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지역거점형 일자리지원센터인 ‘완주군 로컬 JOB(일자리) 센터’가 설치됐다.완주군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함께 완주군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봉동읍 둔산3로 94)에 ‘완주군 로컬 JOB(일자리) 센터’를 4일 개소했다.완주군 로컬 JOB(일자리) 센터는 고용노동부(전주지청) 시범사업으로 고용복지센터가 없는 농촌지역에 지역 거점형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것이다.앞으로 로컬 JOB 센터의 컨설턴트는 마을 및 아파트를 방문해 비경제활동 인구를 직접 발굴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완
완주군 용진읍은 한우협회(용진분회장 정수득)를 비롯해 단체와 개인들이 이웃돕기에 나서는 등 나눔 행사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최근 한우협회 용진분회는 한우고기 50팩(600g)를 기증했다.이에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0명의 저소득층에게 고기를 직접 전달했다.이외에도 본인이 손수 농사지은 20kg 쌀 8포를 미명의 독지가가 기증했으며, 용진읍소재 주안교회(담임목사 유연수)도 지난해 연말에 이어 올해도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해 문화상품권 12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최우식 용진읍장은 “많은 분들이 어려운
완주군 상관면(면장 여기현)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운동기구를 전달해 편의를 제공했다.상관면은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이씨에게 좌식형 운동기구를 전달, 생활편의를 도와다고 4일 밝혔다.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대상자인 이씨는 가족단절로 혼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으로 장애인 활동보조인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다.시각장애를 비롯해 당뇨 등을 앓고 있어 혼자서는 외부활동도 여의치 않고 근력이 떨어져 보행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었다.이씨는 “이번 운동기구를 지원받아 평생 받을 복지혜택을 다 받은 것 같다”며 “무기력
5일 개막하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어르신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돼 주목을 받고 있다.완주군은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와일드푸드축제기간 동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기회와 행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축제기간동안 놀이마당에서는 한궁체험장인 ‘영희와 철수의 건강 놀이터’가 운영된다.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양궁, 국궁이 결합된 놀이로 핀을 한궁 보드에 맞춰 높은 점수를 낸 선수가 이기는 게임이다.양손을 사용하여 좌·우뇌 활동을 증진시켜 치매예방, 오십견 예방,
완주군이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L)에서 종합경쟁력 전국 4위를 기록, 전국 으뜸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특히, 이번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완주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전국 상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4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6개(세종시, 제주시 제외) 기초지방자치단체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2018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L)’에 따르면 완주군은 전국 기초 군 평균점수(478.9점)를 크게 웃도는 총 531.95점으로 전국 군 단위 전국 4위에 선정됐다.또한, 지역경제
완주군이 2019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291건 84억원을 확정했다.완주군은 지난 2일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서 타당성 검토, 군단위 주민참여예산 발표대회 결과를 반영한 결과 내년도 예산 291건 84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확정된 사업은 군 단위 정책사업(군 정책, 청년, 아동청소년) 16건 7억원을 비롯해 13개 읍면 단위 지역사업 등 주민생활편익사업 241건 68억원, 전라북도 지역밀착형 주민제안사업 34건 9억원이다.군단위 정책사업은 주민참여예산 발표대회 대상을 수상한 ‘
완주군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DHA 창의공작교실’을 참가자를 모집한다.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전북지역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되는 DHA 창의공작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방법으로 알려진 트리즈(TRIZ)기법을 활용한 것으로 학생들은 미션을 해결함으로써 흥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다.‘TRIZ 보물을 찾아라!’, ‘TRIZ 섬에서 탈출하라!’라는 목표를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이준순)가 사랑의 김치나눔행사를 열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했다.고산면은 최근 새마을부녀회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담그고 포장까지 맡아 100통의 김치를 전했다고 4일 밝혔다.부녀회의 정성을 담은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주면서 건강상태도 체크해 주고 안부도 물어줘 마음이 뭉클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준순 고산면 부녀연합회장은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직
(재)완주문화재단과 완주군(공동체활력과)은 10월부터 진행하는 “누에살롱 예술워크숍” 참여자를 모집한다.“누에살롱 예술워크숍(이하 예술워크숍)”은 현재 누에살롱 전시에 참여하는 완주지역의 11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크리에이터들이 제안하는 실험적인 체험 및 예술교육콘텐츠로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책방, 손이 아닌 발로 만드는 도자기, 음악큐레이션, 때로는 작가의 팝업공방으로 진행된다.오는 10월 5일 ‘팝업작업실’을 시작으로 프로그램별
완주경찰서(서장 총경 박달순)은 2일 14:00경 경찰서 근무자 전체 직원 10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합동 소방훈련을 봉동 119안전센터와 함께 실시하였다.이 날 훈련은 자율적인 화재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평소 화재에 대한 초동 진압체계를 확립하고 유사시 화재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국가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완주경찰서 자위소방대의 효율적인 수습 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실시되었다.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실전과 같이 훈련하여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완주=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운주파출소(소장 박덕관)는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촌지역에서는 행락철과 맞물려 유동인구가 많고 장기간 집을 비워 빈집털이 절도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주민 의견을 반영한 탄력순찰을 강화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집중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특히, 활동이 많은 계절인 만큼, 상대적으로 취약한 집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외출 시 문단속을 철저히 할 것과 전화금융사기 최근 수법 대처방안, 야간에는 밝은 색 계통 옷 착용 및 주, 야간 보행요령“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박덕관
