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의 2017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나눔’, ‘소리사랑방’, ‘인트리협동조합’, ‘또바기’, ‘더구루우브오디언스’, ‘환경미술협회 완주지부’ 등 총6개 단체가 창작과정 공유로 주민들과 소통한다. 첫 번째 포문은‘공연나눔’이 연다. 우진문화공간 연습실에서 ‘뮤지컬-난장이 결혼하기’공연을 앞두고, 심사에 참여한 페어플레이 주민평가단을 초대해 공연 제작 과정을 공유하고, 지원단체간 네트워크를 위한 과정공유를 오는 9월 2일(토) 갖는다. 더구루오브오디언스의 &lsqu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가 가을철 산악안전사고를 대비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2012년 455건, 2013년 498건, 2014년 547건, 2015년 531건, 2016년 478건으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통계청이 조사한 주 5일 근무에 따른 여가활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등산이 1위를 차지했으며,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보고서에서도 일반국민의 77%가 연 1회 이상 산에 가는 것으로 조사 되는 등 등산인구는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소방서는 산악인구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사전 예방관리와 대응활동을 위해 ▲헬기 산악구조 대응시스템 구축 활용, ▲간이 구급함 정비 및 보강, ▲산악안전사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김제경찰을 비롯하여 김제시청, 중앙초 학교장 등 학교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민·관·경 모두가 한뜻을 모아 2017. 8. 29.(화) 8:10 김제시 요촌동소재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개학기,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8월 개학기를 맞아 개최한 것으로 박훈기 김제경찰 서장을 비롯한 김제경찰, 안전개발국장 및 직원들, 중앙초 교장 및 중초 학교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8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스쿨존내 교통법규 준수 全 김제 시민 동참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보행안전 노래와 포돌이, 포순이
김제시 금산면(면장 김민완) 면민의 날 소운영위원회(위원장 신은학)는 지난 28일 올해 제27회 금산면민의 장 수상자로 공익장에 이헌송씨를 선정했다. 이번 공익장에 선정된 이헌송(67세, 금산면 원평10길 94)씨는 1989년도 지역발전 협의회 부회장으로 선구자적 역할을 하였고, 1996년 김제의 조사료 확보에 의한 총체보리섬유질사료 생산으로 한우 육질 개선에 주동적인 역할로 전북총체보리 한우 협동조합을 창설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원평장터 3․1독립만세 군중집회를 통해 일제에 항거한 사건발굴에 일조하고 매년 3월 20일 재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9월 2일 금산면민의 날 행사시 상패와 함께 행운의 열쇠(금 5돈 상당)가 주
김제시 봉남면(면장 정재곤)에서는 지난 29일 주민자치특화사업 일환으로 고구마를 수확하여 관내 경로당과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수확에는 봉남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등 30여명은 지난 6월 관내 휴경지에 고구마를 식재하여 그동안 정성을 다해 가꾸고 관리하여 고구마를 수확하게 되었다. 그간 봉남면에서는 감자, 옥수수 등을 수확하여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최규엽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특화사업을 주민자치위원들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함께 공동작업 생산물품을 관내 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rdqu
국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김제쌀이 이번에는 세계에 이름을 알린다. 김제시 부량면에 위치한 (유)옥정영농(대표 김성용)은 러시아 사할린에 백미 18톤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8월 28일 상차, 30일에 출항할 예정이다. 옥정영농은 김제에서 생산되는 쌀을 가공 및 판매하는 사업체로 연간 130억, 6500여톤을 국내유통하고 있으며, 국내 쌀값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에서도 고강도 품질관리 및 판로개척을 통하여 수출하게 되었으며, 마트, 식당 등에 소매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량은 4kg, 10kg포장 단위로 약 3천개 18톤이며 이를 계기로 수출확대 등을 통한 유통채널 다각화를 지속할 예정이다. 김성용 대표는 “김제쌀을 알아봐 줘서 고맙게
김제시 성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성덕면 지평선들녘권역 한옥관에서 성덕면 기관․사회단체장과 나눔 협약서를 지난 28일에 체결하였다. 이번 나눔 협약서는 지역․사람․나눔이 아름다운 성덕면“다함께 잘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기반으로 지역복지 문제해결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것으로 성덕면 20개 기관․사회단체장과 체결한 것이다. 협약사항의 주요 내용은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과 민․관 협력 활성화 및 인적 안전망 구축이다. 성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 동안에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주민운동의 구심체이자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춘기)는 최근 기상이상으로 연일 지속되는 강우와 흐린 날로 인해 벼의 병해충과 도복을 발생시키고 수량감소, 품질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어 병해충 집중 방제에 나섰다. 김제시는 올여름은 7월부터 지속되었던 장마로 인해 벼가 연약하게 자라고 웃자라 생육은 좋게 보이지만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면 많은 도복이 발생하고 병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중점 방제 기간을 정해 오는 31일까지 현장지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근 잦은 강우와 강풍으로 조생종 벼에서 도복이 발생하였는데 도복이 발생할 경우에는 서둘러서 논물을 빼주고 수발아 방지를 위하여 장대 등을 이용한 벼 뒤적임 작업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출수 후 황숙기가 지난 벼는 조기 수확을 실
지난 29일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종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행정지원계획 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실무위원회는 김제시가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공동주관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다른 공동수행기관(농림식품부, 전라북도)과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체계적이고 누수 없는 행정지원 계획을 수립하고자 개최되었다. 김제시에서 점검한 박람회 지원사항은 크게 국제종자박람회 홍보, 행사기간 중 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 및 주차장 관리지원, 박람회 주변 정리,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 및 유관기관인 김제경찰서와 김제소방서등과 협조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다. 실무위원회의를 주재한 이후천 김제시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지역사회 아토피 질환의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아토피피부염 질환자 부모를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실시한다.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 공유 및 정서적 지지를 돕기 위한 아토피 자조모임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진행되며, 친환경용품 만들기 체험으로 시작하여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 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자조모임 이외에도 취약계층 의료비와 보습제 지원, 시민교육 및 일일캠프 진행, 4개소 안심기관 운영 등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조모임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기타 문의사항은 김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담당 ☎ 540~1321 로 문의하면 된
