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안으로 기반시설부담금 법이 폐지될 예정이지만 유예기간 부과 근거 등 부칙이 마련되지 않아 부담금 납부 여부에대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국토해양부와 전라북도 등에 따르면 ‘기반시설부담금 법률 폐지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공포, 시행할 예정이다.정부는 기반시설부담금제를 대신해 기반시설부담구역 지정요건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개정, 올 9월부터 지자체장이 기반시설부담구역으로 지정하는 곳에 대해 기반시설설치비용을부과한다.이에 따라 부담금 폐지 법률안이 공포되는 시점부터 6개월 동안 기반시설부담금을부과할 근거가 없어지게 돼 최근에 사업승인을 받은 건설사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예를 들어
KT전북네트워크서비스센터(지사장유재문) 사랑의 봉사단 25명은 지난 21일진안군 동향면 자산리 하노마을의 태국이주여성 다문화가정 2곳에서 주방싱크대 교체 및 도배등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가졌다./김영무기자m6199@
문)법인세 신고방법과 2008년법인세 신고시 달라지는 주요사항은 어떻게 되는지요?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는 국내에 본점이나 주사무소 또는 사업의 실질적 관리장소를 둔 법인(내국법인)은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득에 대하여 법인세 납세의무가있으며, 외국에 본점 또는 주사무소를 둔 법인(외국법인)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소득 중 법에서 정한 것(국내원천소득)에 한하여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습니다. 「법인세가 과세되는 소득」은 사업년도마다 법인에 귀속되는 소득에 대하여 “각 사업년도의소득에 대한 법인세”가 과세되고 내국법인이 해산하거나 합병․분할로 인해 소멸하는 경우 청
고속도로 통행료 절약 방법고속도로 통행료 절약 방법 같은 돈을 벌어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은행 잔고가 달라지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따뜻한 봄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이 부쩍 늘어나는 요즘 OBU (On BoardUnit)단말기를 장착하여 전자카드(충전식하이패스플러스 전자카드)를 삽입하여 하이패스 차로를 주행하면, 통행료를대폭 절감할 수가 있다.하이패스 이용시얼마나 이익을 볼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하이패스 차로로무정차 주행하면 통행료 5%가 상시 할인되고, 하이패스플러스카드에 요금을 충전할 때 1만원 충전시 1%, 2만원, 3만원 2%, 5만원이상(최대 48만원까지 충전) 3%가 할증 된다.출퇴근시간(출근05:00~09:00, 퇴근18:00~22:00)대에는 20Km미만 구간에 대해 4
최근 수년간 전북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400%가까이 급증하는 등 전국적으로 12만 가구를 넘어섬에 따라 이번 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지역 부동산 시장 활성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거론될 전망이다최근 수년간 전북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400%가까이 급증하는 등 전국적으로 12만 가구를 넘어섬에 따라 이번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 부동산시장 활성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거론될 전망이다.특히 여야 각 당은 공천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민생안정 공약으로 표밭 다지기에 돌입할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있는 가운데 정책을 위한 정책이 아닌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23일 전북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총선 공약의 핵심은 극심한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지방의 부동산시장 활성화일 것으로 예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에 국민임대아파트 498가구가 공급된다/#0500완주군 봉동읍 낙평리에국민임대아파트 498가구가 공급된다.23일 주택공사전북본부(본부장김양수)에 따르면 전용면적 39㎡ 260가구와 46㎡ 154가구, 51㎡ 84가구등 완주봉동 2차 국민임대아파트 498세대를 이달 말 공급한다.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면적 39㎡는 1천140만원에 7만7천원, 46㎡는 1천340만원에 9만2천원, 51㎡는 1천550만원에 10만2천원이며 입주는 올 8월예정이다.신청 자격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 257만2천800원(4인 이상 세대의경우 281만8천440원)이하, 토지 5천만 원이하, 자동차 2천200만원이하의 요건을 갖춘 무주택세대주이며 단독세대는 전용면적40㎡이하만 신청이 가능하다.전용면적 39㎡와 46㎡
