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과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병원장 이언정)은 17일 고창 해리농협에서 지역 내 농업인과 노인계층, 다문화 가정 등 의료소외계층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무료진료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의료진들은 개인별 건강검진과 내과계열(소화기, 심장질환, 호흡기, 비뇨생식기), 외과계열(관절, 척추질환, 오십견, 슬관절질환)로 구분해 진료하고, 증세에 따라 침, 뜸, 부황 등을 시술했다./이종호기자
왕영관
2011.05.17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