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은 전북도민들의 핵심 현안인 광주고법 전주부 환원과 재판부 증설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 의원은 13일 광주고법·고검에 대한 법사위 국감에서 “도민의 재판 받을 권리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실제로 광주고법 전주부는 도민들이 지난 10년 동안 각고의 노력과 강력한 투쟁을 거쳐 이뤄낸 숙원사업이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관련 예규를 개정해 전주부의 명칭을 원외재판부로 바꾸고 전주부의 전속 관할권도 삭제해 도민들의 반발을 야기해왔다. 이 의원은 “전주부가 원외재판부로 축소되면서 원거리 소송에 따른 경제적, 시간적 손실은 물론 타 지역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는 심리적 부담감과 이에 따른 실질적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3일,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 경제팀의 전면교체와 부총리제 신설을 요구했다. 정 대표는 현재의 경제 위기는 초유의 상황이라고 지적한 뒤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경제 리더십을 확립하는 일이 필요하다”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선, 금융경색을 해소하는 것과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특히 △국민통합 △시장의 신뢰 △재정의 건전성 등이 필요하다면서 현 정부의 경제 운용에 대한 기본 방향과 정책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또 중소기업 지원, 경제팀 전면교체, 부자감세안 철회, 수정 예산안 제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책 마련 등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정
전북도생활체육협의회는 직제규정 개정 없이 임의로 조직을 통폐합했는가 하면, 도립미술관은 인건비를 부 적정하게 지급해 오다 감사에 적발됐다.13일 전북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도는 지난 8월11일부터 8월13일까지 3일간 전북도생활체육협의회 업무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 총11건(시정 1건, 주의 10건)을 지적했다.특히 도 생체협은 발족한 지 20여 년에 달하지만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채 상설광장 운영 등 단기적인 행사성 위주로 사업을 추진해 오단 지적을 받았다.또 자체평가와 시군 생체협 그리고 종목별 연합회 평가시스템 부재도 지적을 받았다.자체평가 및 도 생체협과 시군 생체협, 종목별 연합회간 관계설정 및 평가 등에 대한 명문규정이 없어 지원사업에 대한 내·외부평가가
내년부터 공기업과 준정부 기관에 대한 경영실적평가에 감사원 지적사항이 적극 반영된다.또 기관장 경영계획서 평가를 통해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즉시 ‘해임’된다.기획재정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기업·준정부기관 ‘08년도 경영실적 평가편람’을 수정하고, 공기업 24개, 준정부기관 77개에 이를 시달했다.이날 재정부가 수정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우선, 준정부기관 77개 중 정원 100인 또는 자산 500억 원 미만인 26개 기관에 대해서는 비계량평가 없이 계량평가만 실시하기로 했다.기관장 평가 방법은 경영계획서평가와 경영목표평가를 각각 50%로 구성하되, 경영목표평가는 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활용하도록 해 기관장 평가를 강화할 방침이다.기관장 경영계
논란이 제기됐던 새만금1호방조제(4.7km) 도로높임 공사가 결국 추진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것으로 알려졌다.1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지난 9일 부안행안면사무소에서 부안군 주민대표들과 지역현안인 새만금1호방조제 도로높임 공사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부안군민들이 지역 현안인 1호방조제 도로높임 공사 추진을 농식품부에 건의했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자, 직접 농식품부를 상경 방문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전격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농식품부는 1호방조제 도로높임 공사방식과 관련 3개 안을 제시하면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농식품부는 1안으로 ‘도로높임+다기능부지조성(782억 원)’을 그리고 2안으로 ‘해안 2차선 추가건설(300억 원)’, 3안으로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당수급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13일 보건복지가족부가 국회 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전국적으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2천84명에게 약 2억5천525만원을 부당 지급했다.이 가운데 전북지역의 경우 66명에게 756만7천원을 부당 지급했다.부정수급을 사례별로 살펴보면 수급권도 없는데 부당지급이 된 경우가 46명으로 가장 많았다.기초노령연금을 타기 위해 정보를 은닉하거나 허위로 기재한 사례도 각각 19건, 1건에 이르렀다.전국적으로도 부당지급 1천527명(73.3%)으로 가장 많았으며, 정보은닉 522건(7천392만7천원), 허위기재 35건(543만
전통적인 매장관습으로 분묘가 산림훼손의 주범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가 13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정해걸(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 불법으로 훼손된 산림 면적은 지난 2006년 18.18ha(95건)이던 것이 지난해는 25.99ha(90건)로 늘었으며, 올 상반기에도 13.80ha(50건)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산림훼손 유형별로는 분묘가 전체의 28%인 67ha로 가장 많았으며, 농경지 조성 58ha(25%), 골프장이나 공장 부지 조성 등의 기타 41ha(17%), 농로 및 임도 조성 25ha(11%), 토석채취 24ha(1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정 의원은 “전통적인 매장관습으로 분묘로 인한 산림 훼손이 여전한 상황”이라며 “산림보전을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북도 이경옥 행정부지사의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2008년도 제2회 추경예산심의’에 들어갔다.