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청문감사관실에서는 제 3호『암묵지(暗默知) 수범(垂範) 완주인』3명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등 직원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암묵지(暗默知)수범(垂範) 완주인』은 생활치안 일선에서 암묵지(暗默知)와 수범(垂範)으로 범인검거와 범죄예방활동을 했거나 이를 지원하여 주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이름이다. 제3호『암묵지(暗默知) 수범(垂範) 완주인』에는 사격평가 도내1위 달성 등 112타격대 전술능력을 향상시킨 경비작전계 경사 홍경남, 정보활동 평가에서 베스트 정보관으로 선발된 정보계 순경 송정준, 자살예고 전화 후 연락이 두절된 가출여성을 기지를 발휘해 가족품으로 돌려보낸 이서파출소 경위 이청훈이 선발되었다. 안상엽 완주경찰
현대자동차(주)가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개최된 '2017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해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자율주행차를 전시하는 등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력을 선보였다. 지난 8일(일) 개막해 오는 12일(목)까지 진행되는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은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군 문화축제이며, 첨단과학기술을 토대로 변화하는 육군의 미래상을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해 육군과 기업들이 함께 준비하는 행사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와 자율주행 가상체험 기기 등 미래 군 전력 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며, 방문 고객들이 현대차의 우수한 기술력을 확인하고 가상현실 시뮬레이터를 통해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오는 10월 16일(월)일까지 예술인 문화귀향 활성화 사업으로 ‘예술로 창업 인큐베이팅’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술인들의 완주로의 문화귀향 및 정착을 견인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완주 연고 또는 완주군에서 1년 내 예술창업을 꿈꾸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전공 학생들의 지역이탈 및 비전공 분야로의 전환을 막고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창업 준비 중인 청년예술가들에게 실패를 줄이고 안정적인 예술창업을 추진할 수 있는 직‧간접적 맞춤형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원분야는 농가레스토랑,
완주군 이서면이 관내 장애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달 29일 이서면은 완주군을 사랑하는 모임과 완주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과 함께 관내 장애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서면에서 매월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사랑봉사단(단장 이미경) 회원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세대를 방문해 재능기부로 도배, 장판시공은 물론 화장실 보수 및 집안 대청소에 힘을 모았다. 또한, 완주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회비로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해 지원하고, 이서면 맞춤형복지팀은 사례관리사업비로 부족한 재료비 부분을 채웠다. 이서면에서는 창문이 없어 답답한 방에 지역자원을 연
완주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재윤, 유정희)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열었다. 지난 달 29일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양면 관내 기업체 및 독지가들로부터 백미 60포(10kg, 20kg)와 라면 100박스를 후원 받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후원받은 쌀과 라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소양면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 및 45개 마을 저소득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간단한 집안 청소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봉사활동까지 병행했다. 소양면 용연마을에 홀로 살고 있는 문모씨(72)는 72세 “명절이라고 해도 찾아오는 가족이 없었는데 관심을 가져줘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재윤 면장(위원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반찬과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달 29일 봉동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30가구를 선정해 손수 만든 제육볶음, 김치 등 밑반찬과 송편떡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설 명절에도 떡국 떡과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의 소외이웃에 사랑을 전했다. 이영순 공동위원장은 “소외된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행사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계획한 여러 나 눔행사와 지역특화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협의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완주군이 농업발전을 모색하고, 다양한 유통환경 속 품목 대응전략을 수립했다. 지난 달 29일 완주군은 ‘농토피아 완주’ 건설을 위해 완주군품목별농업인연구회가 농업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포럼에서 이승형 삼농연구소장, 위태석 농촌진흥청 박사, 정명채 통일농수산정책연구원 상임이사가 각각 ‘완주군 농업현황’, ‘유통환경변화에 대응한 산지대응 과제’, ‘식량주권위기에 대응한 농민단체의 활동방향’을 주제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현재 완주군은 로컬푸드 2단계 사업과 농업융성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차별화된 완주형 성공모델을 선도
완주군이 로컬푸드 가공식품 활성을 이끌 인력을 양성, 부가가치 창출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달 29일 완주군은 로컬푸드 가공식품 활성화 및 가공의 부가가치창출을 위한 ‘2017년도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9기교육 수료식’을 열고, 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수료생들은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건식, 습식, 반찬, 간식, 발효·소스 6개 과정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았다. 앞으로 고산 로컬푸드 가공센터 가공시설을 활용한 가공공동체(협동조합)로 육성돼 농민가공품 생산, 로컬푸드의 안정적인 가공식품 먹거리 공급을 위한 생산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수료식에 참석한
완주군이 군민불편 해소와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자치법규를 개정, 지방규제개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29일 완주군은 28일자로 계획 조례 등 규제관련 자치법규 9건을 개정, 공포하고 지방규제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규는 행정의 신속성을 위해 군 계획위 반복심의횟수를 줄이고, 공장설립 시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도로복구부담금 납부시기 조정 등이다. 이 규제들은 그동안 기업들에게 부담이 됐던 사항들로 완주군은 규제를 완화해 기업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한 완주군 공유재산 관리조례도 일부 개정됐다. 주거용 토지 공유재산 대부료 인하 및 분할납부기준을 개선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완주군이 관내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위해 학자금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한다. 지난 달 29일 완주군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등록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5년도 이후 한국장학재단의 취업후상환학자금(등록금), 일반상환학자금(등록금)의 대출자로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이자 전액을 한국장학재단의 대출이자 납부계좌에 지급한다. 올해 상반기에 신청한 학생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하반기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완주군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 이후 대출이자를 한국장학재단 대출 상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제주도 온평‧함덕초등학교 선인분교에서 스쿨팜 벼 수확체험을 실시했다. 고산농협은 올 초부터 제주도에 친환경 쌀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하면서 지난 5월 두 학교에 스쿨팜을 조성하여 모내기 행사를 하였으며, 이날은 그 동안 학생들이 열심히 농사지은 벼를 수확하고 전통 농기구를 이용한 탈곡체험, 떡메치기 등 행사를 실시하였다. 스쿨팜은 학교와 농장의 합성어로 학교 내에 농작물 재배공간을 조성하여 아이들이 농사체험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연과 가까이 하는 오감체험 활동으로 인성교육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이날 스쿨팜 행사에는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참여하여 수
(재)완주문화재단 이사장(박성일)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주최, 주관하는 예술가 초청 기획 전시전‘삼례봉기에서 대둔산항전까지’를 2017년 10월10일(화)~11월4일(토)까지 약 한 달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1층 전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삼례봉기에서 대둔산항전까지’라는 주제의 전시는 동학농민혁명 123주년을 맞아 박홍규 작가의 목판화 20여 점을 선보여 우리 역사를 간접적으로 체험 할 예정이다. 완주 지역작가인 박홍규 작가는 역사와 시대, 그리고 예술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물었다. 그리고 농사를 지으면서 농민을 그리기 시작했고, 동학농민혁명의 역사화를 그리고 목판에 새기기 시작했다.
