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들은 두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그렇다면 왜 눈은 반드시 두 개가 있어야 하는가?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들은 눈이 두 개가 있어야만 물체에 대한 거리 감각을 느끼거나 입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만약에 눈이 한 개만 있다면 물체에 대한 원근 감각이 떨어지고 입체감이 떨어져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잘 잡을 수 없거나 부딪히는 일이 자주 생길 수 있다.실험적으로 연필이나 볼펜을 양 손에 각각 하나씩 쥐고 양 팔을 벌린 다음 한쪽 눈을 감고 다른 한쪽 눈으로만 사용하여 두 연필의 끝을 맞닿게 해보면 그 끝이 쉽게 닿지 않고 어긋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이것만 보아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모든 동물들에게 왜 두 개의 눈을 주셨는지를 알 수가 있다.본다는 것을 신경생리학적으로 살펴보
현대인들은 순종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한다. 오히려 현대인의 시대정신은 비판과 저항이다. 비판과 저항하는 사람은 살아있는 사람이고 생각이 있고 용기가 있는 사람으로 생각된다. 비판과 저항의 가치를 격하시키고 싶지는 않다. 단지 순종하는 사람들은 죽은 사람이고 생각도 없고 용기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데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을 뿐이다. 성경에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하나님이 아벨과 그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과 그의 제사는 받지 않았다. 가인은 그러한 결과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분노한다. 자신이 잘못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잘못하고 모든 것을 자신에게 뒤집어씌운다고 생각한다.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에 대해서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전에 상대를
2004년 6월 미식축구의 전설적인 영웅 OJ 심슨의 살인사건에 대해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백인 아내와 그의 정부를 살해한 협의로 법정에 섰던 심슨은 미국에서 가장 흰 색깔을 가진 흑인이었다. 그는 보란 듯이 백인 거주지에 살며 백인 실업자들과 어울렸고 백인 여성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그를 살린 것은 그의 검은 피부색이었다. LA경찰은 그의 집에서 결정적 증거가 되는 피 묻은 장갑을 찾아냈고 살인사건 발생 닷새 뒤에 도주하던 심슨을 고속도로 상에서 체포 했을 때만 해도 그의 유죄는 확실했다.그러나 피 묻은 장갑을 찾아낸 마크 퍼먼 형사의 흑인비하 발언을 담은 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상황은 급반전된다. 퍼먼은 흑인을 경멸하는 '니거(nigger)'라는 표현을 30번이나 내뱉었다.변호인단은 살인사건을 시종
보건당국이 중국 청해성 장족자치구에서 페스트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현지 여행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일 중국 청해성 장족자치구에서 제1군 법정전염병 및 검역전염병인 페스트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국 검역소를 중심으로 검역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지난달 30일 처음 페스트 의심환자가 발견돼 12명이 양성으로 확진됐다.1일에는 최초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어 2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견됐다.이에 따라 중국 위생당국은 1만명 정도가 거주하는 상기 지역에 대해 봉쇄와 이동통제 등 검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우리 정부도 중국을 여행하고 국내에 입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열감시와 홍보 등의 검역을 강화했다.페스트는 과거 유럽에서는 흑사병으로 잘 알려져 있다.감염된
전북도가 설치운영하고 있는 각종위원회 운영실적 미흡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북도의 각종 자문 및 심의위원회 가운데 올 상반기중 단 한차례의 회의를 열지 않은 위원회가 전체 106개중 39개이며, 단 한번 열린 위원회도 38개에 달한다는 것이다.더 가관인 것은 일부 위원들이 10여개가 넘는 위원회에 중복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수당 챙기려고 위원으로 무차별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느냐는 소리도 나온다고 한다. 안나오면 오히려 이상하다. 현재 도의 실국소관 위원회는 토지수용위원회와 안전관리위원회 등 총 106개에 달하고 있다. 이가운데 올 상반기중에 단 한차례의 회의도 열지 않는 위원회가 39개 위원회나 된다. 더구나 경기 침체로 서민과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정책지원이 시급한데도 이와 관련된
국립국악원이 15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야외공연장 별맞이터에서 ‘희망의 꽃 피어나다’를 연다.광복절 특별공연이다.청중을 찾아가 펼치는 릴레이 공연 ‘국악을 국민 속으로’의 하나다.우리음악으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뜻이다.가수 이안(29)이 사회를 본다.1부 ‘빛나는 역사의 순간들’, 2부 ‘다시 찾은 광명의 환희’, 3부 ‘함께하는 우리나라를 꿈꾸며’로 이뤄진다.광복의 기쁨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우리 음악과 춤 10여개를 선보인다.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무용단, 민속악단과 합창단 등 70여명이 참여한다.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아리랑 환상곡‘은 북의 공