김제시는 지난 29일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을 위하여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김제경찰서 및 교사,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시간에 맞춰 학생들의 통학로를 확보하고 학교주변 안전관리를 위한 홍보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더불어 9월 한 달 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김제시 경제교통과(과장 김인아)는 이번 캠페인을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시내지역 4개 학교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을 위하여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들을 점검 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제=류우현기자
김제시(이건식)에서는 지난 28일 미술작품을 기증한 임진성 화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임진성 화백이 김제시에 기증한 미술품은 이상세계로의 유희(遊戲)를 뜻하는“몽유금강도”라는 작품으로 수묵화와 섬세한 금분화의 기법의 작품으로 174㎝x117㎝ 1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임진성 화백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작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주요경력으로는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단원미술제, 홍제미술제 등 심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을 개최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김제시 성덕면이 고향인 임화백은 “김제시의 발전을 기
김제시(시장 이건식)와 (재)전북 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기업지원단장 김용배)은 29일(화) 김제시청 3층 회의실에서 “기업지원 비즈니스 테이블”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임성근 안전개발국장을 비롯해 이송인 전북과학기술진흥센터장, 기업 관련 전문위원, 기업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지원 비즈니스 테이블”이란 기업 애로사항에 대하여 기관과 기업 간 공통 관심사항을 도출하여 분야별 협업시스템을 통한 해결로 이어지는 효과적인 기업지원을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창업한지 2~3년 이하의 기업이 주로 참여하였다. 이미 참여를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물박사’ 류영창 ㈜평화엔지니어링 부회장을 초청, 오는 31일 오후 3시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병원을 멀리하는 self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8월 마지막 강연을 진행한다. 100세 시대 생활속에서 당연한 듯 쓰이는 약과 병원시술, 습관처럼 먹고 마시는 식품들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당뇨, 고혈압, 비만 등 생활 습관병을 이겨낼 수 있는 식사와 운동 등 올바른 생활 습관 관리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 류영창 강사는 공학자이자 과학자이며 물에 관한 한 자타가 공인하는 박사이다.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6회 기술고시에 합격하여 대통령비서실 사회간접자본기획단 및 경쟁력강화기획단,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여성청소년과에서는 개학을 맞아 학교전담경찰관들은 학교·성폭력 등 각 종 비행예방을 위한 각 학교·학급별 사랑의 예방교실 수업은 물론 등하굣길 선도보호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따돌림, 카톡방감금 등 최근 학교폭력 사례를 설명하며 경각심을 주고 학교폭력 발생시 방관, 묵인보다는 117로 신고 할 수 있도록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학교폭력 관련 상담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특이사항 발견될 시 경찰, 전문상담소 등에 협력을 구해 체계적으로 예방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경찰의 지속적인 등굣길 캠페인 등을 통해
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순, 장치혁)가 한우 사골국 나눔으로 사랑을 전했다. 29일 화산면은 4번째 한우 사골국 나눔 사업을 진행,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골국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으로 모아진 기부금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180여명에게 사골국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말까지 매월 60여명에게 사골국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장치혁 공동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며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nbs
완주군이 가스사고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가스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완주군은 내달 10일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취약계층 230세대를 대상으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과 협약 체결 후 서민층의 안전 및 편익 증진 기반마련을 위한 것으로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비용부담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원을 통해 완주군은 LPG사용시설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미리
완주군에서 제425주기 웅치전투 추모식이 거행됐다. 29일 완주군 웅치·이치 전투 기념사업회는 1592(선조25)년 웅치전투가 시작된 음력 7월 8일을 맞아 왜군에 맞서 장렬하게 산화한 선열들을 추모하는 제425주기 웅치전투 추모식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웅치전적비에서 거행했다. 추모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을 비롯해 이향자 군의회 부의장, 웅치·이치 전투 기념사업회 회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분향과 헌화, 추모사 낭독, 추모 헌가‧헌무 등 추모식을 갖고 웅치전투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으로 왜군의 전주성 진입을 저지해 국가수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소양면이
완주군립고산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9일 완주군립고산도서관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나를 찾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9월 한 달 간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내달 15일에는 ‘블랙라이트 공연’이 공연이 펼쳐진다. 암막커튼으로 빛을 차단하고, 동화 ‘형제 꼬마 세모 물고기’를 주제로 조명을 이용한 공연을 진행한다. 연령제한없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강연도 진행된다. 내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 이순덕 효지도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과 음악을 활용한 인성교육을
완주군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완주 시티투어’가 첫 시동을 건다. 29일 완주군은 내달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완주 시티투어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완주 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 정기적으로 출발한다. 삼례역 인근에 위치한 완주관광안내센터를 출발해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대승한지체험마을, 삼례문화예술촌을 탐방하는 코스로 주요관광지를 단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요금은 3,000원이며, 문화관광해설사 1명이 동승해 완주군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부가설명을 전문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정규코스 이외에도 3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있을 경우에는 관광객이 희망하는 출발지로 직접 찾아가는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