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식품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 식품박람회인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개막했다.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발효, K-푸드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미국, 이탈리아, 호주, 일본, 베트남, 태국, 그리스 등 국내.외 20여 개국과 350개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 판매장과 420여 개 부스에선 발효식품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또 글로벌농생명관, 선도상품관, 해양수산관, 상생식품관으로 구성된 전시판매장도 마련했다.
박정미
2023.10.26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