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보안면 이장협의회는 11월 2차 이장회의를 마친 후 보안면 영전리 일원에서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 날 실시된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44개 마을 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관내 시가지를 걸으며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었다.친절, 질서, 청결의 3대 중점과제를 실천하여 부안군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범군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온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올해로 5년째를 맞으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오고 있다.구락서 이장협의회장은 “매력부안 문화군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 위원장에 박병래 의원, 부위원장에 이강세 의원을 선임하고 12월 11일까지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3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24년도 본예산안'을 심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 대비 375억원이 감액된 총 7,767억원 규모이며, 2024년도 본예산안은 전년도 예산보다 371억원이 증액된 7,911억원 규모로 예산결산특별
부안청년단체 및 지역특화 청년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성과공유회 및 네트워크 데이가 지난 24일 부안청년UP센터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15개 청년단체와 중앙청년재단의 지역특화 청년사업 참여자들4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다양한 청년단체과 함께 교류하는 기회였다.특히, 이날 행사는 23년 청년정책 추진 성과뿐만 아니라 청년단체 15개 팀이 각자의 청년자료를 소개하는 시간과 함께 24년 사업설명을 시작하면서 성과를 공유하였고 말미에는 친목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이벤트 후 단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형대)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이번 감사는 집행부 23개 관, 과, 소를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주요추진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지적으로 군정에 관한 면밀한 점검을 이어나갔다.의원들의 주요 지적 및 개선요구사항을 살펴보면, 이현기 의원은 ▲경관보전 직불제사업의 운영상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관작물 대상지 선정시 부안군 대표축제는 물론 농촌관광과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개선 대책 마련을 요구 ▲농촌체험마을 관리‧ 운영 미흡 ▲인구
부안군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호남고전문화연구원(이사장 김기현)이 주관하는 제13회 문정공(文貞公) 지포(止浦) 김구(金坵) 학술대회가 24일일 오후 1시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올해로 13회째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포 김구와 부안 도동서원의 한국유학사적 위상’이라는 주제로 윤재민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명예교수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문혜정 전북대교수의 ‘지포 김구 한시(漢時)전집(全集)정본화(定本化)와 전주(箋註) 전석(全釋)’, 박도식 강릉원주대 교수의 ‘김구의 4자 김승인(金承印)이 중건한 강릉향교의 한
부안경찰서(서장 총경 박성수) 서림지구대는 지난 23일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특히 도로를 질주하는 노인‧장애인의 보행 보조용 의자차는 「의료기기법」에 따라 전동휠체어, 의료용 스쿠터로 분류되지만, 교통수단이 아닌 의료기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보행자에 포함되어 차도 이용이 불가능하고 인도로 이동해야 한다. 하지만 농어촌 및 교외의 좁은 인도로 이용하기엔 통행이 불편하여 차도로 주행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이다.이에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보행 보조용 의자차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반사 스티커를 부
㈜참프레(대표이사 김재윤)는 ㈜동우팜투테이블(대표이사 김태호)과 함께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특히 이번 협약에는 원광대학교병원과 치과대학병원, 한방병원도 함께 참여해 ㈜참프레 및 ㈜동우팜투테이블 임직원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20일 ㈜참프레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참프레 김재윤, ㈜동우팜투테이블 김태호 대표이사와 원광대 박성태 총장을 비롯해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 강경화 치과병원장, 이정한 한방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산학협력교육을
부안군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부안군청 산림과 30명, 산림 관련 종사자 20명 등 약 50명이 24일 ‘숲가꾸기 1일 행사’를 개최했다.산림청은 1989년 육림의 날 폐지 이후 기간을 확대해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최근 전라북도 지방정원 ‘3호’로 지정된 부안군 해뜰마루 산림조경숲 일원에서 식목일에 식재된 소나무, 철쭉을 가꾸기 위해 가지치기, 퇴비 주기 행사로 진행하였으며, 부안군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을 위한 숲의 소중함
변산면(면장 허진상)이 부안군 최초로 착한가게 100호점을 달성하며 부안군 소상공인 나눔 1등 도시로 우뚝 섰다.지난 24일 슬로푸드유유 한상차림 (대표 유종구)의 가입으로 부안군 내 읍면 단위로는 변산면에서 최초로 착한가게 100호점이 탄생됐다.100호점으로 선정된 「슬포푸드유유 한상차림」 유종구 대표는 “조금이나마 주변의 이웃을 도우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착한가게는 지난
부안소방서는 관내 도서지역인 위도에 구급차량이 배치됨에 따라 위도 전담의용소방대원에 구급차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긴급차량 교통사고는 최근 3년간 612건이 발생했고 20년 151건, 21년 230건, 22년 231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안소방서는 대원 부상 방지와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위도 의용소방대원에게 운전 및 구급장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구급차 운전자 업무 범위 ▲소방차량 안전 운행 표준지침 ▲기본구급장비 조작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운전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종수)에서 23일, 희망저축계좌 및 청년내일저축계좌, 내일저축계좌 가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신용회복 위원회 소속 윤현식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신용관리방법, 합리적 소비와 저축, 채무자 구제제도, 재무설계의 필요성과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가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가입자는 “평소 궁금하던 자산 관리방법에 대해 전문 강사에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어 좋았다”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산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