◆전보 ◇공무원교육원 교수 직무대리 △김용제 ◇공무원교육원 운영담당 △공병원 ◇관광산업과 (새만금축제기획 팀장) △김종덕 ◇관광산업과 관광유치담당 직무대리 △송규섭 ◇국제협력과 국제행사유치담당 직무대리 △김창호 ◇내수면개발시험장장 직무대리 △고대곤 ◇농산유통과 고품질조직화담당 직무대리 △김창열 ◇농산유통과 쌀광역브랜드담당 직무대리 △김선회 ◇농산유통과 유통조직담당 △김기봉 ◇농산유통과 전략품목규모화담당 △박은철 ◇농산유통과 친환경농업담당 △김윤섭 ◇농업농촌과 농지관리담당 △김철근 ◇도로관리사업소 정읍지소장 직무대리 △엄은걸 ◇도립국악원 사무국장 직무대리 △육심석 ◇도립여성중고등학교 교학관리실장 △육완균 ◇보건위생과 지역보건담당 △박옥래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김진수 ◇산림녹지과 도시숲담당 △고해중 ◇산림
6일 오전 7시40분께 전북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한 사료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직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경찰은 돼지기름을 넣고 고열을 가하는 기계문이 열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뉴시스
상습적으로 무면허 오토바이 폭주를 일삼던 10대 폭주족이 결국 강제구인 됐다.법무부 군산보호관찰소는 6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2년간의 보호관찰 명령을 받은 이모군(17)이 연이어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을 일삼다가 담당 보호관찰관에 적발돼 전주소년원에 유치됐다"고 밝혔다.이군은 지난 4월께 훔친 오토바이로 무면허 상태로 폭주를 일삼다가 교통사고를 내 피해자를 크게 다치게 하고 도주했다가 체포돼 5월25일부터 보호관찰 기간이 시작됐다.하지만 또다시 오토바이 운전을 일삼다가 적발돼 경고조치를 받는 등 무면허운전과 폭주 행각을 계속하다가 보호관찰관들에 의해 강제로 체포돼 소년원에 수용됐다.보호관찰소는 "이군에 대해 보호처분 변경을 신청했다"며 "법원이 보호처분 변경을 인용하게 되면 최장 2
전국금속노동조합이 금호타이어 회사 측이 생산직 직원들만 정리해고를 하려 한다며 부당노동 행위 구제신청, 진정 등을 했다.금속노조와 노무법인 참터는 금호타이어 회사측의 정리해고 706명 입장과 관련, 전남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했다고 6일 밝혔다.이들은 "금호타이어는 주 40시간제를 시행할 당시 생산직 직원이 부족해 주 72시간 근무를 했다"며 "이같은 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리해고 706명 요구하고 있고 해고대상은 모두 생산직 직원"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이어 "사무직 등 각 분야의 노력없이 생산직 직원들만을 정리해고하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며 "오직 생산직 직원이나 노조 등에 희생만을 강요한다면 쌍용자동차와 같은 투쟁을 할 수 밖에 없어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인터넷 멀티미디어방송 등이 언론중재와 피해구제의 대상에 포함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에 관한법률’을 7일부터 시행한다.개인 블로그나 인터넷카페 등은 제외시켰다.문화부는 “포털 등은 언론은 아니지만 뉴스를 매개해 서비스하고 기사를 배열하는 등 그 기능과 영향력이 언론에 준해 그에 맞는 책임을 부여, 피해구제의 실효성과 신속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피해구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신문과 인터넷뉴스서비스의 보도배열 전자기록을 6개월 동안 보관토록 했다.파급효과와 사회적 영향력을 감안, 이용률과 주목도가 높은 화면이 보관대상이다.인터넷신문은 첫 화면, 인터넷뉴스서비스는 첫 화면과
쌍용자동차 노사가 공장 점거 파업 77일 만인 6일 극적 협상 타결을 이루면서 정상화에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그동안 진행해온 신차 개발 프로젝트를 재개하고 새로운 투자자를 찾아 70여일 간의 방황을 끝내고 재기를 꿈꿀 수 있게 됐다.하지만 쌍용차 정상화까지는 직원들간 깊은 갈등의 골과 노사의 신뢰 회복 등 넘어야할 산이 한 두개가 아니어서 앞날이 순탄치만은 않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10년 묵은 반목, 갈등 치유 우선 10여 년 동안 주인이 바뀔 때마다 직원들은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었다.지난 1998년 쌍용차가 대우그룹에 매각될 당시 찬성했다가 대우에서 분리되면서 결국 짐을 꾸린 전직 연구소 직원 B씨는 "쌍용차 직원들 사이의 갈등은 10년 전부터 시작됐다"고 했다.B씨는
여야는 6일 쌍용자동차 노사 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서는 우선 하나같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이와 함께 한나라당의 경우 이번 일을 계기로 노사관계를 선진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야권에서는 노사 신뢰를 위해 민·형사상 처벌을 최소화할 것을 촉구하면서 농성 중에 이뤄진 경찰의 강경진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쌍용자동차 노조가 점거농성을 해제하며, 노사간의 협상을 통해 대타협을 이뤄냈다"면서 "노사가 모두 조금씩 양보한 결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조 대변인은 또 "우려됐던 극한상황도 막을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노사가 지혜를 모으고 회사를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 서로 상생하는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이어 "오늘 희
2008 미스코리아 진 나리(24·연세대 응용통계3)가 제58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 중이다.대회공식 BSC 수영복 차림으로 168.7㎝ 48㎏ 34-24-33인치로 흐르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23일 밤 9시(현지시간) 바하마 낫소의 애틀랜틱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리조트 임피리얼 볼룸에서 펼쳐지는 대회에서 각국을 대표한 미녀 83명과 경염한다. /뉴시스