완주경찰서장은 완주군 삼례역에서 지적장애 3급 여성가출인 발견에 유공이 있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삼례역에 재직 중인 강모(44)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하여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씨는 지난 8일 익산에서 집을 나간 지적장애 3급 여성 이모씨가 대전역에서 삼례역에 하차하여 행방이 알 수 없었는데, 가출인의 인상착의 모습이 비슷한 사람이 기차표를 발급받았다며 주변 수색중인 경찰관에게 신속히 연락 열차에 탑승하기 직전 발견 하여 보호자에게 인계케 하여 하마터면 장기 가출 등으로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강씨는 “삼례역에서 근무하면서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감사장까지 주셔서 감사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더 앞장서겠다.”고 전하였다.
완주경찰서 경비교통과(과장 최준귀)에서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봉동 시장 및 노인회관을 방문, 어르신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홍보는 어르신 교통사고 사례, 야간 보행방법, 이륜차, 전동차, 자전거 안전운행 요령 등을 설명하고 교통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완주=박태요기자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소양파출소(소장 유창희)는추석절 전후 특별 치안활동 기간 범죄에 취약한 금융기관을 방문해 방범시설 및 범죄취약요소 점검 등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범죄에 취약한 금융기관 주변 경찰관이 수시로 방문해 오토바이 날치기 예방 등 금융기관 범죄 예방을 기하고, 특히 금융기관 창구 직원을 상대로 날로 지능화 된 보이스피싱 대응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즉시 경찰 관서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유창희 소양파출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범죄예방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박태요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출마를 저울질하며 수면아래에서 정중동이던 김제지역 지방선거출마예정자들이 김제지평선축제를 맞아 일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펼쳐진 김제지평선축제장은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라는 위상에 걸맞게 지역 최대의 인파가 운집하는 만큼, 그간 몸을 낮춰왔던 출마예상자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난 듯 일제히 얼굴을 내밀고, 명함을 돌리면서 지방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김제지역 19개 읍면동이 운영하는 음식부스를 비롯하여 행사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다수의 입지자들이 얼굴 알리기 또는 얼굴 굳히기에 여념이 없었고, 조기에 달아오른 선거 과열양상에 대해 일부에서는 "벌써 선거판이 시작됐냐"는 볼멘소리기 나오기도
시장후보 더민주당 ▲나유인(60·신풍동·전 익산·군산·완주·부안 경찰서장) ▲박준배(61·백학동·더민주당 김제부안지역 지방자치위원장) ▲정호영(50·하동·전북도의회 부의장) ▲이요한(60·교동·경인화학 대표) ▲이홍규(56·연정동·더민주당 김제부안지역 고문) 국민의당 ▲강병진(70·요촌동·전북도의회 의원) ▲경은천(62·금구면·전 김제시의회 의장) ▲정성주(52·서암동·김제시의회 전반기
완주군이 긴 추석 연휴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완주군은 추석명절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삼례 및 봉동시장, 고산 미소시장 입구에 ‘추석명절은 건강한 음식과 함께’라는 플래카드를 게첩, 홍보하고 식품 위생안전 대응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은 예년과 달리 긴 연휴(최장 10일)로 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는 등 부적절한 방법으로 보관할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올바른 식품 구매요령과 안전정보가 필요하다. 위생안전을 위한 장보기 순서로는 식품구매 60분 이내, 채소 과일먼저,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순으로 구입해야 한다. 또 식온보관 60
완주군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의성)가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28일 구이면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완주 9경중 하나인 모악산도립공원 주차장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Clean-Day 행사를 가졌다. 이의성 주민자치위원장은 “10일간의 긴 추석 연휴 깨끗한 모악산 도립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산책 나들이를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이면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각 마을별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을 안길 청소 등 마을 환경 정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완주=박태요기자
완주경찰서 소양파출소(소장 유창희)는추석절 전후 특별 치안활동 기간 범죄에 취약한 금융기관을 방문해 방범시설 및 범죄취약요소 점검 등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금융기관 창구 직원을 상대로 날로 지능화 된 보이스피싱 대응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즉시 경찰 관서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유창희 소양파출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범죄예방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박태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