KT익산지사 사랑의 봉사단(단장정일천) 40여명은 최근 익산 지역 문화재인 숭림사와 문화유적지 군산 월명공원 내 점방산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익산지사 사랑의 봉사단은 이번 익산 및 군산 지역 문화재 및 문화유적지 환경정화 활동을시작으로본격적인 지역 사랑 나눔 활동에 들어갔다.KT 익산지사 사랑의 봉사단은 익산 중앙공원을 ‘KT공원’으로 선정해 GreenOwner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선유도 및 함라산환경정화활동 등 쾌적한 환경을 가꾸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또한 화재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향토기업돕기, 재래시장 상품권 구매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난해공헌활동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봉사단 간사 김임호 과장은 “올해에도소외 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21일 무재해 10배를 달성한 한국전력공사 무주지점(지점장 박정재)에 대해 인증패및 유공직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무주지점은 지난 1994년 6월 20일 이후 2007년 12월 8일까지 4천920일간재해가 단 1건도 없었다.무주지점은 그 동안 자체적으로 산업안전보건강조기간을 설정, 사업장안전관리에 대한 집중적인 행사를 실시함과 아울러 무재해 다짐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 개최, 안전점검의날 행사 실시, 관내 협력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홍보 실시 등 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장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해왔다./김영무기자m6199@
(KT북전주지사(지사장 박정서)는 19일 전북대학교 총장실에서 모범학생 4명에게 IT-Master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KT가 국내 정보통신우수인력 저변확대를 위해매년 전국의 종합대학 정보통신관련 전공학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을 선발, ‘KT IT-Master 장학금’을 지급해온 것의 일환이다.KT전북본부는 매년 도내 대학 17여명의대학생에게 IT-Master 장학금(6천여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각 지사 지점에서도 중고생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또한 초·중·고 결식아동 300여명에게중식비(1억여 원)를 지원할 계획이며 도내 ‘지역아동센터’ 1개소를 KT공부방으로 추가 선정(현재 4개소 운영)할
농도 전북의 농가소득이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데다 감소율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도전북지역 농가소득은 2천951만원으로 전국 평균 3천196만원에 비해 무려 245만원이나적었다.또한 전년대비 농가소득 감소율도 전국 평균 -1.0%보다 많은 -1.7%를 기록했다.전국적으로는 경기도(4천312만원)와 제주도(4천118만원)가 4천만 원을 넘어섰으며 충남(3천537만원)과 충북(3천153만원), 강원(3천32만원)은 3천만 원을웃돌았다.반면 전북과 경남(2천909만원), 전남(2천754만원), 경북(2천726만원)은 2천만 원 대에 그쳤다.이 같은 전국 농가 소득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줄고부채는 대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전국 농가소득은 전년에 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에 국민임대아파트 498가구가 공급된다완주군 봉동읍 낙평리에국민임대아파트 498가구가 공급된다.20일 주택공사전북본부(본부장김양수)에 따르면 전용면적 39㎡ 260가구와 46㎡ 154가구, 51㎡ 84가구 등 완주봉동 2차국민임대아파트 498세대를 이달 말 공급한다.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면적 39㎡는 1천140만원에 7만7천원, 46㎡는 1천340만원에 9만2천원, 51㎡는 1천550만원에 10만2천원이며 입주는 올 8월예정이다.신청 자격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 257만2천800원(4인 이상 세대의경우 281만8천440원)이하, 토지 5천만 원이하, 자동차 2천200만원이하의 요건을 갖춘 무주택세대주이며 단독세대는 전용면적40㎡이하만 신청이 가능하다.전용면적 39㎡와 46㎡는완주군 거
지난해 호남 지역 고속도로에서 과적 등으로 운행제한 된 화물차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지난해 호남 지역 고속도로에서 과적 등으로 운행제한 된 화물차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이강화된다.20일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관내 고속도로에서 불법 축조작과 과적 등 운행제한 차량으로 적발돼 고발한 화물차가 2005년4천952건에서 지난해 5천695건으로 증가했다.도로공사 호남본부는 이에 따라 21일부터 열흘 동안 호남 지역의 모든고속도로 요금소 51곳에서 관할 경찰청과 함께 과적 및적재 불량 차량을 단속키로 했으며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불시 단속도 벌이기로 했다.공사 관계자는 "과적 및 적재불량 차량으로 인해 일반 운전자들이 크고 작은 사고에노출돼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