임실군에서 승진 인사 비리가 적발돼 김진억군수와 김학관 군의회 의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각각 입건됐다. 몇해전 승진 인사 문제로 현직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단체장이 구속되는 참담한 상황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철이 되풀이되고 있다. 김군수는 현재도 다른 혐의로 구속 수감된 상태다. 답답하고 안타까울 일이다. 공직 사회에서 인사는 개인적으로도 만사로 통용된다. 인사철만 되면 자신의 직무도 소홀히 한 채 인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게 현실이다. 개인적인 영달도 있겠지만 인사가 곧 개인 능력으로 평가되면서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단체장들도 항상 격무 부서를 우대한다고 표방하지만 실제는 이뤄지지 못하는 게 태반이다. 이에따라 국민의 공복으로서 국리민복을 위해 희생하는 자리보다는 승진에 유리한 자리를
한국농구국가대표팀이 압도적인 경기 끝에 손쉽게 일본을 제압했다.한국은 6일 오후 3시 중국 톈진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FIBA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A조 일본과의 경기에서 예상 밖의 일방적인 경기가 이어진 끝에 95-74로 승리했다.경기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을 선보인 한국 선수단 가운데 양희종은 3점슛 3개 포함 23점으로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내외곽을 넘나든 오세근이 14점, 큰 키를 이용해 골 밑을 장악한 하승진도 12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한국은 12명의 선수들이 모두 코트를 밟은 가운데 짧은 시간을 소화한 이동준만이 득점이 없을 뿐 11명이 모두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선보였다.지난달 존스컵에서 접전 끝에 신승했던 한국은 1쿼터 초반부터 양희종의 호조에 힘입어
민주당 천정배 의원은 6일 친노그룹의 독자 신당 창당 문제와 관련, "결국은 우리의 힘을 분산시키는 것 아니겠느냐"며 "지금은 함께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언론법 강행처리를 저지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최근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천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이명박 정권의 독재에 반대하는 민주세력, 민생세력이 모두 힘을 합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다만 정책적 정체성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바탕으로 협력과 통합을 모색해야 한다"며 "민주당도 새로 참여할 사람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상임고문의 안산 상록 출마설에 대해서는 "안산에 당선 가능성이 충분한 민주당 후보가 여러 명 있
성폭력범에게 채우던 전자발찌가 미성년자 유괴범에게도 확대 적용된다.법무부는 그동안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성폭력범에게 채우던 전자장치를 아동 유괴범에게도 착용시키는 내용 등을 담은 '특정 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척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안'이 9일부터 시행된다고 6일 밝혔다.법률안은 미성년자를 유괴하거나 인질로 삼고 금품을 요구하는 행위도 전자발찌 착용 대상에 포함시켰다.전자발찌 착용은 검사가 미성년자 대상 유괴범죄를 저지른 사람으로 재범 위험성이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부착명령을 법원에 청구토록 했다.또 검사는 유괴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아 집행이 종료되거나 면제된 이후에 다시 유괴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부착명령을 청구해야 한다.전자발찌 최대 부착기간은 10년으로, 야간 등 특정 시간대에 외출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기간제교원의 호봉을 최고 14호봉으로 제한한 것은 평등권침해의 차별행위라고 판단했다.인권위는 6일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등 지역 교육감에게 관련 지침의 개정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교육공무원법'에서는 정규교원의 경우 40호봉까지 인정하고 있다.퇴직교육공무원 출신 기간제교원의 호봉은 연금 수령의 이중지급을 막기 위해 14호봉으로 제한하고 있다.또 각 교육청에서는 '계약제 교원 운영지침'에서 기간제 교원의 봉급은 14호봉을 넘지 못한다고 정하고 있다.인권위는 "'교육공무원법', '공무원보수규정' 등 관련 규정에서는 퇴직교육공무원 출신 기간제교원에 대한 호봉 제한만을 규정할 뿐 그 외 기간제교원의 호봉 제한에 대해 규정하고 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홍삼제품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4년 연속 생산액 1위를 차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홍산제품 생산액이 4184억원으로 전체 건강기능식품시장의 52%를 기록해 4년째 인기를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는 2007년 보다 27%를 성장한 것으로 전체 건강기능식품 성장률(11%)의 두배를 넘는 수준이다.이어 알로에겔(639억원), 비타민 무기질(531억원), 개별인정형(416억원), 인삼제품(413억원)이 뒤를 이었다.특히 개별인정형 제품은 지난해 생산액이 415억원으로 전체시장의 5.2%으로 전년대비 67% 성장했다.건강기능식품 생산액 상위 10개 업체는 1위 한국인삼공사(3137억원), 2위 마임(583억원), 3위 남양(342억원), 4위 렉스진바이오텍(20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