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개 대학이 해외 유학생 유치와 관련, 사업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 유학생 유치 및 관리, 교육과정, 현장실습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전북대학교는 10~11일까지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2차년도 사업성과보고 및 전체 컨소시엄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사업 선도대학인 전북대와 협력대학인 군산대, 전주대, 원광대, 우석대 등 5개 대학은 전북도와 연계한 해외 현지 유학생 유치, 공동 해외 유학박람회 및 입학설명회 추진, 전북지역 공동 한국어 교재개발, 외국인 지원센터 운영, 해외 거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지난 6개월 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 및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 대학의 우
정병창
2015.12.13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