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우정노동조합 전북지방본부(위원장 이영구)는 지난 12일 전북지방우정청 대회의실에서 전북지방우정청 남준현청장과 총괄국장 그리고 산별노조대표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전북지방본부 정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서는 21명의 노사협력유공자표창, 4명의 감사패수여와 함께 성황리 진행됐다.이영구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국민과 함께 조합원과 함께 하는 노동조합으로 3000여 전북 우정종사원들의 복지와 근로조건 개선에 노사가 함께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대회 2부 행사의 위원장선거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이영구후보가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되어 3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 직장선교회가 백혈병으로 투병 하고 있는 동료집배원(전주우체국 김모)의 둘째 자녀인 채민(중2)이 돕기에 나섰다.이들은 투병 1년 만에 애타게 기다렸던 골수기증자가 나타나 오는 8일 서울대병원에서 골수 이식수술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채민이 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접수한 후원금 3백만원을 7일 전달하고 성공적인 수술을 기원했다.. 김씨의 가정은 그 동안 채민이의 치료를 위해 정든 아파트를 처분하고 전셋집으로 이사하는 등 채민이 치료에 온 힘을 기울려 왔으나 거액의 수술비 마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동료의 딱한 소식을 들은 직장선교회는 회원들의 기도요청과 함께 후원금을 접수한 결과 1차로 모금된 금액을 이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한국-콜롬비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콜롬비아 우정과 함께 기념우표 2종을 9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콜롬비아는 1950년 중남미국가 중 유일하게 유엔군의 일원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1962년 수교 이후 지난 50년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전통적 우호관계를 발전시켜오고 있다.기념우표는 세계 최고의 품질로 손꼽히는 양국의 대표적인 작물인 한국의 ‘인삼’과 콜롬비아의 ‘커피’를 소재로 했다.고려인삼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의 인삼은 사포닌의 함유량이 높아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등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콜롬비아 커피는 특유의 강한 신맛과 향으로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우체국 전자금융 이용고객과 인터넷 퀴즈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빅 이벤트’를 4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벤트 기간에 우체국 전자금융 신규 약정자와 기존 가입자를 대상으로 각각 400명을 추첨해 ▲ 1등(1명) 삼성스마트 TV ▲ 2등(2명) 갤럭시탭10.1 32G ▲ 3등(7명) 갤럭시플레이어70 32G ▲ 4등(40명) 온누리상품권(3만원) ▲ 5등(350명) 온누리상품권(1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또, 추첨을 통해 온라인 예금상품 신규가입자 1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5만원)을, 인터넷 퀴즈 응모자 10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1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전자금융 신규 약정자(단,
전주우편집중국(국장박재덕)과 우체국물류지원단 전주운송관리소(소장 김태우)가 차량유류 에너지 절감을 통한 녹색우정 실현 및 직원 건강증진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은 평소 우체국물류지원단의 우편물 운송차량이 우편물 수수를 위해 차량 주,정차시 시동을 끄지 않은 채 공회전을 통한 차량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지속적인 공회전 으로 인한 매연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전주우편집중국 박재덕 국장은 “집중국과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우편물 소통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을 통한 녹색우정 실현 및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서병선기자 sbs@
정읍우체국(국장 강종천)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14일 열린 이번 행사는 동절기 헌혈지원자 감소로 지역 내 응급 혈액 수급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정읍 헌혈의 집과 사랑 나눔 파트너가 되어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강종천 국장을 비롯한 정읍우체국 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이번 헌혈운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는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정읍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강종천 국장은 “앞으로도 관내 직원을 포함한 정읍우체국 직원들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서병선기자 sbs@
