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이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정의존도, 이혼율, 음주율, 흡연율, 비만율, 자살률, 스트레스인지율, 교통사고발생건수 등 8개 지표를 조사한 결과 장수군이 살기 좋은 곳 ‘힘나는 도시’ 4위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 장수군은 이혼지수와 흡연지수는 전국 평균과 비슷했지만, 음주지수, 교통사고발생지수, 비만지수, 스트레스인지지수가 전국 평균보다 낮게 집계됐다. 장수군은 지난해 농어촌 임대주택 건립유치,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 지역활성화 지역 선정, 장계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 뜬봉샘 생태관광지 지정, 장수~장계간 국도 확포장사업
유일권
2016.06.20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