완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단장 문윤걸)에서는 문화특화지역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을 펼친다.주민역량 강화 및 문화공동체 확산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과 주민이 직접 마을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가 그것.문화사업을 지원하는 은 오는 11일까지 모집, 심사결과에 따라 1백만 원에서 5백만 원까지 차등지원하며, 완주군민이 아니어도 완주를 사업대상지로 할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또한 문화사업 아이디어도 함께 공모, 사업실행을
사망자 등의 상속재산 내역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의 재산조회 항목이 추가, 확대 시행된다.2일 완주군에 따르면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상속인이 피상속인의 사망신고 시 또는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금융, 토지, 자동차, 세금, 연금가입 유무 등 사망자의 재산조회를 개별 기관 방문 없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민원인은 가까운 시·구, 읍·면·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인터넷 정부24 (www.gov.kr)에서 한 번에 통합신청
완주군이 내년도에 228억원의 예산을 투입, 재해예방사업을 집중추진 한다.지방·소하천 정비와 재해위험지구 정비,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구 정비 등의 재해 예방사업을 위해 2019년도 본예산에 22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재해예방을 위해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3개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3개지구, 소하천 정비사업 5개지구,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7개 지구, 지방하천 및 생태하천 정비사업 5개지구를 추진한다.이 같은 재해예방사업 투자가 가능해진 것은 신규사업 9건과 계속사업 등으로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이
완주군 이서면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각 기관과 단체들이 합심해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2일 이서면은 갑작스런 거주지 이전 사유가 발생해 새로운 거주지에 대한 전체 개보수비가 필요한 취약가정을 위해 지역 내 13개 기관·단체·기업 등이 후원해 보금자리를 마련, 입주식을 가졌다.홍개마을에 마련된 보금자리에 봉사자, 후원자, 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십시일반 하우스’ 입주를 축하했다.이번 집수리는 지난 5월부터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완주군
완주군 용진읍(읍장 최우식)에서 ‘제27회 용진읍민의 날’이 성황리에 2일 열렸다.35사단 구 유격장 부지에서 용진읍과 용진읍체육회(회장 정봉락) 주관으로 열린 용진읍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군의장, 송지용 도의원, 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과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 날 기념식에서는 군정발전에 공이 큰 김현봉(목단마을 이장), 김성자(신기마을 부녀회장), 배균섭(용진 자율방범대장), 안정식(서계영농조합법인대표)씨가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국회의
완주군 소양면(면장 정재윤)에 관내 기업체 및 독지가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소양면에 따르면 추석을 전후로 각지에서 나눔이 답지해 맞춤형복지사업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우선 소양농협, 소양신협, 대승가든, 원조화심순두부, 우진산업사에서 백미 10kg 100포 및 새롬식품에서 라면 160박스를 기부해 소양면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 및 45개 마을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물품을 기증받은 김모씨(송광마을‧75세)는 “독거노인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며 “따뜻한 관심을 가져줘 감사
완주군은 2018년 제3회 완주 말문화 축제를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완주군 고산면 만경강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완주와일드푸드축제와 같은 기간 진행되는 것으로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말문화축제는 말과 친화될 수 있는 승마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말에 대한 관심과 동물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 아이들이 말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됐다.완주군 승마협회(대표 김윤근)에서 말먹이 주기를 통한 말과의 교감 확대, 말 품종별 전시회, 포토존 운영 등 말과 관련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완주군이 암 투병생활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재가암환자 및 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울림 행복플러스 자조모임’을 2일 가졌다.이번 자조모임은 암 투병생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암환자 및 가족에게 투병의욕을 고취시키고 재활의지를 북돋아주기 위한 것으로 기초건강체크 및 건강상담, 희망울림 레크리에이션, 힐링 비누꽃 만들기 등 웃음과 활기를 되찾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또한 소양면에 소재한 친환경솔매포크는 암환자들을 위해 200원 만원 상당의
완주와일드푸드축제가 5일부터 7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펼쳐질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올해 와일드푸드축제는 시작부터 풍성하다.5일 개막 축하공연에는 박학기, 김학래, 이자연 등 10여명의 7080 가수들로 구성된 낭만콘서트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6일 토요일 밤은 전라북도 전체가 축제로 달구어질 예정이다.동 기간 개최되는 전주세계소리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임실치즈N축제가 신나는 토요일밤의 열기를 구석 구석에서 뿜어낼 예정이다.8회차를 맞이한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와푸 토토즐 떼창특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