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수산물 가공 및 식품제조 사업자에 대한 자금지원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8일 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금년도 예산 중 배정잔액으로 농어업인 식품제조창업자금 20억원, 신선편이 시설자금 21억원, 전통발효식품시설지원 32억원, 축산물열처리시설지원 30억원 등 총 9개 사업 104억원이며, 대출금리는 사업별‧사업대상자별 3~4%이며, 대출기간은 운영자금은 2년 이내, 시설자금은 10년 이내이다. 농수산물의 소비촉진 및 식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모집하는 식품외식종합자금 지원대상자는 농어업인으로 소규모 식품제조창업자, 식품제조‧외식업체 및 농공상 융합형중소기업 등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문성계)은‘2012 대한민국 우표전시회’가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우표전시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우표전시회로‘우표에서 문화를 배우다’는 부제로 우표를 통한 명화 감상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올림픽 기념관’에서는 우표수집가였던 손기정 선수의 수집품과 서신류 등 유품이 전시된다. 1896년 그리스에서 발행된 제1회 올림픽 기념우표를 비롯해 역대 올림픽 개최국 기념우표와 관련 우표가 전시되어 올림픽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우표작품 전시관’에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8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식품인 김치와 막걸리 홍보행사를 실시한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해외관광객 방문지인 주상절리대와 성읍민속마을, 제주시 중앙지하상가에서 해외 소비자와 직접 호흡할 수 있는 김치‧막걸리 체험마케팅을 실시하고, 수출제품의 전시와 홍보물 배포, 제주공항 광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김치와 막걸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K-pop, 드라마 등 중국 내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국음식의 인기가 높고 한-중 FTA 등 교역증대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와 막걸리가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잠재소비층을 확보하고 음식문화 장벽을 돌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8일부터 중소기업이 보유중인 동산이나 물품 납품에 따른 매출채권 등을 담보로 한 ‘동산·채권 담보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동산 채권 등의 담보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것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및 내수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행이 시행 예정인 ‘동산·채권 담보대출’은 기업이 보유중인 유형자산 중 생산활동에 사용중인 기계기구 등을 담보로 취급하는 ‘JB 유형자산 담보대출’, 제품 생산을 위해 보유중인 원재료를 담보로 취급하는 ‘JB 재고자산 담보대출&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이 도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중인 ‘2012 생생 락페스티발’ 예선전이 지난 4일 JTV아트스페이스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선에서는 도내 17개 고교밴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본선에 진출할 8개팀을 선발했다. 본선무대에서는 학교대항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한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쳐질 예정으로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향유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본선은 오는 23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전라북도 교육청의 후원과 JTV FM 장혜라의 행복발전소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본선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고있는 노라조, 연기자출신 7인조 걸그룹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전북지사는(지사장 송강섭)는 메밀의 자급률 제고, 농가 생산의욕 고취와 소득증대 등을 위해 “메밀 계약재배”를 추진한다. aT전북지사는 2011년 정읍(고부메밀축제위원회), 고창(고창선동마을경관보전위원회)지역 13농가 154ha를 계약 재배하여 79톤을 수매한 바가 있으며, 2012년에는 정읍지역 생산자단체(영농조합법인 맑은 샘) 1개소를 신규로 선정, 13농가, 1생산자단체와 157ha를 계약 재배하여 126톤을 수매할 계획이다. 금년 수매 최저가격은 kg당 3,800원을 보장해주고, 약정물량을 초과하더라도 전량 수매한다. 최종 수매가격은 수확 후 수매시점의 메밀 시중가격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aT는 지난해 작황부진으로 씨종자가 부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정부의 선 취업 후 진학의 교육 정책에 부응하고, 영업력 강화 및 잠재력 있는 인력의 조기 확보를 위하여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1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시 NH농협은행은 지역별 학교 및 학생에게 균등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16개 시도별로 채용인원을 할당하고, 지금까지 은행권의 고졸채용이 상업계 특성화고에 한정되었던 것과 달리 농업계, 공업계 등 658개 전 특성화고에 채용 기회를 부여하기로 하였다. 채용절차는 학교장 추천과 면접의 2단계로 단순화하였으며, 면접은 은행원으로서의 적성, 성장잠재력, 적극성 및 추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8월 10일까지 전국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취업 추천을 받으며 추천 학생의 지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막걸리 UCC 공모전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가 3일 경기도 포천의 산사원과 가평의 (주)우리술을 방문했다. 