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W미술관이 소장품 전 ‘畫家羅曜(화가나요)’을 연다. ‘畫家羅曜’는 ‘화가의 펼쳐진 그림에 빛이 있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관람객들이 화가의 열정적인 빛을 찾아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소장품전에는 총 16작품이 소개된다. 작가로는 이왈종, 이중희, 이광진, 하반영, 박종기, 최석우, 신정자, 구덕진, 이상훈, Scilla Felici, Lorenzo Sala, Simona Giuggio 등 국내외작가가 포진됐다. 이 중 Lorenzo Sala는 이탈리아 작가로 지난해 이탈리아현대미술전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작가가 직접 이탈리아대사관을 통해 W
윤가빈
2017.01.31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