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해바라기 아동센터 개소식이 6일 오후2시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 2층에 설치한 전북 해바라기아동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성부장관, 도지사, 도의장, 교육감등 주요인사 및 아동여성 폭력관련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 15일 여성부와 위탁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전북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13세미만 성폭력 피해를 입은 아동과 가족, 정신지체 장애인에 대하여 의학적 진단과 평가 및 치료, 사건조사, 법률지원 서비스, 상담 서비스 등을 one-stop으로 제공하기 위한 기관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4개기관(서울, 영남, 호남, 경기)이 운영중이다.도 관계자는 “센터가 기 운영중인 원스톱지원센터와 연계
정신기 기자
2009.07.02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