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대학생 서포터즈는 우리술의 역사적 기록과 유물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전통술 갤러리 산사원’에서 전통주에 대한 다양한 지식 습득은 물론 막걸리 빚기 및 전통주 시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전국에서 3번째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전통주 대량생산기술과 품질표준화를 통해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주)우리술의 현대식 자동화 공정도 둘러보았다. aT 관계자는 “전통주 세계화를 위해서 젊은 세대가 우리 술에 관심을 가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과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도성)이 실시한 ‘2012 JB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가 성료됐다. 5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JB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본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각 영업점 추천 고객자녀 및 인터넷 모집 등을 통해 선발된 60여 명의 중학생들이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꿈의 목록과 버킬리스트 작성, 성격유형진단, 기억력 향상 공부법, 프랭클린 시간관리법, 시험전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국내 명문대 학생 멘토들과 1대 1 멘토링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주체로서 성장과 미래의 꿈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신효빈(기전중 3학년)양은 “제 꿈이 소중하다는 것을 한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세계 각국에서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한식의 멋과 맛을 전하는 재외공관 조리사들을 대상으로 한식 교육을 실시한다. aT 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에서 진행된다. 인도, 그리스, 브라질 등의 공관으로 파견되는 조리사 14명이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한식 상차림 및 한식 기본 이론 등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뷔페 및 오‧만찬 메뉴 실습수업을 통해 재외공관 맞춤형 한식조리실무 능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외교통상부 배우자와의 간담회와 한식세계화 사업의 정책방향 관련 강의를 통해, 재외공관 생활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고, 한식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인지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신임 상임이사에 양은(59세) 前 농지은행처장과 이봉훈(58세) 前 농림수산식품연수원장을 선임했다. 신임 양은 이사는 전남 곡성 출신으로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81년 공사에 입사해인사복지처장, 제주지역본부장, 농지은행처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신임 이봉훈 이사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서울대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농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06년 농림수산식품부 기반정비과장, 4대강새만금과장을 거쳐 농림수산식품연수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들의 임기는 2년(~2014년 7월 31일까지)이다. /서병선기자 sbs@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올해 생산 감소로 부족한 국내 양파의 수급안정을 위해 할당관세 수입권을 민간에 배분한다.2일 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이는 농림수산식품부의 할당관세(10%) 대상물량 11만톤 중 2만5천톤을 8월말까지 우선 배분한 것이며, 나머지 8만5천톤은 국내 수급상황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국내 양파는 전년과 비교할 경우 재배면적은 8.8% 감소하고, 기상악화로 인하여 생산량은 21.3%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또한 aT의 가격조사 결과 양파가격은 7월 평균 상품 도매가 896원/kg으로 평년동월 대비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산지 농협과 민간 저장업체의 금년산 양파 저장량은 57만톤으로 지난해(74만톤) 보다 23% 감소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가 물에 대한 소중함과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농어촌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초·중·고교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제 14회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를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물사랑 실천이야기로써 수질보전활동 체험이야기,우리동네 저수지 탐방기, 환경동아리 활동 참여이야기 등 3개의 부제에 대하여 미발표된 순수 창작품에 한하며 초등부는 A4 1~2매, 중․고등부는 A4 2~3매, 주부는 A4 3~5매이며, 글자크기는 신명조 13포인트로 작성하면 된다.응모 대상자는 초·중·고등부, 주부 등이며 부문별로 농식품부장관상, 전북도지사상, 전북교육감상, 전주환경청장상 및 공사 사장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2일 완주군 화산면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화산면 주민 600여명을 초청하여 축산물 情-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우리 축산업 생산액이 17.5조원으로 농업총생산액의 42%나 차지할 정도로 농촌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함과 더불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 오고 있으나, 냄새·분뇨문제로 경종농가로부터 축산에 대해 다소 부정적·배타적 이미지를 해소하고 상생하는 의미에서 실시되었다. 이러한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비롯하여 농협,축산단체 및 업체 등 범 축산업계가 참여하여 (사)나눔축산운동본부를 금년 3월에 출범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축산인의
