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18일 도에 따르면 도는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증액된 사업에 대한 국가예산을 지켜내기 위해 전 간부들이 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총력전을 펼칠 방침이다.특히 김완주 지사는 20~21일 이틀간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그리고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등을 상대로 예산활동을 벌일 계획이다.상임위에서 예산이 증액됐다 하더라도 증액예산이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부처의 의견을 듣고 타당성 및 합리성이 입증될 경우에만 예산이 반영되는 만큼 부처를 공략 키로 한 것. 실제 예결위는 부처의 의견을 청취한 뒤 예산반영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김 지사는 부처상대 예산활동 후 27~28일까지 이틀간은 예산결산위원회 소위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증액예산 반
식용과 원예, 특용작물이 품종보호 대상 작물로 지정되면서 앞으로 농가의 로열티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북도가 신품종 개발로 품종특허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전북도의회 권익현 의원(부안1)은 18일 전북도 농업기술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우리나라에서 생산하고 있는 과일, 채소의 60% 이상이 외국산 종자로 로열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권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2년 국제식품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에 따라 2012년부터 식용작물 19개, 원예작물 147개, 특용작물 46개 등 총 223개 품목이 품종보호 대상작물로 지정돼 해당 품종을 키우는 농민은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특히 현재는 보호대상이 아닌 딸기, 김과 미역 등 해조류 역
도내 유명관광지를 순회하며 전북을 알리기 위해 운행되고 있는 전북 순환관광버스 이용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3월1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45인승 2대의 순환관광버스로 매주 토요일 서울출발 운행코스와 도내운행 코스를, 일요일에는 도내운행코스를 각 1회씩 모두 96회 운행했다.관광버스 이용객은 3천72명으로 1회 평균 32명꼴로 이중 도내 관광객은 64회 운행에 2천300여명, 외래관광은 32회에 900여명이 관광버스를 이용했다.이는 1회 평균 32명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한것이다.또 이용객 가운데 타 시·도나 외국인 등 외래 관광객은 전체 이용객의 30% 수준으로 지난해 10%에 비하면 소폭 늘었다.특히 올해는 시내순환관광업 관광진흥개발기금 공모사업에 채
유창희 도의원 미군이 새만금 부지 내에 설치한 철조망 부지는 공여지(미군사용권한이 있는 땅)라는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전북도가 공여지 반환 등의 처리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전북도의회 유창희 의원은 18일 전북도 새만금환경녹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미 공군은 군산시 옥서면 화산마을 인근 새만금 내측 3만730㎡에 철조망을 설치했다”며 “새만금 방조제 물막이 완료 후 드러난 내부 토지에서 이뤄진 첫 공사가 미군기지를 확장하는 꼴이 됐다”고 지적했다.유 의원에 따르면 도는 미군이 공여지에 철조망 설치 공사를 지난 7월 8일부터 시작했는데도 마무리 단계인 같은 달 18일에서야 인지했으며 이후 취한 조치 역시 한 차례 현장을 방문하는데 그쳤다는
전북도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군산과 남원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김동길 위원장(비례대표) = 진료비 미수납이 적지 않다.이를 바로 잡고 아울러 군산의료원의 위탁계약과 관련된 소송 부분도 관리감독기관인 도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특히 서해안시대를 맞아 향후 도민들에게 의료서비스제공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공공의료기관인 군산의료원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주문했다.▲최형열 의원(전주3) = 의료원의 주요민원 중 불친절이 적지 않다.지역거점 공공병원인 점을 감안해 환경개선 및 직원들의 친절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또 남원의료원의 의료 취약지역
한승수 국무총리는 17일 "우리는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기존의 합의들을 존중하면서 대화와 협력을 통해 상생과 공영의 남북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69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서 "한반도에 반드시 평화를 정착시키고,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에 주도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모든 남북간의 문제는 상호존중의 바탕 위에서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북핵문제를 포함해 남북간에 얽혀있는 현안들을 풀어나가는데 인내심을 갖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한 총리는 최근의 경제위기와 관련,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이 지속되고 세계경제의 장기적인 침체가 우려된다"며 "정부는 우선 외환&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하 균특법) 연내 개정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이는 균특법 개정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개정 반대 목소리에 부딪쳐 보류를 선언했기 때문이다.17일 지식경제위 이강래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정부(지식경제부)는 지난 9월25일부터 10월15일까지 균특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 뒤 지난 4일 제46회 국무회의를 개최해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하지만 정부는 비 수도권의 의견을 무시하고 사실상 정부안대로 법안을 확정해 심의 의결, 비 수도권의 반발을 사고 있다.이 같은 상황이다 보니 지식경제위 위원들은 개정안에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를 높였다.우선 정부가 행정조직 개편에 본격 나서고 있는 상황인데도 균특법 개정안은 5+2광역경제권이란 틀만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
