6개 읍.면 200가구를 조사대상으로 선정해 해당가구의 만 15세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조사내용은 성별, 생년월일, 직업 등 일반적인 현황과 교육, 보건.의료, 주거.교통, 환경, 여가.문화, 안전 등 7개부문 55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관심사가 무엇인지, 또 생활수준에 대한 만족도가 어느정도인지 등을
조민호
2013.10.08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