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전국 최초로 산학협력선도육성(LINC 단장 김건회)사업을 기반으로 창의인재양성의 요람인 LINC STATION(창의발전소)를 지난 10일 개관했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이를 통해 TRIZ교육,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3D모델링교육 및 창의학습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병창기자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체육학과 김순정 교수와 학생 20여명은 11일 전주시 동서학동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한편 비전대 태권도체육학과 학생회와 시범단 학생들은 매년 연탄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정병창기자
지난해부터 전북도와 함께 지역 기업체 구인난과 청년 취업난 해소에 나서고 있는 원광대학교 농업생명과학분야 산학관 커플링사업단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면서 산학관 커플링사업 추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도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나아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도내 기관에 공급함으로써 구인난과 청년들의 실업난을 동시에 해결, 산학관의 대표적인 유기적 협력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원광대학교 농업생명과학분야 산학관 커플링사업단은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기업 애로 기술 해결 및 신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21세기형 우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과(단장 오석흥) (사)나눔과 기술(대표 송현훈)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우석대가 보유하고 있는 농식품과 에너지 분야 등의 기술력을 활용해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 지속적인 인적 물적 교류, 계획·비용·교육과정 등 개발전반에 대한 업무, 정보 및 자료의 상호 교환, 협력사업의 공동조사 및 연구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정병창기자
우석대학교 교수장학회(회장 안승철 교수)는 제자사랑 장학금을 10일 전달했다. 우석대 교수장학회는 지난 1981년부터 전체 교수들이 제자사랑실천을 위해 매월 월급에서 일정액을 공제해 장학기금을 조성해 매 학기마다 6명을 선발해 연간 12명에게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한국여학사협회 전주지부(회장 김해선)는 10일 전주비전대학교 총장실에서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엥흐체첵(지적토목학과 몽골), 임늑썽라(아동복지과 인도), 모팔지니비(자동차과 인도) 등 2학년 여학생 3명이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한국여학사협회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평생교육 증진을 통해 여성의 지위 및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만인의 인권 존중과 상호간의 협력, 평화를 촉진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다양한 직업훈련 교육, 취업 알선, 봉사활동, 사회 및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대학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전주대는 10일 본관 접견실에서 이호인 총장과 경기지도학과 교수 및 태권도시범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발전기금은 그 동안 태권도시범단의 대회 입상과 시범공연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은 것으로 전했다. /정병창기자
전북대학교 차연수 교수(식품영양학과)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에 선정됐다. 차 교수는 인체 내 지질대사에 중요한 영양소인 L-카르니틴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알코올성 간 질환 개선, 운동수행능력 향상에 대한 체내 기작을 규명했다. 특히 이 연구를 식품 및 천연물 유래 항비만·당뇨 효능 및 그 기전 연구로 발전시켜 다양한 기능성식품의 체내 기전을 추론하는 연구 성과를 얻었다. 또한 2005년부터 우리나라의 전통 장류(고추장, 된장, 청국장), 김치, 막걸리 및 감식초에 대한 건강기능성을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진행해 국제 저널 등에 총 150여 편을 발표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 20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동백로타리클럽은 9일 전주시 중노송동의 불우한 이웃 및 독거노인 다섯 가정을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조영순 회장은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운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모든 회원들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백로타리클럽은 순수 여성 클럽으로 구성돼 매년 연탄, 김장, 어르신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 벌이고 있다. /정병창기자
전주대 이야기산업창의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용욱)은 9일 전주대 리사이트홀에서 학계, 영화계를 비롯한 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이야기산업의 미래와 인문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학계에서는 ‘인문기술 융합과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이화여대 대학원 디지털미디어학부에 재직 중인 이인화 교수가, 영화계에서는 ‘영화에서 내러티브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성난 변호사’를 연출한 허종호 영화감독이, 산업계에서는 ‘한국영화,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쇼박스 영화사업본부 상무로 재직 중인 정근욱 상무가 발제자로 나섰다.  
전북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 1,867명을 확정 발표했다. 9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 전형에서 정원 외 포함 1,45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학생부교과전형에서 1,310명을, 695명을 뽑을 계획이었던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557명을 선발했다. 전북대는 오는 21일까지 3차에 걸쳐 합격자를 추가로 발표한 후 특성화 고교 출신자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과 기회균형선발전형을 제외한 최종 미충원 인원은 정시로 이월해 모집할 계획이다. 전북대는 학생부 교과전형을 통해 정원 내 1,332명을 뽑을 예정이었던 일반전형에서 1,222명을, 지역인재특별전형 42명, 특기자 특별전형 36명을 확정했다. 또 정원 외로 특성화 고교 출신자 7명과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전주대학교는 창조경제를 선도할 창의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3D모델링 경진대회를 8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주대가 주최하고,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김건회 교수)이 주관한 가운데 총 27개의 다양한 과제가 접수돼 작품전시 및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우수작품 시상식이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 산업디자인학과 함주형 학생의 ‘에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정병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