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글로벌브릿지사업단이 소속 학생 10명을 영재교육 과정에 합격시키는 등 큰 성과를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전북대 글로벌브릿지사업단에 따르면 지난해 46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해 이중 박보현(전주근영중 2)과 은범석(전주양지중 2)이 전북대 과학영재원 사사과정에 합격한 것을 비롯해 배준혁(익산천서초 5)·임태우(전주양지초 5)·천영진(전주화산초 5) 등이 초등부 심화과정에, 구세정(익산영등초 6)·김다솔(전주중앙중2)·배수민(완주태봉초6)·조영연(정읍태인중 1)이 중등 심화과정에 각각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배수종(완주구이중 2)도 전북과학고 영재원 심화통합과정에 합격했다. 사업단은 도내 다문
전북대학교 상대과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에 최백렬 교수(상대 무역학과)가 임명됐다. 이로써 최 신임 학장은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최 학장은 “지역과 대학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상과대학으로의 발전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최 신임 학장은 전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1년부터 교수로 재직중인 가운데 학생부처장, 취업지원처의 전신인 진로개발지원센터장, 최고위과정 주임교수 등 학내 주요 보직과 제13대 교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 대외적으로 한중경상학회장, 한국국제통상학회장,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장 등을 맡아 활동해왔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중국 강소성 징강시립공연장에서 The 태권포스 ‘에이지 오브 태극’ 공연을 선보이며 중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은 새해 첫날인 1일, 학생들이 직접 배우로 변신해 신나는 록음악과 격정적인 기타 선율, 그림자 액션 등이 어우러진 무대 위에서 품새, 겨루기, 호신술, 격파 등 태권도와 스토리, 연기, 안무, 음악이 컨버전스 된 태권극을 두 차례에 걸쳐 선보였다. 이어 2일에는 중국 강소성 태권도 수련생 약 150명과 지도자 40명을 대상으로 태권극, 태권체조와 관련한 세미나를 갖고, 찾아가고 보여주는 입시설명회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최상진 사업단장(우석대 태권도학과장)
전북대 손재권 학장 한국농공학회 33대 회장 취임 전북대 손재권 농생대학장, 한국농공학회 33대 회장 취임 전북대학교 손재권 농생대학장(지역건설공학과 교수)이 한국농공학회 제33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해 8월 회장에 선출된 손 교수는 내년 12월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하며 학회를 이끌게 된다. 손 교수는 “농업공학 관련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의 수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며 “2,700여 회원을 대표해 농공학 학문 연구와 교육 및 기술발전, 관련 기관과의 유대 강화,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제안 등에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공학회는 농공학에 관한 학문의 연구와 기술 발전을 도모해 농촌
도내 4년제 대학들의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한 결과 전반적으로 전년에 비해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도내 4년제 대학들에 따르면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먼저 군산대(가,다군)는 983모집에 총 3,222명이 지원해 경쟁률 3.28대 1로 전년(2.85대 1)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 원광대(가,나,다군)는 1,046명 모집에 총 5,410명이 원서를 내 전년도(4.4대 1)보다 높은 5.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8명을 모집한 ‘가’군 식품환경학부에 136명이 지원해 1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나’군 수학정보통계학부(11.83대 1)와 의예과(10.62대 1
전북대학교는 퇴임 직원 정년기념식 및 훈·포장 전수식을 지난해 12월 31일 총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퇴임 기념식에서 이희우 부이사관은 홍조근정훈장을, 정민숙·최승규 사무관은 녹조근정훈장을, 곽의종 사무관과 김완중 직원은 각각 근정포장을, 김문수 직원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전수받았다. 또한 김종훈 서기관을 비롯해 노국환·김동선·양연심·김귀녀·이점이·최순심 직원도 전북대 총장 표창을 받았다. /정병창기자
우석대학교는 올해 1월 1일자로 신임 부총장에 서지은 교수(에코바이오학과)를 임명했다. 신임 서 부총장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8년 우석대에 부임했다. 부임후 학과장, 도서관장, 교무국제처장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대학발전을 이끌었다. 특히 우석대 여교수 최초로 교무국제처장에 임명돼 지난해 6월까지 6년간 교무와 학사, 국제교류를 총괄했다. 대외적으로 한국동물분류학회장과 미래과학창조부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해양태형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조기관’사업을 수탁 받아 수행 중에 있다. /정병창기자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건회) 재학생들이 지난 29일 군산대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에서 열린 2015 전북권 3D프린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각 대학에서 예선을 통과한 본선참가 13개팀 중 최종 경합을 통해 최우수상은 김두리 학생(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장려상은 함주형 학생(산업디자인학과 4학년)이 수상했다. 한편 이 대회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외 6개 기관이 주최하고 전북권 LINC사업단 5개 대학이 공동 주관해 각 대학의 3D프린팅 네트워크 및 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정병창기자
전북대학교는 29일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560명 모집에 10,670명이 지원해 4.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9대 1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지난해 일반전형 학생들을 ‘가’군에서 모두 선발한 것과 달리 올해 ‘가’, ‘나’군으로 분할 모집함에 따라 수험생들의 지원 기회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모두 1,158명을 모집한 정시 ‘가’군 일반전형에서는 4,924명이 지원해 4.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328명을 모집한 정시 ‘나’군 일반전형에서는 5,735명이 지원해 4.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북대학교 학군단(단장 태성식 대령)이 육군학생군사학교의 ‘2015년 우수학군단 선발’에서 전국 종합우수 학군단에 선정됐다. 우수 학군단은 매년 114개 학군단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선정하는 데 전북대 학군단은 우수인력 확보와 교육훈련, 운영, 부대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병창기자
전북대학교 신기현 사회대학장(정치외교학과 교수)이 정부의 자치단체 합동평가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신 학장은 2003년 행정자치부의 정책자문 참여를 시작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합동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실사 검증 및 우수 사례 전파에 앞장 서왔으며 평가에 포함되는 만족도와 체감도 등의 조사 자문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조사 기법 등의 적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신 학장은 정부합동평가 관련 일반 행정 분야 위원장, 중점과제 및 우수사례 발굴 책임자 역할을 맡아 무리 없는 평가를 진행했으며 2008년에는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과 함께 대학에서도 평생지도교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신 학장은 1985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며 사회과학연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동백로타리클럽은 JTV전북문화문화예술아카데미2기 원우들과 함께 28일 전주시내 보육원과 영아원 4곳의 아동 30명을 초대해 까사꼬띠 레스토랑에서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조영순 회장은 “소외된 아이들에게 식사대접과 따뜻한 모자선물, 재미난 마술공연으로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게 됐다” 며 “이 같은 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로 이어지도록 회원들과 함께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정병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