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축산시설 현대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는 가운데 수요자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축간업에 청신호가 켜졌다.군은 축산물 우입개방에 따른 동물복지형 축사건립, 개보수로 축사 주변환경 개선과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57억6600만원을 투입해 15개소의 축산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했다.특히 올해는 28억1900만원을 들여 7개소의 축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사업량 중 47%에 달하는 수치로, 사업수요자가 지난해 3개소에 비해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예산 확보로 기존의 재래식 축사를 동물북지형 축사로 개선하여, 청정 순창의 이미지에 맞는 명품 축산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이는 군의 축산정책이 일회성 지원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 위촉위원 30명이 지난 10일 순창장류연구소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역사업 현장 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방문한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향후 지역발전위원회 추진방향 설정 및 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이들은 먼저 순창장류사업소에서 순창군 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자류밸리 현황 사업 브리핑과 특구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특구내 시설인 장류체험관과 문옥례식품을 방문했다.장류체험관에서는 수학여행, 가족단위의 고추장체험 및 숙박시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문옥례식품에서는 각종 장류제품 시식과 함께 제조과정 설명 청취 및 시설 등을 견학했다.황숙주 군수는 환영사에서 “순창은 타도시에 비해 고령인구가 많고, 농
스포츠 대회지로 각광받고 있는 순창군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5회 순창 강천산배 전국클럽 테니스대회가 열렸다.순창군테니스대연합회(회장 이택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순창 공설운동장과 제일고 테니스코트에서 열렸으며, 39개팀 400명이 참가했다.순창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에 공설운동장 하드코드와 클레이코트 등 16면을 정비하고, 제일고 8면 코트도 새로이 정비했다.이로 인한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을 통해 지역 명성을 알리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실제로 경기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순창군의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경기결과 광주 올라운드 C클럽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광주 올라운드 B클럽이 준우승을, 공동 3위에는 전
순창군이 다양한 사회교육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가찬 여가활동을 조성하고 문화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군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어르신배움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 어르신배움교실은 오는 17일까지 순창군 노인복지관에서 선착순 방문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된다.모집과목은 컴퓨터초급과 중급, 치유요가, 서예, 악기, 탁구를 비롯해 장수요가, 댄스스포츠, 장수춤, 노래, 생활공예 등이며 각 분야에서 전문가인 과목별 강사들이 열정과 흥미를 더하는 강의로 매년 수강가자 늘고있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군 고정숙 담당자는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노인배움교실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여가활동으로 배
순창군이 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폭염이 지속되면서 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한 피해를 방치하기 위해 비상발전기를 설치하는 농가에 사업비를 지원한다.그동안 태풍, 폭염, 정전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갑작스런 정전으로 축사 내 환풍기 및 냉반방시설 등의 작동이 중단돼 고온 또는 저온이 발생하여 닭이 폐사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됐다.이에 따라 정전에 대비, 발전기를 설치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경영 안전을 꾀하기 위해 비상발전기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또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비상발전기에 대해서는 정상 가동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올해 추진하고 있는 유계농가 비상발전기 시설사업은 군비 6000만원, 자부담 6000만원 등 총 10대에 1억2000만원이 투입된다.비상발전기 사업대상
순창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주)는 지난 8일 부모없이 조부모와 외롭게 살아가는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관내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50명, 자원봉사자 30명 등 총 80명이 참여해 여수 엑스포 국제박람회장을 찾아 관람하고, 조손가정과 자원봉사자간 결의 시산,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참석한 조손가정 세대들은 “말로만 듣던 엑스포장을 직접 찾아 관람하게 되니 꿈만 같다.이렇게 좋은 행사를 마련해준 순창군 여성자원봉사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여성자원봉사회 김영주 회장은 “조손가정 세대들은 각종 행사장이나 관광지 등을 관람할 기회가 좀처럼 없다.이런 행사를 통해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자매결연을 맺어 따뜻
순창군이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하절기 식중독 예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순창군 관내 50개업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당 주방 위생환경.졸리기구 등을 점검한다. 군 위생담장자와 소비자위생감시원 등 1개반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중독 등 식품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장함으로써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안전을 위해 이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내용은 위생복과 위생모자 착용사항, 유통기한 표시사항 준수여부, 영업장 위생상태 등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군은 이에 앞서 민원과장을 주축으로 식중독 발생 신속대처 협의회를 구성하고 간사에 위생담당을, 회원으로는 위생담당자, 순창교육지원청급식담당자.