전라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도내 성출하 품목인 복숭아 판매 확대를 위해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북농협 통합연합마케팅으로 도 광역브랜드 예담채 브랜드로 출하되고 있는 복숭아는 지난 6월말부터 농협유통 양재점에 초출하를 시작으로 전국 롯데마트 매장과 이마트, 수도권 농협유통센터에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다.그 동안 복숭아 주산지농협(남원,임실,전주관내)은 7월말까지 450t이상을 납품하여 전년도보다 물량과 판매망을 확대 했다.전북농협은 복숭아의 우수성과 판매확대를 위해 매주 매장에서 시식행사 더불어 다양한 판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산지유통센터에서의 철저한 공동선별과 품질관리로 우수한 상품을 지속출하 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에 심혈을 기하고 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은모)는 1일 군산드림스타트센터 학생 및 교사 25명을 초청해 경제교실을 개최했다.이날 경제교실은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합리적인 소비 및 저축 방법 등을 주제로 한 경제교육과 전북본부 영업장 및 금고 견학, 박물관 관람 등 체험학습 순으로 진행됐다.한은 전북본부는 오는 8일에도 군산드림스타트센터 학생과 교사를 초청해 2차 경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날 경제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돈과 경제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합리적인 소비습관의 중요성도 깨닫게 해준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은 전북본부 관계자는 “전북지역 학생들의 바람직한 경제의식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초청 경제교실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지난달 31일 완주군 봉동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캠페인 ‘JB희망의 공부방 제3호’ 지원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JB희망의 공부방’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저소득가정 아동을 어린이재단에서 추천받아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공부방을 만들어 줌으로써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제3호 대상자로 선정된 유승민(가명, 11세) 학생은 부모님과 할머니 그리고 누나 2명과 오래된 주택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독립된 학습공간 등이 없어 환경개선이 필요해 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김 한 은행장은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매월 십시일반 모금한 재원을 가지고 지역의 어려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어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희망 스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aT 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aT는 농어촌 지역 교육 인프라 부족 및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농어촌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생애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특히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연계한 ‘여름방학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농어촌 저소득층 가정 초등학생(약 90개교 1,800여명)에게 학습지원 및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하고, 청소년들에게는 멘토링을 통한 학습활동 및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농식품산업 성장동력개발 및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MOU를 체결한 지역대학의 농업 및 식품분야 학생 중
농협NH개발(대표이사 유근원)이 예수재활원 소재 전주은화학교 파견학급(완주 소양면 해월리) 에서 주거환경개선과 도서기증을 통해 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했다.31일 열린 행사에는 NH개발전북지사(지사장 고영훈) 직원들과 협력업체협의회(회장 박문수) 회원 25여명이 참석햇다.이들은 장애우 학생을 위한 위생도기 교체뿐만 아니라 화장실 타일붙이기, 외벽 페인트 및 주변 환경정리와 함께 1천2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은화학교 교장선생님은 직접 봉사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였으며 파견학급 학우들은 다운누리 풍물한마당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임실필봉농악공연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영훈NH개발전북지사장은 “행복나눔 철학을 적극 전달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31일 완주군 신청사 문예회관에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경영실적 평가와 함께 하반기 전략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회의에 참석한 김 한 은행장은 임직원들에게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인으로서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특별강사로 초빙된 임정엽 완주군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농촌수도로 발전하고 있는 완주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완주군을 포함한 전북도의 발전을 위한 전북은행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전북은행은 회의를 마친 후 완주군 봉동읍에서 올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캠페인인 ‘JB희망의 공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