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8일 교내 자유관에서 제4회 한,중 국제학술세미나를 열었다.이번 세미나는 산동대학 호금염 부원장, 공경봉 교수, 왕전사 교수, 범애군 교수 등이 방문해 토론 및 특강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중국 방문단은 X-edu, HUNIC, 대체의대, 문화관광대, 예체능대, EM 사업단, 기숙사 등 전주대를 돌아보며 각종 시설과 사업을 견학했다.산동대학은 1901년 지난[濟南]에 설립된 산동대학당[山東大學堂]으로 시작해 3개의 캠퍼스로 분리되어 있고, 중국 교육위원회 직속 중점 종합대학이다. /강찬구기자
강찬구
2010.10.08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