부안군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고자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수행기관을 모집한다.내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올해보다 10명에 134백만원이 늘어난 1,072백만원을 투입해 4개사업에 총 78명을 선발한다.유형별로는 노동시장 취업을 위해 필요한 실무능력 습득을 지원하고 일정기간 소득을 보장하는 일반형일자리에 24명,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업생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직업경험을 지원하는 복지일자리(참여형)에 35명, 발달장애인을
주산면(면장 신철호)에서 지난 22일, 2023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48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며,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마련하는 등 더 나은 노인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고 참여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이날 참여자 40여명은 일일강사로 나선 주산면 농가주부모임 장금순 회장의 재능기부로 추진된 압화를 이용한 전등 갓 꾸미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참여자 각자 자신만의 전등 갓을 꾸며,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상서면(면장 양해승)은 지난 22일 상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 안전교육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활동중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계단 및 도로와 인도 등 보행 주의사항, 버스 및 자전거와 오토바이 탑승 주의사항 등 예방수칙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또한 다가오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으로 야외 외출 시 방한복과 방한화 착용, 저체온증과 동상 발생 주의사항, 가정 내 전열기구의 안전한 사용 등 내 부모님처럼 어르신들께 안전에 대한 경감심을 환기시켰다.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청자골 문화센터에서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청자골 은빛영화관」에서 영화관람을 하도록 하였다.이번 사업은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후원 및 참여로 추진하게 되었다.「청자골 은빛영화관」개봉작은 2015년 화재를 모은 강제규감독의 ‘장수상회’로 선정하였는데, 이 영화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노인과 그 노인을 돌보는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며 잔잔한 감동을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11월 23일(목) 오전 10시 부안군 동진면 증산길 벗님넷(포레도 치유정원)에서 임업인 교육행사를 실시하였다.관내 산주·임업인의 소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산림형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실내 공기정화 식물 가꾸기 체험 교육으로 실시하였으며, 고부가가지 임업 6차산업에 대한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였다.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 조합장은 산림(山林)의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산주․임업인을 위해 산림조합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부안군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와 사용 편의를 위해 2023년 11월 23일부터 전기이륜차충전소 제1호의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충전소는 부안읍 서외리 상설시장 공영주차장 내에 있으며, 4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 24시간 상시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범용CCTV설치 및 충전하면서 쉴 수 있는 쉼터 의자까지 구비하였다고 한다.지금까지 공공 전기이륜차 충전소가 없어서 충전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충전 시간은 약 1~2시간 소요 된다고 하였으며, 주민들의 활
부안군은 11월 한달동안 총 3회에 거쳐 부안 관광택시 종사자 6명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안 관광택시 이용객 만족도 및 안내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관내 신규관광지 현장교육, 관광트랜드 및 관광마케팅 교육, 서비스 마인드 교육, 고객응대 및 소통 교육, 웃음·행복·유머 교육 등 다양하게 실시되었다.특히, “범 내려온다”를 기획하고 한국관광 대표 캐릭터 개발 및 한류 역사 문화 콘텐츠 발굴에 꾸준히 노력하신 한국관광공사 오충섭 전북지사장님의 유익하고 신명나는 강의는 부안 관광택시 종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부안예술회관은 다가오는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고자 온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동화발레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모험’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다가오는 11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에 부안예술회관에서 무료로 선보인다.동화발레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모험’은 화려한 발레 퍼포먼스와 함께 마술쇼, 군무가 함께하여 아름다운 동화 내용을 보여주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 지혜로움, 가족의 소중함을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본 공연은 소녀 도로시가 이상한 나라에 떨어져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마법사 오즈를 찾아가
부안군 가족센터는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4곳(하늘숲 어린이집, 원광백양 어린이집, 알파벳 어린이집, 라온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들에게 자녀의 발달단계에 맞는 중요한 과업들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부모의 일관된 훈육을 통해 자녀들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또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로 요리 활동(김밥 만들기)과 신체 놀이를 통해 함께 뛰고, 뒹글며 일상에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을 알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