10일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지식경제부 조석 제2차관이 인후동에 위치한 모래내 시장을 방문해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물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조석 차관은 이날 모래내시장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확대하고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날 조석 차관이 장을 보며 산 물건은 사회복지시설에 모두 기증됐다. 한편, 우체국 스타트체크카드는 정부의 골목상권 지원정책과 연계, 작년 12월 22일에 출시됐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중소형 슈퍼에서 사용하면 월 최대 1만원 또는 이용금액의 약 10%를 2-3일 뒤 우체국 통장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준다./서병선기자 sbs@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이 우체국 꽃배달 이벤트를 실시한다.9일 우정청은 졸업과 입학,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꽃으로 사랑을 전하는 날이 많은 2월과 3월을 맞아‘부담은 Down! 감동은 UP!' 꽃배달 이벤트를 3월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용고객 중 꽃을 받는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우세트, 케익·꽃바구니, 숯부작을 경품으로 준다.또 이번 기간에 꽃을 주문한 고객 12명을 뽑아 만천홍, 꽃화병, 공기정화식물을 증정한다.매일 선착순 50명과 상품평을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3,000원 할인쿠폰도 준다./서병선기자 sbs@
정읍우체국(국장 강종천)이 2011년도 우편소통품질경영 평가결과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국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6일 전북지방우정청은 주기적 평가를 토대로 한 2011년도 우편소통품질경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정읍우체국은 평가 4대 항목인 집배 운송· 발착· 공통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둠으로써 2년 연속 종합1위를 달성했다.특히 주민들의 편의성 및 신뢰성과 밀접한 우편물 송달기준 준수, 오배달률 감소, 등기배달 성공률 증대, 민원예방 활동분야에서 최우수의 성적을 거두었다. 강종천국장은 “이러한 성과는 정읍지역 주민들의 우체국 사랑의 결과로 먼저 지역주민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신속·정
임진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정읍우체국(국장 강종천)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福 나눔”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는 따끈 따끈한 설기에 복을 듬뿍 담은 ‘福떡’을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우체국 공중실에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투호 체험장을 마련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되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투호 놀이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여 투호 화살을 직접 던져보기도 하고, 투호병에 화살을 많이 넣은 고객은 기념품까지 받아 두배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정읍우체국 강종천 국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고객과 함께 ‘福’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올 해에도 지역주민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고객감동경영에 최선을
전주우편집중국 (국장 박재덕, 지부장 장동욱, 강행철)은 19일 봉동읍에 홀로사는 양옥례(78세) 할머니를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설 명절 택배우편물 소통에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우체국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매월 집중국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이루어진 것이다.전주우편집중국 박재덕 국장은 “집중국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우편물 소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소통에도 힘써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서병선기자 sbs@
본인이 시설을 갖추고 우체국 지정을 받아 운영하는 별정우체국이 인사 뇌물 비리 등 문제가 심각해 아예 별정우체국을 폐지 하자는 여론이 일고 있다.최근 전북도내 한 별정우체국장이 뇌물비리에 연루된 걸로 알려졌다.이 별정우체국장은 국장직을 물러나면서 후임을 추천하고 그 대가로 후임에게 3억5000만원을 연 3.9%의 이자를 내는 ‘보증금’형식으로 챙겼다는 것,.처음 50년전에 신설된 별정우체국은 열악한 국가재정 때문에 우체국 청사·시설을 자비로 부담하는 민간인에게 우체국 운영을 맡기는 형태로 도입됐다.하지만 현재 별정우체국 근무자들은 공무원의 보수와 연금 등을 보장 받고 있고 직원인건비, 운영비 등 또한 모두 국가가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민간인이 청사 등 시설투자를 했지만 이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명절을 전후해 우체국 체크카드 상품출시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12일부터 29일까지 49일간 실시하며 이벤트 기간 중 우체국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사용실적이 있고, 전통시장에서 1회 2만원 이상 사용실적 있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황금용, 태블릿PC, 온누리상품권 등 총 2,012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우체국 체크카드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이용액의 10%(월 1만원 한도)를 골목슈퍼인 경우 5%(월 3천원 한도)를 현금으로 돌려주며, 돌려받는 현금은 약 2∼3일 뒤에 우체국 통장에 바로 입금된다./서병선기자 sbs@