이번 추경에서 심의할 예산규모는 899억1천700만원이 증액된, 기정예산의 2.7%인 3조4천564억1천300만원이다.다음은 예결산위원들의 주요 질의 내용.▲송병섭 의원(무주2) = 전북도의 현안문제인 새만금사업 및 혁신도시 사업 등 정치권과 중앙부처 교감을 갖고 더욱더 순발력 있게 대응,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최병희 의원(김제1) = 일본이나 미국 등 선진국과의 자매결연은 실익이 없다고 보고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과 교류를 맺는 것이 경제기반을 세우는데 더 바람직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소병래 의원(완주2) = 김완주 지사 취임 이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소속인 민주당 조배숙 의원(익산을)은 지난 10일 농협중앙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농협이 야심차게 추진한 농협개혁위원회가 용두사미가 됐다면서 개혁의지 실종을 비판했다.조 의원은 "농협개혁 과제안에 담겨있던 초기 내용 중 많은 것들이 최종 개혁안에서 사라지거나 변질되고 말았다"면서 "농협개혁위원회의 개혁안은 농민이 바라는 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에 따르면 최종 개혁안 작업 과정에서 농민 대표로 참여했던 두 위원이 막바지 회의 결과에 반발해 사퇴하는 등 파열음도 적지 않았다는 것. 결국 농협 개혁안은 내용도 명분도 잃었다는 것이다.조 의원은 또 농협이 설립 목적과 달리 농민의 이익을 대변하기보다 '돈이 되는' 신용사업부문에 열중하고 있다
민주당은 12일 2주차를 맞은 국정감사와 관련, "현 정부의 무능함과 부도덕성을 집중 부각하고 책임론을 강력하게 제기하겠다"고 밝혔다.조정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 비공개 브리핑을 통해 "강만수 장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어청수 경찰청장, 이봉화 보건복지부 차관,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의 경질 및 자진사퇴를 지속적으로 제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조 대변인은 "특히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조차 경제위기의 책임자로 지목하고 있는 강만수 장관의 경질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집중 추궁할 것"이라며 "기획재정위, 정무위 등에서 경제위기 책임론 논쟁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한나라당도 보수우파 정책을 잘 대변하고 있다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무능한 경제팀 감싸기에 급급해
지난해 803곳 중 108곳 취소 위생환경 개선과 친절도 제고, 좋은 식단제 정착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지정된 모범음식점 가운데 일부 업소는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정이 취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주 지역 일부 업소들은 관광객에 대한 서비스와 안내 등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거나 위생관리, 친절 서비스 등을 소홀히 하고 있는 실정이다.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식품위생법에 근거해 일반음식점 가운데 위생 상태가 우수하다고 판단된 803개 업체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한 뒤 자치단체별 냅킨 및 컵, 매트 등 물품을 무상지원하고 소비자들이 모범음식점을 믿고 이용하도록 식당 내·외부에 지정 표지판을 부착했다.또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 음식점을 홍보하고 있다.그러나 일부 업소들은 위생환
전북도가 공사 및 용역관련 예산을 방만하게 반영해 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이는 도가 지난 9월 한달 간 본청과 직속기관 등이 추진할 각종 용역 등에 대한 원가를 심사해 무려 7억9천 여 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지만 이 같은 결과는 그간 행정이 얼마나 방만하게 예산반영을 해 왔는지를 짐작케 하기 때문이다.10일 도에 따르면 원가심사제도는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에서 발주하는 사업의 원가산정과 공법 선택 그리고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심사하거나 검토하는 제도다.도는 여타 광역지자체와 비교해 재정력이 열악한 만큼 한정된 재원으로 신규투자재원 마련을 위해선 예산을 절감하고 낭비요인을 최소화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결론을 도출해 원가심사제를 도입 지난달부터 본격
전주시상수도유수율제고사업 관련 물의야기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처분이 오늘(13일) 의결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10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17일 인사(징계)위원회를 개최해 전주시상수도유수율제고사업 관련 징계처분 대상 공무원들에 대한 최종 처분을 할 예정이었다가 연기한 만큼 오늘(13일)은 처분을 의결할 방침이다.특히 지난달 인사위 개최 시에는 징계처분 대상자 5명 중 2명(A부시장 등)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바람에 부득이 처분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불참자 2명에 대한 소명기회를 줄 필요가 있으며 본인으로부터 확인을 해야 할 사항이 있다는 이유에서였다.도 관계자는 “지난달 인사위원회에서 시 징계처분 대상자들에 대한 징계를 확정할 계획이었지만 아무래도 본인들에게 소명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