순창군이 무더운 여름철 가축분뇨의 불법투기 및 비산먼지로 인한 민원발생 사전예방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8월 한달간을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관리에 들어갔다. 특별점검은 정재환 축산환경과장을 주축으로 환경지도담당 등 1개반 5명의 점검반을 구성했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경우 무허가.미신고 축사에서 가축을 사육하는 행위, 가축분뇨 및 퇴.액비를 공공수역에 유출시키는 행위, 부숙되지 않은 퇴.액비를 농경지 등에 시비.살포하는 행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은 비산먼지 발생사업(변경)신고 이행 여부, 방진벽 설치, 방진덮개 및 세륜시설 설치, 운영 등 비산먼지
순창군이 농작물 전반에 걸쳐 피해를 주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 2차 방제를 인계면 중산리 일원에서 7일 실시했다. 군은 2010년부터 발생하여 매실, 감나무, 두릅, 블루베리 등 농작물 전반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오래해충으로부터 우리 농산물을 지키기 위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2차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갈색날개 매미충은 알 상태로 월동을 하여 5월 중순경 부화하기 시작하여, 7월 중순이면 성충이 되어 8월 중순부터 새 가지에 산란을 시작한다. 이에 순창군은 부화 최성기인 5월 24일에 차 방제를 실시했으며, 산란 직전인 이달 7월을 2차 방제 적기로 판단하고 공동방제를 실시하기로 한 것. 특히 이번 방제는 날개매미충을 예찰한 결과 농경지 인근 야산
장류의 고장 순창에서 전통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가 한창이다. 순창전통고추장정보화마을(위원장 김정현)에서 지난 7일 전주 금암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학생 48명이 전통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들은 먼저 전통고추장정보화마을을 소개받고 고추장 유래 및 체험 일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전통고추장만들기와 전통떡만들기 체험을 하고, 다트판 게임 등을 하면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류박물관을 견학해 고추장의 역사를 접했으며, 고추장마을을 둘러보며 집집마다 매달려있는 메주와 장독대 등의 풍경에 신기함을 느껴보기도 했다. 학생들은 “앞치마를 직접 두르고 고추장을 만들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서 매우 재밌는 시간이었다”며 &ld
순창군의회(의장 최영일)가 ‘열린 의회, 알찬 의정’이라는 지표 아래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순창군의회 직소민원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6일 순창군의회에서 황숙주 군수, 최영일 의장 및 군의원, 집행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군의회 직소민원센터’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최영일 의장은 “지금은 의정활동의 방향을 군민과 함께 하고 군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의정활동으로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직소민원센터는 군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군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군민의 생활기반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자부한다&r
순창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지구인 서암권역(위원장 김진상)과 전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교장 홍성임)가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3일 서암권역 일목마을 앞 광장에서는 서암권역 주민 100여명과 전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 80여명, 관내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두 단체가 지속적으로 만나서 기쁨을 나누고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행사는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김진상 서암권역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물좋고 공기 좋은 금과면 서암권역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농특산물은 전국 어디에 견주어도 맛과 품질면에
순창군이 휴가철을 맞아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2억7300만원을 들여 이동식 공중화장실을 정비했다. 군에 따르면 군에서 관리한는 이동식 화장실은 40개소로, 이중 노후화로 인해 미관을 저해하고 사용이 불편한 이동식 화장실 17개소를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지난달 교체했으며, 13개소에 대해서는 수리 보완을 통해 정비를 마쳤다. 또한 동계 장군목에 무방류식 수세식을 설치하여 올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무방류식 수세식 화장실은 오수가 화장실 내에서 처리되어 외부로 방류되지 않고, 수세식 화장실 물로 재사용되는 방식으로, 시범운영 결과 효과가 좋으면 주요 관광지에 연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화장실 설치 정비뿐 아니
블루베리 최대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순창군이 블루베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울베리”라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했다. 순창군은 지난 2007년부터 35억의 사업비를 지원, 현재까지 블루베리 재배단지 120ha를 조성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확보하고 있으나 타 지역과 차별성이 미흡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부족하다고 판단,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에 걸쳐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블루베리 공동브랜드명은 한울베릴 ‘하늘’의 순우리말인 ‘한울’과 블루베리의 합성어로, 해발고도 200~300m 이상에서 재배되는 순창의 특징과 하늘을 향해 뻗어가는 블루베리의 특성을 활용하여 ‘순창의 하늘 아래에서 커가는 블루