▲ 경영성과팀장 정 철 중 ▲ 금융서비스팀장 박 인 환 ▲ 보험자산운용팀장 최 상 규 ▲ 준법지원팀장 송 관 호 2012. 1. 16.자 우정사업본부장
국내 최초로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집배원복이 탄생할 전망이다.16일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전국 집배원 1만7,000명이 입는 집배원복을 ‘한글’로 유명한 이상봉 디자이너가 직접 만들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집배원복은 그 동안 공모를 통해 제작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한 적은 있었지만, 유명 디자이너가 손수 디자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집배원복은 우편물을 배달할 때 착용함에 따라 주로 기능성 위주로 개선돼 색상과 디자인이 다소 세련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우정사업본부는 “계약 등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 중에 있다”면서 “이상봉 디자이너가 적극적으로 긍정 의사를 표명했고, 우정사업본부도 매우
kt전북법인사업본부에 이대영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지난 11일 취임한 이대영 본부장은 1989년 서대전전화국에 입사한 이래 본사 인력관리실, 기획조정실, 경영지원실, 기업부문 총괄 상무 등 핵심 부서 및 요직을 두루 거친 실력파로 kt를 새롭게 이끌어 가는 리더 중의 한 사람이다.강릉 출신으로 강릉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이 본부장은 〃애향의 고장 전주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전북 kt가 지역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전라북도의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신판식 전 kt전북본부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투자 총괄 본부장으로 내정되어 kt본사로 전근됐다/서병선기자 sbs@
전북지방우정청장(청장 남준현)은 11일 전주우편집중국(국장 박재덕, 지부장 장동욱, 강행철)을 방문하여, 설 명절 대비 소통준비에 여념이 없는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금년 설 명절 택배 예상물량은 93만통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 15%이상 증가한 물량이다.전주우편집중국은 늘어나는 고객의 소중한 설 명절 선물을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1월초부터 우편물구분기계 및 설비를 정비하는 등 설 특별 소통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고중량·고부피 택배우편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고자 자체 개발·운용하고 있는 “반자동화 소포구분기”(시간당 2천통 구분)의 성능을 향상시켜 금번 설 명절 신속한 소통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남준현 청장은 “전북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추진할 총 19개 사업, 923억 원 규모의‘2012년도 신규 정보화사업 투자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달 초 1,700억 원 규모의 올해 정보화추진계획을 확정한 우정사업본부는 11일 우정사업정보센터(광진구 자양동 소재)에서 400여명의 국내외 IT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12년도 정보화사업 투자설명회’를 열고 우정사무·우편·우체국금융 등 3개 분야 19개 사업에 대한 발주계획을 공개했다.올 해 발주규모가 전년도 2,000억 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이유는 지난 해 기반통신망 구축과 아웃소싱 용역 전담사업자 선정 등 대규모 전략사업들이 모두 완료됐기 때문이다.사업 분야별로는 우정사무정보화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우체국예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역량 있는 ‘우체국예금 서포터즈’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우체국은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한 ‘전자금융 사이버 서포터즈’를 통해 인터넷뱅킹에서 보험상품을 3개까지 비교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등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편의성을 다양하게 개선했다.이에 따라 올해에는 인원과 활동범위 등을 넓혀 운영할 계획이다.모집대상은 대학생, 주부 등이며 멀티미디어 활용이 가능한 자로 인원은 50명이다.지원방법은 우체국예금보험홈페이지(www.epostbank.kr)에서 응모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psy007@mke.go.k
동전주우체국(국장 박기문)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집배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달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집배원들은 발대식에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양보운전을 생활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박기문 동전주우체국장은 “2012년도에는 고품질 우편집배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편소통품질경영 성적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에게 믿음 주고 사랑 받는 지역사회 지킴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서병선기자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