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의료급여법 시행령’을 개정함에 따라 ‘의료급여 압류방지전용통장’이 9개 금융기관에서 개설이 가능하게 됐다.6일 도에 따르면 금융기관 모두 9개로 기업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중앙회, 우체국(우정사업본부), 우리은행, 국민은행이다.의료급여 압류방지전용통장은 현금 지급 급여인 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구입비, 건강생활유지비, 본인부담금 보상금, 본인부담금 상한제 등 5개 급여에 대해 압류를 할 수 없도록 한 통장이다. 이 통장은 수급자가 금융기관에 방문해 수급자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의료급여증, 의
박정미
2023.11.06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