전북도가 계약직공무원 임용제도로 활용하고 있는 개방형 직위공모제가 특정인에게 자리를 주기 위한 ‘위인설관’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승진임용의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배수안에서 심사를 해야하지만 도는 이를 어기면서 배수밖 인사를 승진시키는 등 인사 난맥상을 드러냈다.전북도의회 김연근 의원(익산4)은 17일 전북도 행정지원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월 도립여성 중고등학교 교사에 응시했다가 탈락한 사람이 같은 달 실시한 교장 모집에 재차 응모, 교장으로 임용된 것은 특정인에게 자리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도는 도립여성 중고등학교의 자원봉사 교사를 채용하기 위해 지난 1월 선발계획 공고를 냈으며, 60명이 응시해
전북도가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에 팔을 걷어 부쳤다.17일 도에 따르면 재해위험을 조기에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955억 원 규모의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상반기에 600억 원 가량을 집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도는 17일 건설교통국장과 시군 부 단체장을 단장으로 하는 ‘2009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을 공식 발족시켰다.추진단은 시군 별로 추진되는 재해위험지구와 소 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실시설계, 용지보상, 공사발주 및 공사 추진상황 등을 매주 파악해 부진사업장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추진단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 반을 함께 운영, 실시설계 및 시공과정에서의 예산낭비와 부실시공 등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전북도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16개 시·도 및 230개 시·군·구 자활담당공무원과 249개 중앙, 광역, 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자활연수대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자활연수대회는 지자체 자활담당공무원 및 자활사업 실시기관 종사자 등 자활가족이 함께 모여 자활사업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자활사업 실시기관간 상호 정보교류 등 공감대를 형성해 민·관 협력강화를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며 자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공무원 및 자활사업 실시기관 종사자를 포상, 사기진작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도에서는 김제시가 자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
전국 전문가들의 74.2%가 광역경제권 정책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산업연구원이 지난 9~10월 중 7대 광역경제권 별로 지역대학교수와 연구기관 종사자 그리고 기업지원기관 종사자, 행정기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전국에 걸쳐 427개의 유효샘플을 획득해 분석한 자료를 통해 도출됐다. 17일 산업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역경제권 정책의 필요성 정도를 점수화(10점 만점 기준, 5점이 보통수준을 의미)한 지표에서 7.2점으로 나타나고 있어 필요성이 높게 평가됐다.광역경제권 정책 필요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선 23.6%가 인접지역 간 유사중복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낭비와 과당경쟁의 비효율이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또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토공주공 통합반대 목소리가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토공주공통합반대 혁신도시 전주완주 추진위원회(이하 토공주공통합반대위)는 오늘(18일) 오전 10시30분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및 주민 결의대회를 개최, 토공주공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를 강하게 성토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할 토공이 통합 후 경남으로 이전할 경우에 혁신도시 자체가 알맹이 없는 빈 껍데기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는 도민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마련됐다.토공주공통합반대위 관계자는 “도민들의 토공주공 통합반대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아무런 미동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다 여당인 한나라당까지 나서서 통합법안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어 주민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며 &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헌법재판소 접촉' 발언에 대해 조사중인 국회 합동 진상조사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강 장관에 대한 국회 차원의 경고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조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결과보고서를 체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위에 출석하지 않은 헌법 연구관에 대해서는 법제사법위원회가 이들을 증인으로 채택해 계속 조사할 것을 요구키로 했다.또 '헌법소원의 심판에 이해관계가 있는 국가기관 또는 공공단체와 법무부 장관은 헌법재판소에 그 심판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명시한 헌재법 74조 1항은 해석상 모호한 부분이 있어, 규정을 엄격히 하도록 제도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뉴시스
