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오는 31일 후진을 위해 명예퇴직한다.퇴임식은 이날 오전 11시 광주청 대강당에서 열린다.김 청장은 지난해 10월 광주국세청장으로 취임해 6개월 동안 광주, 전남·북의 세정을 총괄해 왔다.후임 광주국세청장에는 김기주 국세청 감사관이 거론되고 있다./김영무기자m6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