전북도가 13일부터 17일까지 전북을 방문하는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을 펼칠 계획이어서, 성과가 주목된다.특히 이번 도의 활동은 국정감사 차 전북을 방문하는 국회 상임위원회 등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러브 콜이란 점에서 관심을 끈다.10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오늘(13) ‘우리땅 생생탐방’이란 이름으로 국토순례 차 전북(새만금 등)을 방문하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만나 새만금지역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새만금1호방조제 도로높임’과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건설’ 등에 힘을 보태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이어 14일에는 도 교육청과 전북대 국정감사에 나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와 고창 솔라파크를 방문하는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올 여름학기 글로벌해외연수에 대한 참여자 만족도가 94%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는 9월9일부터 9월30일까지 22일간 2008년도 여름학기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체험한 학생 110명과 학부모 109명 등 총219명을 대상으로 연수 전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10일 도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외연수사업에 대한 만족도의 경우는 매우 만족 51%와 만족 43% 등으로 조사학생 110명 중 103명이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연수 이후 자신의 어학실력에 대해선 96%가 향상됐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말하기(54%)와 듣기(20%) 등 회화부문이 연수이전에 비해 크게 나아졌다고 응답했다.연수생활 중 불편사항으로는 컴퓨터 사용(27%), 현지인과의 대화시간 부족(13%), 음식(9%), 기타 불편사항(10
전북도는 2009년 성과주의 예산제도 시범도입을 앞두고 지난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성과주의 예산 시범도입 방안’이란 주제로 제3차 재정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국내 재정전문가로 구성된 포럼 위원들은 물론 BSC(균형성과표) 전문가도 토론자로 참석, 성과관리제도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주제발표자에 나선 공동성 성균관대 교수는 “투입물(예산, 인원, 장비, 시설 등)을 가지고 행정활동을 한 성과가 행정목표의 달성과 도민들이 원하는 사회적, 정치적 요구에 대하여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파악하여 상시적으로 관리하는 과정이 성과제도”라면서 “도의 성과관리시스템 설계를 위해 중장기 비전에 맞는 주요사업을 정하고, 장래의 비전과 사업
미국이 북한과 핵시설 검증 방법에 대해 합의함에 따라 북한을 테러지원국가 명단에서 삭제했다고 발표했다.다음은 미국의 테러지원국가 지정이란 도대체 무엇이며 테러지원국가로지정되면 어떤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 로이터통신이 정리한 것이다.- 테러지원국가 명단이란? 미국이 1979년 테러 단체들에게 직접·간접적으로 지원을 제공하는 나라들의 명단을 작성한 것이다.- 테러지원국가로 지정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 테러지원국가로 지정되면 미국의 적성국교역법에 따라 미국과의 무역이 금지되며 군사 목적으로 이용될 우려가 있는 품목의 경우 다른 나라와의 교역도 영향을 받게 된다.또 미국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미국은 테러지원국가에 대한 국제금융기관의 차관을 반대하게 돼 있다.지금까지 북한 외에 이란과 쿠바, 시리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공식 해제함에 따라 정체돼 있던 북핵 국면이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미국은 국무부는 12일 0시(한국시간·현지시간 11일 오전 11시) 북한이 모든 핵 검증 요구를 수용했다며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할 방침이라고 공식 발표했다.미국은 특히 검증 체제 마련을 위한 '검증의정서'와 관련해 북·미간 이견을 빚어왔던 것에 대해 북한이 '모든 것'을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북한은 그동안 검증이 핵 신고서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며 미국이 주장하는 사실상 '특별사찰'에 해당하는 '국제적이고 과학적인' 기준은 6자회담 합의 내용을 벗어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주권침해적인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이에 지난 1일~3일 북한을 방문했던 크리스토퍼 힐
전북도와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10일 행복한 전북 구현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이날 전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간담회를 갖고 “파트너 십으로 전북 발전과 도민들이 살기 좋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대안을 찾아나가자”고 제안했다.한명규 정무부지사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도정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도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도민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있는 NGO에서 다양한 의견을 많이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유혜숙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는 “연대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들은 각기 분야에서 전문가 급의 좋은 의견들과 대안 등을 가지고 있으니 도
전주시와 군산시가 지난 10일 ‘2008도시대상’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10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부가 지난 7월 ‘2008도시대상’ 선정계획을 내놓자 도내 9개 시군에서 평가서류를 작성 제출했다.이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시민단체 그리고 언론계의 추천위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평가를 실시, 전주시 문화도시부문과 군산시 교육과학도시부문을 국토부장관 표창 자치단체로 선정한 것. 전주시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천년 전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한옥지구 내 주변경관과 조화된 테마 전통거리 조성 등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군산시는 2007년도 평생학습도시 지정 및 우수 인적자원개발기관 인증 등 교육관련 사업성과 등을 어필, 좋은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