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를 대표하는 수공예품 브랜드 천년전주명품 ‘온’의 2013년도 신상품이 탄생했다. 전주문화재단은 ‘쓰임새’와 ‘봄새’를 테마로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온’ 브랜드의 신상품 10종을 개발 완료했다. 상품내용은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현대 반닫이 6점, 오디오스테이션 겸용 사방 세트 2점, 꽃살 와인 랙 5점, 단청스크린 세트 6점, 한복천을 이용한 넥타이 센트 38점, 단선 30점, 옹기 54점, 골무찻상 2점, 온고을 호랭이 시리즈 5종 10점, 지우산 4점 등 총10종 150여점이다. 이번 상품개발은 전북도 무형문화재 김재중(소목장), 소병진
조석창 기자
2013.12.15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