민주당은 17일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여교사 비하발언 논란에 대한 해명과 관련, "이번에도 거짓해명을 했다"고 비난했다.김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교사들을 비하한 게 아니라 교사들이 우수한 사람이라고 말한 것'이라는 나 의원의 해명에 대해 "현장에서는 '교사들이 우수하다'는 말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부대변인은 "더구나 나경원 의원은 삼일이 지나도록 사과하지 않고 있다"며 "혹시라도 한나라당 김용태 의원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실을 비틀어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말한 것처럼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고 정식 사과를 촉구했다.그는 "잘못이 없다고 고집부릴 일이 아니다"며 "나경원 의원은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새만금1호방조제도로높임공사에 대한 추진방향이 지연되면서 내년도 사업추진이 차질이 예상되고 있어 서둘러 최적 안을 도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이는 새만금1호방조제도로높임공사 방향을 놓고 부안군 및 김춘진 의원 등은 2,3,4호 방조제도로와 마찬가지로 도로높임+다기능부지 조성을 원하고 있는 반면 농림수산식품부는 기존도로확장+2차선 건설을 선호하면서 공사방향이 미 확정, 내년도 예산반영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17일 전북도와 농식품부 등에 따르면 새만금방조제 도로 33km중 유일하게 부안 쪽 1호방조제 구간 4.7km만 바다를 조망할 수 없는 문제점을 보이고 있어 그 동안 부안군과 농식품부는 도로높임 추진방향을 놓고 논의를 벌여 왔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농식품부는 제도적인 문제점을 제시하며 부안군의 요구
새만금사업추진을위한특별법(이하 새특법) 개정이 의원입법 형태로 추진될 전망이어서, 연내 개정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17일 전북도에 따르면 새특법 개정안을 마련해 오던 새만금실무정책협의회(위원장 조원동)는 당초 의원입법으로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었지만 국회내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서 정부입법으로 방향을 틀었다.하지만 협의회는 최근에 다시 의원입법을 통해 새특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한나라당 내부에 새만금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새만금특별위원회(한나라당 진영 의원(서울용산))까지 설치돼 있는 상황에서 정부입법을 통해 개정작업을 추진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실제 특별위원회를 설치한 상태에서 정부입법으로 개정을 추진할 경우 ‘위원회를 왜 설치했느냐&rsqu
전북도가 국회 상임위 증액예산 분 사수 및 추가 예산확보를 위해 정부 및 국회를 상대로 총력전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1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4일 국회 상임위 심의 의결을 통해 총20개 사업 1천161억 원을 증액 반영시키는 성과를 일궈냈다.실제 농식품위에선 식품기능성평가지원센터 76억 원 등 127억, 지경위는 건설기계 종합지원센터 40억 원, 국토위는 새만금신항만 20억 등을 추가반영 시켰다.하지만 국회 상임위 예산증액 분이 그대로 예산에 반영된다는 것은 쉽지 않다.상임위 증액 분이 국회 예산결산심사위원회 심사 단계에서 반영을 담보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기획재정부)의 반영동의가 있을 경우에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 예결위가 상임위 예산편성 보다는 실질적인 예산편성 권한을 갖고 있는 기획재정
전북개발공사가 수십억 원의 영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초과근무수당을 15% 이상 증액하는 등 방만한 경영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더욱이 최근 4년간은 영업외수익인 이자수익으로 손실액을 보전하는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총체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7일 전북도의회 유창희 의원(전주1)과 배승철 의원(익산1)이 전북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6년 매출총이익은 10억여 원인 반면 판매비와 관리비는 24억7천만여 원으로 14억여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또 지난해 매출총이익은 6억1천만 원에 불과하지만 판매비와 관리비는 34억1천만 원으로 27억9천900만원의 적자를 기록, 전년도 보다 13억9천만 원 늘었다.더욱이 올해는 영업손실이 3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
전북도가 일본 부품소재 전용공단 투자유치 로드쇼에 참가해 일본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17일 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5일간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꾸오카 등 4개 도시에서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일본 부품소재 전용공단 투자유치 로드쇼에 참가한다.이번 로드쇼는 지난 4월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방문시 일본 기업이 한국에 투자해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부품소재 분야의 대일무역적자 해소와 부품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일본 부품소재 전용공단을 조성하겠다고 공언한 이후 성사된 것. 로드쇼는 일본기업 유치 공동노력을 위한 지자체로 선정된 전북과 경북, 충남, 부산진해 등 4개 지자체와 코트라, 전경련,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으로 투자유치 사절단을 구성해 일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한다.정부
민주당 전주완산갑 지역위원회는 국철 전주시의원을 사무국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정치특보단장은 임병오 시의원, 조직위원장에 김광수 시의원, 홍보위원장은 이원택 시의원을 각각 임명했다.또 이날 운영위는 여성담당 고문 및 여성위원장에 유유순 도의원, 윤리위원장은 김한중 전 전주시의원, 자문위원장 윤문훈 전 국회보좌관, 정책자문단장 임익근 전 서울시 도봉구청장을 선임했으며,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혁신도시 추진·전주중심권살리기 특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신임 국철 사무국장은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위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장영달 위원장은 “주요 당직에 지방의원들이 전면 포진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