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북 등 전국적으로 가마솥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피서객들이 계곡과 하천 등에서 변을 당하는 물놀이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6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북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최근 2년(2016년~2017년)간 총 5,17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연도별로는 2016년 2,798건, 2017년 2,197건 등이다.전북소방본부는 이 기간에 물놀이 안전사고와 관련, 구조활동 51건, 응급처치 1,855건, 병원이송 93건, 안전조치 2,996건의 구급 활동을 벌여왔다.이런
정병창
2018.08.06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