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이정환 교수(자연대 생명과학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서비스 R&D 사업’에 선정됐다.해당 사업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한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이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이 교수는 사업 선정을 통해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또 ㈜홉스바이오사이언스 의약용 대마 소재 개발을 통한 생산 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에 나선다.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천연물 산업의 고부가가치 소재로 주목받고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진산) 임직원은 지난 17일 전주가맥축제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와「zgm.고향으로카드」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전주가맥축제에 임실치즈농협이 참여업체로 선정되면서 계획되었으며,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큰 홍보효과를 거둘수 있었다. 이진산 지부장은 “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인 가맥을 즐기기 위해 모인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고창군 부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수)는 소외지역없는 부안면 만들기를 위해 유인도인 죽도를 방문해 마을회관 및 10가구에 태양광벽부등을 설치했다.죽도 주민들의 야간보행에 불편사항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부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조명이 취약한 지역인 ‘죽도’를 대상으로 곧바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죽도의 골목길이 밝고 환해져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창=김준완기자 jwkim@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8일 오후 3시 ‘역사적 사실과 인문학적 상상력’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평생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최후의 만찬’, ‘달의 눈물’ 등의 저자로 알려진 서철원 소설가가 강사로 나선다.현장에서는 서 작가의 장편소설 가운데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왕의 초상’과 제9회 혼불문학상을 받은 ‘최후의 만찬’ 등을 예시로 역사적 사실성과 인문학적 상상력의 다양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서 작가의 작품세계 및 작품 소개와 더불어 전라도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기초로 한 인문학적 다양성에 대한 강
전북대학교는 총상금 800만 원 규모의 문학상인 ‘가람 이병기 청년 시문학상’과 ‘최명희 청년소설문학상’을 공모한다.전북대신문방송사와 혼불기념사업회, 최명희문학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해당 문학상은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부문 각각 시와 단편소설이다.시는 시조 포함 세 편 이상, 소설은 한 편 이상 제출해야 한다.작품은 전북대신문사 편집국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당선작은 전북대신문 개교기념 특집호(2023년 10월 11일 자 예정)에 발표된다.문학상 공모에 관한 문의는 전북대
진안군 동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운경, 양옥연/이하 지사협)는 17일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밑반찬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전해드리는 ‘행복더하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사협 위원들은‘건강하고 행복을 더하는 동향’을 만들고자 뜻을 같이하기 위해 소외계층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행복더하기’ 사업을 격월로 추진 중에 있다.가족의 돌봄이 부족하고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의 끼니에 도움을 드리는 것은 물론, 건강과 일상생활에 문제는 없는지 모니터링하고 해결도 위원들이 함께 해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진
전주우체국(국장 최승만)은 17일 ‘전주 여명교회 봉사단’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우체국 행복한 기부경험 캠페인’을 추진하여 푸짐한 기부꾸러미 전달식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우체국 행복한 기부경험 캠페인’은 5인 이상이 모임을 구성하고 우체국 가족이 되면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어려운 이웃에게 모임 명의로 기부하는 참여형 기부경험 캠페인으로, 전북지방우정청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공적역할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부꾸러미 지원 행사는 우체국 이용고객인‘전주지역 여명교회 봉사단체’구성원으로 이뤄진 10팀(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 전기안전연구원 우필성 선임연구원이 2023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차세대 표준전문가(Young Professionals)의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IEC는 세계무역기구가 인정한 세계 3대 국제 표준기구(IEC, ISO, ITU)로써 2010년부터 세계 171개국의 차세대 표준인재(만 25~38세)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이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표준전문가를 매년 3명 내외로 선발해 IEC 활동을 지원해왔다.우필성 선임연구원은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IEC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실시한 2023 多채로운 多문화캠프 ‘다다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JB금융그룹 다문화 분야 핵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다다캠프’에는 전북, 광주, 전남지역 다문화가정 아동 50명, 자발적 직원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JB금융그룹씨앗 봉사단’과 관계자 20여명 등이 참여했다.전북은행은 우리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난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여름방학 동안 문화체험과 학습기회를 통해 견문을 넓히도록 돕고, 직원들이 금융교육에
전북도교육청은 17일부터 AIEDAP(아이에답, AI EDucation Alliance and Policy lab)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AIEDAP은 교원의 AI‧디지털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교육 전문가와 기술 전문가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체계적인 교사 연수 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현직 교원의 AI‧디지털 교육 소양과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 이번 연수 프로그램 내용은 AI 융합교육의 방향과 이해, AI 융합수업 사례, AI 융합 교육과정 설계 및 개발, 리더 및 마스터 교원으로서의 역할 이해 등이다.AIEDAP 리더 교
정읍시 정우면사무소(면장 유영민)는 17일 정우면 새마을부녀회, (사)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와 함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우면사무소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 (사)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 푸드뱅크 차량에서 직접 닭을 손질하고 각종 약재로 우려낸 육수로 삼계탕 450인분을 조리했다.유영민 면장은“마을 이장들과 함께 삼계탕을 35개 경로당에 전달했다”며“앞으로도 면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관심과 이웃사랑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읍=최환기자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이 지역 내 청년들의 성장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고창 청년기획단’을 오는 23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모집한다.고창군 청년 기본 조례에 의거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인 청년 중 ▲ 고창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 ▲ 고창군 소재에 있는 직장 재직 청년 ▲ 고창군 청년 네트워크 동아리 ▲청년정책협의체 등에 소속된 청년 ▲청년 관련 문화행사 및 축제에 경험이 있는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모집인원은 총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하고,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 이수 후 창의·실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