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노동조합(위원장 정원호)는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정원호 위원장은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조합이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나누고 돕는 일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김제시(시장 정성주)에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11일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독립운동유공자 후손,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식 및 경축음악회를 가졌다.이번 광복절 경축 행사는 독립운동유공자 후손소개, 국민의례, 기념사, 경축사, 만세삼창에 이어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경축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만세삼창을 외치고 태극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정성주 시장은 “이번 경축 행사를 계기로 우리 또한 이런 민족의 저력을 발휘하여 우리 지역의 질서를 바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1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과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 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와 함께 김제지평선축제와 국제종자박람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와 2023 국제종자박람회 개최에 따른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과 체험·전시 프로그램 교류, 행사장 간 셔틀버스 운영 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동반 상승을 도모할 계획이다 고 했다.또한, 김제경찰서와 김제소방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안전
올해 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면서 완주군을 응원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완주군은 최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2023년 제7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이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제도 활성화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관광체육과 설선호 과장을 비롯한 분임 19명이 완주군에 200여만 원을 기탁하며,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응원의 힘을 보탰다.완주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들은 “이번기회에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함으로써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던 완주군 발전에 보탬이 될 수
한국의 동물복지 K-Chicken 대표 기업인 참프레는 이번 세계 잼버리기간 동안 각국의 잼버리 대원들에게 한국의 동물복지 K-Chicken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얼린 생수 1만병 및 생필품, 각종 판촉믈을 지원 하였다.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조기 철수한 가운데, 장소를 원광대 기숙사로 옮긴 약 2.000여명의 잼버리 대원들에게 얼린 생수 1만병, 영문 레서피북 2,000부, 부채 3,000개등을 제공하였다.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근무하신 한국 관계자는 K-Chicken을 좋아하는데 이런 책자 등을 받게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이사장 김종연)는 10일 인후2동 주민센터(동장 이진숙)를 방문해 관내 한부모가정에게 전달해달라며 식료품(한돈모음)꾸러미 16세트를 전달했다.(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한편 이날 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는 인후3동과 송천2동에도 식료품 꾸러미를 각각 전달했다.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낙현기자
전주시 중앙동(동장 박화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미숙)는 10일 말복을 맞아 중앙동 관내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해 재료손질부터 조리까지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영양식 삼계탕을 만들어 1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당초 이날 동사무소 실내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직접 대접해드릴 계획이었으나 태풍 카눈으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계획을 변경했다./김낙현기자
전주우체국은 지난 9일부터 일상생활 속‘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 2월 27일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된‘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 릴레이 캠페인이다.최승만 전주우체국장은 전 직원에게 환경보호 필요성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각종 회의·행사시 종이컵, 비닐 등 1회용품과 PET병 등 플라스틱용품의 사용을 지양하고 다회용품 사용에 동참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공공부문부터 솔선,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우체국장은 북전주세무서장에게 릴레이를 이어받아 이번 캠
박종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본부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해당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늘려 자원을 절약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는 지난 6월부터 현장 업무용 차량을 경유차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변경해 운용하고 있으며, 권역별 시간대 냉난방기 가동중지(순차 운휴)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회의 없애기, 각종 회의 중 개인 텀블러 사용 등 생활 속에
정읍시 연지봉사대(대장 박월순)와 수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선순)는 지난 9일 소외계층 24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과 생필품을 나누는 행사와 홀몸 어르신 가정 50곳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홀몸 어르신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각각 가졌다.이날 연지봉사대원들은 여성봉사관에서 시원한 미역냉국과 불고기, 김치 겉절이 등의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세대에 골고루 전달됐다.박월순 대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모두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새마을부녀회
고창군 신림면 체육회(회장 이동완)는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이동완 회장은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앞장서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9일 임실로 야영지를 옮긴 에콰도르와 피지 세계잼버리 참가단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우정의 선물을 전달했다.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찾은 에콰도르와 피지 스카우트 대원들은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지난 8일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으로 야영지를 옮겼으며,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이곳에서 영외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성재 의장은 “머나먼 타국에서 폭염과 사투를 벌이며 야영에 지친 스카우트 대원들이 우리 임실에서 포근한 정을 나누며 안식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