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22일 아동들의 안전한 치안대책으로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선정한 후, 범죄예방, 홍보, 검거에 효과적인 안내지도를 제작하여 전주시 교육청 및 관내 초등학교, 지구대에 배포했다.또 이를 홈페이지 배너 광고로 활용하여 민, 관, 경 협력 사이버치안체제 구축 등 아동안전 지킴이 활동을 극대화시키고 있다.아동지킴이집 안내지도는 경찰서 상황실, 지구대, 순찰차에 휴대하여 사용토록 바인더로 제작 비치하였고, 경찰서 홈페이지에 배너 광고로 개설하는 등 아동안전 지킴이 집 사이버수사체제를 구축하여 아동범죄에 대비,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 및 시민이 함께 하는 민관경 사이버치안협력체제를 구축했다./이강모기자 kangmo518@
이강모
2008.05.22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