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부교회는 한일장신대학교에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주중부교회 박종숙 목사와 이준철 장로는 3일 한일장신대를 방문, 오덕호 총장을 만나 간호학과 발전을 위한 교수연구실 봉헌 후원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병창기자
전주대학교와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회계·세무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키로 했으며, 현장실습과 함께 회계·세무 관련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취업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정병창기자
전주대학교는 1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25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창업콘서트에는 벤처 CEO특강과 토크쇼에는 아이디어 분야의 벤처 CEO ㈜억스코리아의 장진태 대표가 ‘Think Big, Start Small!’ 주제로 청중들과 소통하며 특강이 진행됐다. 토크쇼에는 윤필립 한국청년창업연합 회장이 패널로 함께 참석해 선배 창업가로서 청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노하우와 궁금증을 풀어줬다. 한편 이 행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국 6개의 창업선도대학(강원대, 계명대, 단국대, 인천대, 전주대, 제주대)이 협력해 릴레이로 진행되는 가운데 전주대가 4번째로 개최했다. /정병창기자
전북대학교가 처음으로 북아프리카 국가와의 교류에 물꼬를 트고 해외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전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윤명숙 교수) 소속 조화림 교수(프랑스학과)와 조광민 교수(사업단)는 지난달 24~27일까지 모로코를 방문해 이 국가 주요 대학과 정부 차원의 긴밀한 교류를 성사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전북대 방문단은 모로코 아민 스비히(Amin Sbihi) 문화부장관을 만나 전북대의 우수한 농생명 및 IT,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소개한 뒤 모로코와의 긴밀한 연계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내년 1월 중 모로코 정부의 문화부와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모로코 주요 대학 총장 회의를 개최해 양국 간 문화·교육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대가 중점적으로
전주대 LINC사업단은 최근 호남·제주권 창업교육거점센터가 주관한 ‘2015 호남·제주권 대학생 창업아이템 옥션&경진대회’에서 다양한 입상을 수상했다. 전주대는 옥션에서 트랜스폼 팀이 Best 투자유치상을, 아토 팀이 Good 투자유치상을 수상했다. 또 창업아이템경진대회에서는 창업동아리 Green 팀이 우수상을, 트랜스폼 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병창기자
전북대학교가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의 CEO 및 임원들과 학생들의 만남을 통해 세계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취업 정보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전북대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미래혁신위원회와 함께 하는 ‘암참 혁신캠프’를 2일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혁신캠프에는 에이미 잭슨 암참 대표를 비롯해 보잉코리아 에릭 존 사장, 비자 코리아 이안 제이미슨 사장, GE코리아 김옥진 전무, 한국휴렛패커드 전중훤 전무이사, 3M코리아 신용숙 상무, 인텔코리아 이재령 상무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 임원진들이 참여해 학생들과의 만남의 장을 갖는다. 강의와 멘토링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혁신캠프에서는
전주대학교가 2015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전주대는 지난달 30일 서울 KBS 본관 아트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시상식에 그간의 공로를 인정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전주대는 올해 사회봉사 교과목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비영리기관에서 1,430명이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사회봉사인증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 및 해외봉사단, 전공 연계형 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병창기자
전북대 김민경 대학원생(치의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최근 열린 2015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김 씨는 임플란트의 실제 임상 케이스를 분석해 임상에서 환자의 환경에 따라 알맞은 임플란트 치료를 하고 좋은 예후를 예상해볼 수 있는 연구 논문을 발표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임플란트는 여러 변수들에 의해 장기적 예후가 달라질 수 있지만 어떤 요인들이 임플란트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고, 앞선 임상적 연구도 역시 없었다. 이에 김 씨는 전북대병원 치과보철과에서 식립한 379개의 실제 임상 케이스에서 성별이나 나이, 임플란트 식립 위치, 골이식 유무 등 여러 요소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치료 계획을
전주대학교가 지난 26~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 창업지원 단체부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주대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우수 평가, 창업보육센터 최우수 등급(3년 연속), 창업보육센터 확장건립 지원 사업 선정(2013년), 대학 내 창업 친화적 학제구축 등을 통한 창업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창업선도대학 28개 대학 중 유일하게 이 같은 상을 받았다. 전주대 백상용 창업지원단장은 “이를 계기로 창업지원 우수대학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예비)창업자별 맞춤형 창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업 플랫폼을 활용한 청년창업 스타 육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와 목재문화진흥회가 목재 분야 교육과 우수인재 양성, 목재문화 활성화 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7일 전북대 회의실에서 이남호 총장과 강호양 목재문화진흥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장비나 시설, 인력 자원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도 공동으로 개발하고 보급하기로 했다. 또한 수입에 다수 의존하는 목재의 국산화와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공동 노력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남호 총장은 “산업적 측면이나 문화적 가치 면에서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r
전북보조기구센터(센터장 신현욱)와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희수)는 지난 25일 장애인보조기구 서비스사업 수행 및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라북도 내 장애인에게 전문적인 보조기구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의 협력 사업을 도모키로 했다. /정병창기자
전주교육대학교 동창회(회장 김수경 교대 4회)는 오는 28일 모교 교사교육센터 1층 마음연구홀에서 자랑스러운 황학인상 시상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자랑스러운 황학인상 수상자에는 한정재(사범 14회)동문, 유춘택(교대 3회)동문, 서길종(교대 9회) 동문이 선정돼 황학인장과 기념패가 수여된다. 또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 결산보고와 2016년도 예산 승인에 이어 지회장에 선정된 동문과 승진 동문에게 기념패 및 감사패가 전달된다. /정병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