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소재실)는 8월 3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수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최근 10년간 남원 관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은 132건으로 경상 100건, 중상 1건, 사망이 33건을 차지했다. 또한 사망자 발생원인 중 안전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이고 구명조끼 미착용과 음주 후 수영, 다슬기 채취등이 소중한 생명을 잃게 했다.한편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수칙은 △물놀이 전 준비운동 △여름철 물놀이 시 수시로 날씨 정보 확인 △과음 후 물놀이 금지 △사고 발생 지역 혹은 입수 금지 지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양희)는 지난 8월 1일 지사 회의실에서 지표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지표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김혜숙 농지은행관리부장 주관으로 2023년 내부 경영성과평가 최상위 도약을 위한 점검을 위해 실시했으며, 평가편람 주요 개정 내용설명 및 2022년 평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표별 관리계획을 발표하고, 부진 지표의 보완방안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남원지사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올 매출액 443억 원 달성 등 16개 핵심 지표에 대한 상시 점검을 통해 경영목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양희)는 8월 1일 지사 회의실에서 지표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지표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김혜숙 농지은행관리부장 주관으로 2023년 내부 경영성과평가 최상위 도약을 위한 점검을 위해 실시했으며, 평가편람 주요 개정 내용설명 및 2022년 평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표별 관리계획을 발표하고, 부진 지표의 보완방안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남원지사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올 매출액 443억 원 달성 등 16개 핵심 지표에 대한 상시 점검을 통해 경영목표 초
박승용 전 재경남원향우회 사무총장이 최근 남원시에 고향에 대한 사랑을 듬뿍 담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해왔다.박승용 전 사무총장 남원시 사매면이 고향으로 고향 남원을 떠나 서울동대문에서 식품회사인 해오미푸드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와중에도 평소 지역사회 공헌과 고향 남원에 행사 등에 참석하여 기부도 지속적으로 해와 주변의 칭송이 자자하다. 박 전 사무총장은 “고향사랑기부제도가 고향발전을 위해 기부할수 있는 좋은 제도로서 줄곧 기부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하게돼 뜻깊다”며 “비록 몸은 멀리 서울에 살고 있지만 평소에도 고향소식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양희)는 지난 26일 직원 및 도급사업 현장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등 작업장 내 도급사업 추진 시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안전보건협의체는 공사가 추진 중인 도급 공사·용역에 대한 ▲작업의 시작과 종료시간 ▲작업 또는 작업장 간의 연락 방법 ▲재해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대피 방법 ▲작업장에서의 위험성 평가 실시에 관한 사항 ▲사업주와 수급인 또는 수급인 상호 간의 연락 방법 및 작업공정의 조정 등의 협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중앙로타리클럽(회장 양재우)은 지난 26일, 대강면에 연세가 많은 독거 어르신 두 분께 장수를 의미하는 고급 수의(壽衣)를 전달했다. 남원중앙로타리클럽 전 회장인 배종선 회장은 수의(환가액 200만원) 18벌 중 2벌을 기증했다. 이번 전달식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에게 전통을 지키면서 가장 좋은 옷을 선물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양재우 회장은 “평소에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께 여러 가지 지원하고 있지만, 장수를 의미하는 수의(壽衣)를 직접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뭉클한 마음이 드는 시
이명철 재경향우가 지난 7월 21일 남원시에 남원발전을 위하는 애정어린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왔다.남원시 산동면이 고향인 이명철 향우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의류업체인 ‘마니’ 대표와 서울강북패션협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기업을 경영하는 바쁘신 와중에도 지난 2020년 8월 남원시 일대에 폭우로 수해를 입었을 당시 본인이 생산하는 의류와 기부금을 보내와 고향주민들의 시름을 한결 달래주는 등 고향에 대한 애정이 무한한 향우이다.또한, 지역사회에 지대한 공헌으로 서울시 의장 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까지 주위에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 중앙지구대(대장 유홍탁)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중앙지구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자정 결의를 했다. 최근 타 지역에서 집중호우 비상 근무기간에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해 비난 여론이 증가함에 따라 중앙지구대는 근무 교대시간을 활용해 전체 직원 36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 및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자정결의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음주운전 시 경찰공무원으로서의 경제적, 신분상 불이익에 대해 직원간 의견을 교환하고 예방 효과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한편 유홍탁 중앙지구대장은 “이번 간
남원시 인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인월면 소재 ‘청솔회관(대표 신복순)’과 ‘지리산 한우생고기(대표 이희순)’에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신복순 대표와 이희순 대표는 입을 모아 "가게를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을 작게나마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착한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정일 인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남원소방서(서장 소재실)는 오는 8월 21일까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영상을 공모한다.이번 경연대회는 청소년의 시각으로 생활 속 안전문제를 발굴하고 흥미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해 국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며, 최근 5년간 소방관련 사건·사고 브리핑,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방안의 주제로 3분 이내 동영상을 제작해 경연하는 대회다.출품된 작품은 전북소방본부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작품에 전라북도지사상 2팀, 우수작품에 전라북도교육감상 2팀, 장려상에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장상 6팀, 화재보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피서지 여성범죄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불법촬영 탐지장비(적외선탐지기, 열화상탐지기 등)을 활용 지리산 뱀사골 계곡과 야영장의 공중화장실·샤워장 내 불법촬영 기기 설치여부를 점검했다.불법촬영 기기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전문 탐지 장비를 이용해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화장실 천장, 환풍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화장실 내 선정적인 낙서나 구멍이 있는지도 확인했으며, 불법 촬영이 중대한 범죄임을 알리는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경각심을 제고했다.한편 김진형 서장은 “피서지 내 불법촬영 등 성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7월 24일 남원시청, 유해환경감시단, 남원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학교·가정 밖 위기청소년·가출팸 발견 활동을 실시했다.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은 계절별·테마별(신학기, 청소년의 달, 방학, 수능 등)로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하며, 학생·학부모 대상 홍보 및 유해업소 업주·종업원 계도 활동, 관광지 및 생활주변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 실질적 순찰 등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이번 점검은 방학을 맞아 외부로 생활권 변화에 따른 청소년 비행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약음