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에 김제시(밀ㆍ콩)가 선정돼 첨단기술의 노지 적용이 확대될 전망이다.내년부터 3년간 주요 노지작물 주산지 9곳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가 조성돼 인공지능(AI), 정보(데이터), 로봇, 감지기(센서) 등 첨단 기술의 노지 적용이 적용된다.15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대회의실에서 김제시(밀ㆍ콩), 함양군(양파), 당진시(벼), 거창군(사과), 옥천군(복숭아), 상주시(포도), 연천군(콩), 신안군(대파), 평창군(배추ㆍ무)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ㆍ운영 업무협약’을
이신우
2023.12.17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