순창군이 매년 반복적인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구남 양수장을 이설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예산 절감까지 하는 등 1석2초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적성면 평남리 구남마을에 위치한 구남양수장은 하천 제방 부지내에 위치하여 약간의 비만 내려도 양수장이 침수되는 등 매년 반복적인 침수피해를 입어왔다.이의 해결을 위해 황숙주 순창군수가 특별교부세 1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기존 양수장을 철거하고 제방 밖으로 양수시설을 현대화하는 등 유지관리에 편리하도록 지난 7일 이설 완료했다.군은 특히 기존 지상식 양수장을 설치하지 않고 기계실을 맨홀식으로 설치하여 1500만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했다.양수장을 이설함으로써 10ha의 몽리면적에 해당한는 경작자의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함은 물론 맑은 물 공급
순창군 복흥면.쌍치면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이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국비 160억, 군비 40억 등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취수장 1개소, 정수장 1개소, 배수지 2개소 및 가압장 1개소와 관로 37km등을 신설하는 공사로써, 생활용수 공급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따라서 오는 2014년부터는 1일 1500톤의 생활용수를 생산해 보다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공급하게 된다.순창군에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08년도 상수도급수 기본계획을 수립해 2009년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전북도로부터 수도사업 승인으 받았다.이어 지난 2010년에는 책임감리 용역계약과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정수장 건축 95% 공정률을 보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순창군민의 더위를 식혀줄 한여름밤의 작은음악회가 30일 군청 광장에서 열려 지역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순창음학협회(대표 임형락)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음악회는 순창국악원팀의 어울마당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한울타리 그룹사운드의 공연과 통기타 공연이 이어졌다.이어 순창출신 가수인 보결, 조순이, 이영숙씨의 공연과 동계고등학교 K-POP 공연, 다문화가정 공연 등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었다.또 순창동아리 플루트 공연이 연주되자 참석한 주민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특히 이번 음악회는 순수 아마추어 출신들의 무대로 꾸며져 군민 누구나 함께 편하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음악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날씨가 덥지만 군
폭염특보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순창군지역자율방재단(단장 설기호)이 재난예방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먼저 지난 20일에 인계면 자율방재단 임점락 단장을 비롯한 50여명의 단원이 인계 심초 저수지에서 잡목제거 및 정화활동을 펼쳤다.또 23일에는 풍산면 자율방재단 손주경 단장 등 50여명도 풍산 순정마을과 용내마을에 걸친 사천에서 소하천 지장물을 제거하면서 재난예방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금과면 방재단 50여명도 24일 금과면 동전마을과 만촌마을에 있는 소하천에서 호우피해 예방을 위해 지장물을 제거하는 등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재난예방에 선도역할을 담당했다.순창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설기호 단장을 필두로 지역본부, 11개읍면 방재단 등 62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단체로써,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유럽을 방문했던 황숙주 순창군수가 지난 27일 귀국해 후속대책 수립 등 군정접목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황숙주 군수는 지난 22일 독일 현지에서 재독 교민회와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23일에는 킴스아시아 김대영 회장과 면담하고 물류창고, 판매장 등을 시찰했다.또 아시아카우프 신영수 사장과 순창군 농특산품유통방안에 대해서 적극 협조하기로 협의했다.황 군수는 3차례 교민과의 만남에서 순창군의 다양한 특산품 소개와 장류산업 등 주요 군정시책사업을 홍보하면서 유럽시장 개척에 독일교민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세부협의사항은 독일 카니발 축제 참여, 순창 농산물 판촉행사, 장류축제시 독일교민 방문, 장류제품의 전유럽 유통망 구축
(재)순창군발효미생물관리센터 정도연 센터장의 저서인 ‘고추장의 과학과 가공기술’이 2012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4000여종의 학술도서를 대상으로 학계.산업계 7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312종의 우수도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가운데 정도연 센터장의 저서 ‘고추장의 과학과 가공기술’이 기술과학 분야의 우수도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문광부에 따르면 우수도서로 선정된 도서에 대해서는 30억원을 투입해 공공도서관, 해외 문화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이 책에는 장류의 역사, 고추장의 원료, 제조기술, 발효관여 미생물 등에 대한 이론적, 실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